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사기 강의 제61회 보충설명


제61강, 2014, 8, 29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철학자 황광우-1000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1권의 고전을 읽는 것이 났다.
* 화폐인물-전주이씨(세종대왕), 진성이씨(이황), 덕수이씨2(이이, 이순신), 평산신씨(신인선, 師任堂 ; 太姜=古公亶父, 太任=季歷, 太似=文王
* 자식이 뭐길래! -자식농사가 최고 ; 세종-넷째아들 임영대군-개망나니-기생축첩-반대, 세종 적극옹호 ; 虎父虎子(이상적), 虎父犬子(농사망), 犬父虎子(개천용), 犬父犬子(사회악)
* 天高馬肥(일본의 영향)-天靑馬肥(현재)-원래는 秋高馬肥-宋, 李綱《靖康傳信錄》3권󰡒臣 恐秋高馬肥,慮必再至󰡓- 어떤 사람이 추고마비의 근원이 唐, 杜審言의 시 《贈蘇味道》 󰡒秋深塞馬肥󰡓에서 深을 高로 기록한 것이 있다며 주장.

1. 窋-원래는 물건이 구멍 안에서 나올려는 모양
2. 末-원래는 나무 끝부분 ; 첨단, 최후, 분쇄... ; 本末倒置, 捨本逐末
3. 衰-衣+冉 늘어질 염=최 거친 갈포로 만든 상복 최 ; 쇠약, 감소 쇠퇴 ;《新五代史》〈伶 官傳〉󰡒盛衰之理,雖曰天命,豈非人事哉󰡓; 《吕氏春秋》〈去宥〉󰡒人之老也形蓋衰󰡓
4. 去-갑골문, 원래는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감 ; 제거. 잃다, 버리다......
《孟子》󰡒爲人臣者懷利以事其君,爲人子者懷利以事其父,爲人弟者懷利以事其兄,是君臣、 父子、兄弟盡去仁義, 懷利以相接, 然而不亡者,未之有也󰡓
5. 務-갑골문, 원래는 종사하다, 일, 추구 ; 晁錯《論貴粟疏》󰡒粟者,王者大用,政之本務󰡓 ; 《戰國策》〈秦策〉󰡒欲富國者,務廣其地󰡓
6. 失-원래는 잃어버리다 ; 坐失良機 ; 宋, 魏泰《東軒筆錄》󰡒塞翁失馬, 今未足悲󰡓; 때를 놓치다《孟子》〈梁惠王上〉󰡒鷄、豚、狗、彘之畜, 無失其時, 七十者可以食肉矣󰡓
7. 官-갑골문, 원래는 무리를 다스리다
8. 奔-원래는 빨리 달리다 ; 奔, 私奔(女子隨男人)
9. 戎-원래는 무기, 고대의 五戎은 弓(궁-활)、殳(수-뭉둑한 창)、矛(모-긴 자루 창)、戈(과 -Y자형 창)、戟(극-양가닥 창, 戈와 矛의 합체, 한쪽은 도끼모양) 그 외에 刀 , 劍(양날), 槍, 斧, 鉞, 鉤(낫 창), 叉(삼지창)......무기의 구분은 18般兵器, 短兵器, 長兵器, 火器, 暗器 ; 전쟁, 군인......
10. 狄-翟(꼬리 긴 꿩 꼬리털)과 통용.
11. 鞠-기르다, 《詩經》〈小雅〉󰡒母兮鞠我󰡓(父生我身,母鞠吾身); 공, 蹴鞠
12. 公-원래는 개인 소유를 모두에게 나눠줌 ; 八(반대)+厶(개인 私)=公 ;《韓非子》〈五 蠹》󰡒背厶謂之公,或說,分其厶以與人謂公󰡓
13. 劉-원래는 죽이다, 도끼 종류 무기로 황제권을 상징 ; 李王張劉-4대성씨
14. 復-갑골문, 원래는 태양이 다시 뜨다, 돌아오다
15. 脩-육포 ; 修와 통용
16. 業-원래는 악기 등을 거는 나무
17. 耕-갑골문, 원래는 밭가는 쟁기 ; 《說文解字》󰡒人耕曰耕,牛耕曰犁󰡓
18. 種-원래는 식물의 어린 싹
19. 行-갑골문, 원래는 도로 ; 가다, 달리다, 跑, 逃, 去, 往, 奔 ; 蔡邕《獨斷》󰡒天子以四海 爲家,故謂所居爲行在所󰡓; 《老子》󰡒千里之行,始于足下󰡓;《論語》〈述而〉󰡒三人行, 必有我师焉。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
20. 宜-宀장소+且힘쓰다=宜적당하다
21. 自-갑골문, 원래는 코 ;《孟子》󰡒人必自侮,然後人侮之;家必自毁,而後人毁之;國必 自伐,而後人伐之󰡓
22. 取-갑골문, 원래는 왼쪽 귀를 자르다 ;《周禮》󰡒大獸公之, 小禽私之, 獲者取左耳󰡓
23. 材-갑골문, 준비되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은 나무재료 ; 人才(완성품,현재형) ; 人材(미 완성품,미래형) ; 人財(재무에 능한 CFO) ; 人裁(無德無才)
24. 用-갑골문, 원래는 통(桶) ; 이용, 임용 ;《三國志》〈諸葛亮傳〉󰡒賢能爲之用󰡓
25. 資-원래는 재물
26. 居-원래는 토착민
27. 畜-원래는 소 고삐를 끌다, 가축(6畜), 《左傳》󰡒鷄豚狗彘家養謂之畜,野生謂之獸󰡓; 기르다《孟子》〈梁惠王上〉󰡒仰不足以事父母,俯不足以畜妻子󰡓; 三牲-소, 양, 돼지 ; 《周禮》〈庖人〉󰡒始養之曰畜, 將用之曰牲, 是牲者, 祭祀之牛也󰡓
28. 積-원래는 곡식을 쌓다
29. 賴-원래는 이익을 얻다 《國語》󰡒相語以利,相示以賴,相陳以知賈󰡓
30. 慶-원래는 사슴 가죽을 가지고 가서 축하함 ; 吉禮(天神, 地祇, 人鬼 제사)
31. 懷-원래는 생각하다, 품다, 임신하다(六甲-甲子、甲寅、甲辰、甲午、甲申、甲戌의 6甲 日-생명을 탄생시키는 날)
32. 多-갑골문, 원래는 둘 이상, 많다
33. 徙-원래는 옮기다, 遷, 移 ; 徒와 구별
34. 保-갑골문, 원래는 아이를 등에 업고 보호하는 모양 ; 상점에서 일하는 하인(남자 하인 은 酒保, 여성은 酒母 ? )
35. 歸-원래는 여자 출가, 女人……󰡒以夫爲家,故謂嫁曰歸也” ; 止+婦=歸 출가하는 것 ; ; 歸寧-출가한 여자가 친정집에 부모를 뵈러 가는 것 ; 歸省-남녀불문, 결혼불문하고 부 모님을 찾아뵈는 것
36. 節-원래는 대나무 마디
37. 國-囗통치범위(封邑), 戈군주의 아들과 친척이 창을 들고 지킴, 口궁전의 성벽, 一군주 가 칼을 들고 통치 ;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자연촌락

〈公冶長〉
子謂子貢曰:「女與回也,孰愈?」對曰:「賜也,何敢望回?回也,聞一以知十;賜也,聞一以知二。」子曰:「弗如也;吾與女,弗如也。」
女-汝,你 ; 賜-자공 자신 ; 愈-우수하다, 났다 ; 望-비교하다 ; 弗如-같지 못하다 吾-공자
宰予晝寢。子曰:「朽木不可雕也,糞土之墻不可杇也。於予與何誅?」子曰:「始吾於人也,聽其言而信其行;今吾於人也,聽其言而觀其行。於予與改是。」
朽-썩을 후 ; 雕-새기다 ; 糞土-거름 섞인 흙 ; 墻-담장 ; 杇-흙손 오 ; 與-어조사 ; 誅-꾸짖다 ; 於-어조사, ~에게서, ~때문에

2014년 8월 23일 토요일

동양고전아카데미 제61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61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8월29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주본기 2


4-002.
(원문)
棄爲兒時, 屹如巨人之志。 其游戱, 好種樹麻、菽, 麻、菽美。 及爲成人, 遂好耕農, 相地之宜, 宜穀者稼穡焉, 民皆法則之。 帝堯聞之, 擧棄爲農師, 天下得其利, 有功。 帝舜曰 : “棄, 黎民始飢, 爾后稷播時百穀。” 封棄於邰, 號曰后稷, 別姓姬氏。 后稷之興, 在陶唐、虞、夏之際, 皆有令德。

(음역)
기위아시, 흘여거인지지。 기유희, 호종수마、숙, 마、숙미。 급위성인, 수호경농, 상지지의, 의곡자가색언, 민개법칙지。 제요문지, 거기위농사, 천하득기리, 유공。 제순왈 : “기, 여민시기, 이후직파시백곡。” 봉기어태, 호왈후직, 별성희씨。 후직지흥, 재도당、우、하지제, 개유영덕。

(주석)
1. 기(棄)-1-026-주석8 참고.
2. 흘(屹)-견고, 안정, 동요하지 않다.
3. 거인(巨人)-어른.
4. 미(美)-잘 자라다.
5. 상지지의(相地之宜)-각기 다른 토양에서는 각기 다른 생물의 성장에 적합함을 관찰하다. 간략하게 토지의 특성을 관찰하다의 의미이다.
6. 가색(稼穡)-심는 것을 가라고 하고 수확하는 것을 색이라 한다.
7. 법칙(法則)-본받다.
8. 요(堯)-1-012-주석3 참고.
9. 농사(農師)-고대에 농업을 담당하는 관리이다. 달리 주나라 시대에는 상사(上士)를 가리키는 관직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10. 순(舜)-1-016-주석8 참고.
11. 태(邰)-후직(后稷)이 출생하고 책봉 받은 지역이며, 현재의 옹주(雍州) 무공현(武功縣)이다. 여기에 후직과 강원(姜嫄)의 사당이 있다.
12. 후직(后稷)-1-026-주석8 참고.
13. 희씨(姬氏)-1-029-주석21 참고.
14. 도당(陶唐)-1-012-주석3 참고.
15. 우(虞)-1-016-주석8 참고.
16. 하(夏)-2-001-주석1 참고.
17. 영덕(令德)-아름다운 덕행, 또는 고상한 도덕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

(국역)
기는 어린아이 일 때에 이미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의지처럼 굳건하였다. 놀이를 할 때는 삼과 콩 심는 것을 좋아하였고, 삼과 콩도 잘 자랐다. 어른이 되어서는 농사짓는 것과 토지의 특성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였고, 곡식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곳에서는 심고 거두었으며 백성들도 모두 그를 본받았다. 요가 이 일을 듣고, 기를 등용하여 농업을 담당하는 관리인 농사에 임명하였으며, 천하 사람들이 모두 그의 이로움을 얻어서 공로가 컸다. 순이 말하기를 󰡒기, 이전에 백성들이 굶주리기 시작하자, 그대 후직은 때 맞춰 온갖 곡식을 심어서 구제하였다.󰡓 기를 태에 책봉하고 후직이라고 일컬었으며, 별도로 희라는 성씨를 하사하였다. 후직 집안의 흥기는 요, 순, 우의 시기이고, 대대로 모두 아름다운 덕행이 있었다.

(참고)
기(棄)와 농업사회-주나라는 황하 상류, 위수(渭水) 중류 및 섬서(陝西)와 감숙(甘肅)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나중에 주원(周原)에 정착하였으므로 주(周, 西周)라고 일컬었다. 원래 희성(姬姓) 부족으로 주위의 강성(姜姓) 부족과 대대로 통혼하여 부락연맹을 구성하였다. 시조는 기이고, 기의 이후에 부계 씨족사회로 진입하였다고 여겨진다. 기는 성장하면서 농사짓는 것을 좋아하여 오곡을 심고 농업에 종사하였다. 요(堯)의 통치 시기에는 농사(農師)에 임명되었고, 순(舜)의 통치 시기에는 그를 합(郃)이라는 지역(현재의 陝西省 武功縣 외곽)에 봉하고 후직(后稷)이라 일컬었다. 즉 기의 농업과 관계된 전설로 볼 때 주나라는 농업 위주의 사회였음을 반영하고 있다.

사기 강의 제60회 보충설명


제60강, 2014, 8, 22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破釜沉舟가 아님-焚舟破釜-《孫子兵法》〈九地〉; 沉船破釜-《사기》〈項羽本紀〉; 破釜 沉舟-明, 史可法〈請出師討賊疏〉-고사성어는 최초를 사용
* 光復-收回(잃어버린 영토 되찾음),恢復(이미 망한 국가를 다시 회복) ; 《晉書》〈桓温 傳〉󰡒光復舊京󰡓
* 중국에서 황태자, 왕족 한자교육과정
1. 急取篇-千字文-千家詩-百家姓 ; 2. 孝經 ; 3. 論語 ; 4. 中庸, 大學, 孟子 ; 5. 詩經 ; 6. 書經 ; 7. 易經 ; 8. 春秋左傳 ; 9. 史記
* 한국에서 서원의 한자교육
1. 千字文 ; 2. 4字小學 ; 3. 5字推究 ; 4. 文公家禮 ; 6. 明心寶鑑-童蒙先習-擊蒙要訣-兒 戱原覽 ; 7. 論語-孟子-中庸-大學 ; 8. 書經-詩經-易經 ; 9. 資治通鑑-史記
* 마쓰오카 세이고-󰡒共讀을 통해 어떤 사람이라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으며, 새로 운 전문가로 재탄생할 수 있다.󰡓-행복해진다.(wellbeing-healing-calming)

1. 兒-갑골문, 원래는 아이 ; 李斯,《蒼詰篇》󰡒男曰兒,女曰嬰󰡓; 孩, 孺 ; 성장과정-生, 弱(嬰, 幼), 少, 長, 成(壯, 强) 老, 死 ; 弱冠《禮記》〈曲禮〉「二十曰弱冠」20세 冠禮, 그러나 신체도 아직 강건하지 않고 나이도 비교적 어려서 弱을 첨가 ; 《論語》〈爲政〉 “吾十有五而志于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順,七十而從心所欲, 不逾矩。”
* 0-1살-嬰兒, 襁褓(강보) : 10살 이하-童, 15살 이하-幼(幼童) ; 어린시절-童年, 孩提 (해제), 總角 垂髫(수초) : 여자 12살-金釵(금채)之年 : 여자 13살-荳蔲(두구) : 여자 15살-及笄(급계) : 남자 20살-弱冠 : 남자 30살-而立, 少之時(30살 이전) : 남자 40 살-不惑, 初老 : 남자 50살-知天命, 知命, 天命, 中老 : 60살-耳順, 杖者, 杖鄕(61살- 花甲, 華甲, 還甲, 回甲, 還曆, 華壽) ; 70살-古稀, 從心, 致仕, 逾矩 : 77살-喜壽 ; 80살-傘壽, 下壽, 杖朝 : 81살-半壽, 漆壽 ; 88살-米壽 ; 90살-卒壽, 耄耋(모질) ; 99살-白壽 : 100살-期頣(기신), 百壽, 中壽, 紀壽 ; 100살 이상 매년-上壽
* 20살 이하에 사망하면-夭折
2. 時-갑골문, 원래는 시간, 계절 ; 《逸周書》〈時訓解〉󰡒5日爲候, 3候爲氣, 6氣爲時, 4時爲歲, 一年24節氣, 共72候󰡓; 秒, 分, 時, 日, 朔, 候(5일), 旬, 望(氣), 月, 春, 夏, 秋, 冬, 年(歲)-후면 참고
3. 志-원래는 마음이 가는바
4. 游-갑골문, 원래는 사람 또는 동물이 물에서 노는 것 ; 遊
5. 戱-원래는 힘을 겨루다
6. 種-원래는 식물의 어린 싹
7. 樹-갑골문, 원래는 나무 심다
8. 麻-원래는 마를 손질하는 것
9. 菽-콩류의 총칭 ; 菽麥, 매우 식별이 쉬운, 《左傳》成公十八年󰡒周子有兄而無慧,
不能辨菽麥󰡓
10. 美-갑골문, 원래는 동물이나 새의 털로 장식한 모자를 쓰고 있는 사람 ; 羊의 갑골문과 다름, 羊과 大 관련짓는 것은 틀림.
11. 成-갑골문, 원래는 완성하다
12. 耕-갑골문, 원래는 밭가는 쟁기 ; 《說文》󰡒人耕曰耕,牛耕曰犁󰡓
13. 農-원래는 군인이 일찍 일어나서 농사지음 ; 兵農一致 ;《漢書》〈食货志〉󰡒辟土植穀 曰農 ;《漢書》〈文帝紀〉󰡒農,天下之大本也󰡓 ; 晁(朝)錯《論貴粟疏》󰡒貧生于不足,不 足生于不農󰡓-重農抑商, 移民實邊, 納粟受爵
14. 宜-宀장소+且힘쓰다=宜적당하다
15. 穀-원래는 양식의 총칭 ; 五穀(百穀)-1. 稻, 麥, 菽, 黍, 稷 ; 2. 麻, 麥, 菽, 黍, 稷 ; 雜 糧-5곡 이외의 것을 총칭함. ; 세계 식량의 단순화-쌀, 밀가루(麵), 옥수수, 감자, 콩
16. 稼-갑골문, 본래는 오곡을 심다 ;《孟子》〈滕文公上〉󰡒后稷教民稼穑,樹蓺(栽培)五穀󰡓
17. 穡-《墨子》〈兼愛〉󰡒不爲大國侮小國,不爲衆庶侮鰥寡,不爲暴勢奪穑人黍稷狗彘󰡓
18. 民-갑골문, 원래는 토착인 ; 죄수, 노예, 자유민...... ; 三國(魏),張揖,《廣雅》-중국 최초 백과사전,《爾雅》모방󰡒土著(착)者曰民,外来者曰氓(맹)。古者有四民,有士民,有商民,有農民, 有工民󰡓
19. 法-法의 古語가 있음 ; 獬짐승이름 해 廌법 치 -용맹과 공정의 상징-獬廌 참고
20. 堯-본래는 높다 ; 요임금 ; 풀이름
21. 擧-원래는 두 손으로 물건을 밀다.
22. 師-갑골문, 원래는 文師(글을 가르치는 사람)를 가리킴 ; 군대편제《周禮》〈地官〉󰡒
五人爲伍,五伍爲两,四两爲卒,五卒爲旅,五旅爲師󰡓; 선생 ; 지방단위《尙書》〈大傳〉 󰡒八家而爲鄰,三鄰而爲朋,三朋而爲里,五里而爲邑,十邑而爲都,十都而爲師󰡓
23. 利-원래는 칼로 곡물을 수확하는 것 ; 害, 弊와 반대 ; 순리, 유리《史記》〈項羽本紀〉 〈垓下歌〉󰡒力拔山兮氣蓋世。時不利兮騅不逝。騅不逝兮可奈何!虞兮虞兮奈若何!
24. 功-원래는 업적 ; 過, 罪와 반대 ; 《戰國策》〈趙策》󰡒位尊而無功,奉厚而無勞,而挾重 器多也󰡓-重器-진귀한 보물
25. 黎-원래는 기장으로 만든 풀 ; 검은색 ; 무리 ; 黎民, 黎庶, 黎氓, 黎甿, 黎首, 黔首-민 중, 백성, 인민
26. 始-원래는 여성의 초경 ; 終과 末의 반대 ;《說文解字》“女之初爲始, 裁衣之始爲初,草 木之始为才,人身之始爲首爲元,筑墙之始爲基,開户之始爲戽(두레박 호),子孫之始爲祖, 形生之始爲胎。”
27. 飢-원래는 흉년이 들어 수확할게 없음 ;《墨子》〈七患〉󰡒五穀不熟謂之飢󰡓
28. 播-원래는 씨 뿌리다 ; 《尙書》〈舜典〉󰡒播時百穀󰡓
29. 封-갑골문, 원래는 흙을 모으다 ; 밀봉, 강역, 제후에게 땅을 분배, 하늘에 제사 󰡒祭天 爲封, 祭地爲禪󰡓; 진 始皇, 한 武帝, 후한 光武帝, 당 高宗과 玄宗, 송 眞宗 ; 天地神人
* 勸學文-眞宗, 朱子, 王安石 ; 朱子勸學文-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 日月逝矣,歲不我延。嗚呼老矣,是誰之愆?
30. 號-원래는 고통스러울 때 내는 소리 ; 호칭, 명령......
31. 別-원래는 칼로 뼈를 발라내는(분해) ; 이별, 별도로......
32. 姓-《通志》〈氏族略〉󰡒三代以前,姓氏分而爲二,男子稱氏,妊人(女子)稱姓。氏所以别 貴賤,貴者有氏,賤者有名無氏。姓所以别婚姻,故有同姓異姓庶姓之别。氏同姓不同者,婚 姻可通;姓同氏不同者,婚姻不可通(天下同姓是一家,故而同姓不婚)。三代之後,姓氏合而 爲一󰡓; 秦漢-姓氏合一 ; 中国上古八大姓:姬、姚、嬀(규)、姒、姜、嬴、姞、妘。현재 10 대 성씨-1王 2李 3張 4劉 5陳 6楊 7趙 8黃 9周 10吳
33. 興-갑골문, 원래는 일찍 일어나다 ; 《詩經》〈衛風〉󰡒夙興夜寐󰡓
34. 陶-원래는 흙 언덕
35. 際-원래는 두 담장이 서로 만나는 곳 ; 시기......

〈公冶長〉
子使漆雕開仕。對曰:「吾斯之未能信。」子說。
漆雕開-공자의 학생,성은 漆雕,이름은 開,字는 子開 ; 吾斯之未能信은 “吾未能信斯”의 도치 ; 斯之-出仕하는 것에 대해서 ; 信-자신감, 믿음
子曰:「道不行,乘桴浮于海。從我者,其由與?」子路聞之喜。子曰:「由也好勇過我,無所取材。」
乘-타다 ; 桴-뗏목 ; 從-따르다 ; 由-子路 ; 與-의문, ~ 아닐까? ; 子路-성은 仲 이름은 由, 孔門10哲의 한명 ; 無所取材-材는 哉와 통한다. 사리를 헤아리는 바는 없다.
孟武伯問子路仁乎?子曰:「不知也。」又問。子曰:「由也,千乘之國,可使治其賦也,不知其仁也。」「求也何如?」子曰:「求也,千室之邑,百乘之家,可使爲之宰也,不知其仁也。」「赤也何如?」子曰:「赤也,束帶立於朝,可使與賓客言也,不知其仁也。」
孟武伯-魯나라 대부 孟懿子의 아들, 성은 孟孫 이름은 彘, 시호는 武 ; 由-자로, 仲由 ; 千乘之國-제후 ; 賦-兵賦 ; 求-冉有 ; 千室之邑-1千戶의 大邑 ; 百乘之家-卿, 大夫의 영지(采地) ; 宰-家臣 ; 赤-성은 公西, 이름은 赤,字는 子華,孔子의 학생 ; 束帶立于朝-예복을 입고 朝廷에 나감 ; 賓客-손님 

2014년 8월 2일 토요일

김영환 교수의 제60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60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8월22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주본기 1


4-001.
(원문)
周后稷, 名棄。 其母有邰氏女, 曰姜原。 姜原爲帝嚳元妃。 姜原出野, 見巨人迹, 心忻然說, 欲踐之, 踐之而身動如孕者。 居期而生子, 以爲不祥, 棄之隘巷, 馬牛過者皆辟不踐 ; 徙置之林中, 適會山林多人, 遷之 ; 而棄渠中冰上, 飛鳥以其翼覆薦之。 姜原以爲神, 遂收養長之。 初欲棄之, 因名曰棄。

(음역)
주후직, 명기。 기모유태씨녀, 왈강원。 강원위제곡원비。 강원출야, 견거인적, 심흔연열, 욕천지, 천지이신동여잉자。 거기이생자, 이위불상, 기지애항, 마우과자개피불천 ; 사치지임중, 적회산림다인, 천지 ; 이기거중빙상, 비조이기익부천지。 강원이위신, 수수양장지。 초욕기지, 인명왈기。

(주석)
1. 주(周)-1-029-주석20 참고.
2. 후직(后稷)-1-026-주석8 참고.
3. 기(棄)-1-026-주석8 참고.
4. 유태씨(有邰氏)-유태는 고대 제후국의 이름이고, 현재 섬서성(陜西省) 무공현(武功縣) 일대이다. 성씨는 강(姜)이고 염제(炎帝)의 후예이다.
5. 강원(姜原)-주(周)나라의 시조 후직(后稷)의 어머니이고 곡(嚳)의 부인이다. 달리 강원(姜嫄)이라고 쓴다. 또 고신씨(高辛氏) 후대 자손의 부인이라는 주장도 있다.
6. 곡(嚳)-1-009-주석5 참고.
7. 야(野)-성밖.
8. 열(說)-기쁠 열(悅)과 동일.
9. 천(踐)-밟다.
10. 거기(居期)-기간이 차다.
11. 애항(隘港)-좁은 골목.
12. 피(辟)-피할 피(避)와 동일.
13. 적회(適會)-만나다.
14. 부천(覆薦)-위를 덮어주고 아래를 깔아주다.

(국역)
주나라의 시조 후직은 이름이 기이다. 그의 어머니는 유태씨의 여성으로 강원이라고 일컬었다. 강원은 곡의 정실 부인이다. 강원은 성 밖으로 나갔다가 거인의 발자국을 보고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그것을 밟아보고 싶었는데, 발자국을 밟자 몸속에서 움직임이 있었고 마치 임신한 것과 같았다. 기간이 쌓이고 아들을 낳았지만 스스로 상서롭지 못하다고 여기고 좁은 골목에 버렸는데, 지나가는 말과 소가 모두 피하고 밟지 않았다. 아이를 옮겨서 숲속에 두었는데, 마침 숲속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 그리고 도랑의 얼음위에 버렸는데, 날아다니는 새가 날개로 위를 덮고 아래를 깔아주었다. 강원은 신비롭게 여기고 마침내 거둬서 키웠다. 처음에 아이를 버리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래서 이름을 버리다는 의미의 기라고 일컬었다.

사기 강의 제59회 보충설명


제59강, 2014, 8, 1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朴趾源《熱河日記》-法古創新 ; 溫故知新
* 休暇-唐, 王勃《秋日登洪府滕王閣餞别序》“十旬休暇,勝友如雲” ; 《增廣賢文》󰡒時來風 送滕王閣,運去雷轟薦福碑󰡓 ; きゅうか, 休暇を過(す)ごす
* 忍-심장을 찔러서 핏방울이 튀긴 모양-어떤 분이 주장-잘못된 정보입니다.
갑골문, 원래는 마음으로 하여금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 주로 아랫사람, 약자로부터 받는 마음의 상처 ; 참다 ; 刃은 칼날, 예리한 칼날의 모양.

1. 周-갑골문, 원래는 밭에 식물을 심은 모양
2. 后-갑골문, 司에서 유래, 관리의 의미 ; 后의 최초 의미-자식이 아버지의 업적을 계승 ; 왕, 군주 ; 제후 ; 왕후 ; 後의 약자 ;《禮記》〈曲禮〉󰡒天子之妃曰后󰡓《獨斷 下》󰡒帝 嫡妃曰皇后,帝母曰皇太后,帝祖母曰太皇太后󰡓
3. 稷-기장, 인류가 최초로 재배한 곡물중의 하나 ; 5穀의 神(稷米), 百穀之長, 황제가 穀神 으로 받들어 제사지냄. 《本草綱目》󰡒黏者爲黍,不黏者爲稷󰡓, 氣를 보충, 비장에 좋음, 뿌리는 難産에 효능 ; 蜀을 통해 전래 蜀黍-한국어 수수
* 稷은 도대체 어떤 식물인가에 대한 학설-첫째, 黍(穈(糜), 黃米) ; 둘째, 粟 ; 셋째, 高粱
* 社稷-국가를 대표함.
社-갑골문, 여성생식기 모양-共工의 아들 句龍-홍수-흙언덕-백성거주-구룡을 토지신- 제사-社神-천자와 제후는 社 건립-각종활동 거행-社會 글자 생김-토지를 대표.
稷-五穀神-주나라 시조 后稷-제왕의 혈연관계 대표
《周禮》〈考工記〉󰡒左(동쪽)祖右(서쪽)社󰡓王宮之右社稷壇, 王宮之左宗廟
4. 棄-갑골문, 원래는 거꾸로 태어나다, 버리다 ; 포기하다, 잊다, 위배...
5. 原-근원, 들 ; 源-원천 ; 願-원하다 ; 愿-삼가다 ; 㥳-헤아리다
6. 元-갑골문, 二머리위의 물건+儿사람 인=元, 원래는 머리 위의 물건을 아이에게 주는 것
7. 妃-처음에는 군주의 부인, 나중에 后의 아래가 됨 ; 周, 一 后(천자), 三 妃(황태자, 왕), 六 宮娘娘, 九 嬪, 二十七 世婦, 八十一 御妻。
8. 野-갑골문, 원래는 야외의 풍경 ; 木+木+土=埜, 野 ; 漢代에 변화 ; 國〉都〉郊〉野〉 鄙 ; 野外, 分野, 下野, 野蠻, 野心, 野性, 野菜(중국-蔬菜, 한국-菜蔬, 일본-やさい)
*수도, 서울-京師, 都(宗廟 있으면), 城, 邑(宗廟없으면)으로 구성됨. 城-內城;郭-外城
*황제가 직접 통치하는 지역-王畿이고 수도를 포함하고 郊(近郊, 遠郊)〉野〉鄙로 구성됨.
*《爾雅》“邑外謂之郊,郊外謂之牧,牧外謂之野,野外謂之林󰡓
9. 見-갑골문, 원래는 주목하다, 보다 ; 《禮記》〈大學〉󰡒視而不見,聽而不聞󰡓
10. 巨-원래는 矩(구-직각, 사각을 그리는 도구)의 본자 ; 크다
11. 迹-발자국
12. 忻-欣과 동일
13. 然-불태우다, 燒
14. 說-悅
15. 踐-밟다 履 ; 오르다, 실행......
16. 孕-갑골문, 姙, 妊
17. 居-원래는 옛날부터 거기에 살던
18. 祥-갑골문, 원래는 길조와 흉조의 징조 ; 상서롭다
19. 隘-갑골문, 원래는 좁은
20. 巷-直 또는 大는 街,曲 또는 小는 巷;途, 道, 路
22. 馬-赤免(呂布), 的盧(劉備), 昭陵6駿(唐 太宗), 汗血
23. 過-원래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다 ; 지나다, 잘못......
24. 皆-갑골문, 원래는 아무것도 없는 ; 모두, 전부
25. 辟-법도, 열다, 군주 ; 避와 통용
26. 徙-원래는 옮기다, 遷, 移 ; 徒와 구별
27. 適-적합, 가다, 여성 출가(出嫁, 適人, 出閣, 來歸)
28. 渠-원래는 물이 멈춰있는 곳, 인공개간, 도랑
29. 翼-날다, 돕다 ; 左辅右弼,前疑后承
30. 覆-원래는 뒤집다, 덮다, 망하다
31. 薦-원래는 풀방석
32. 神-원래는 천둥번개, 많은 것을 번식시키는 조상
33. 遂-원래 의미는 도망가다 ; 따라가다......半身不隨(순조롭다, 따르다)와 半身不遂(如意)
34. 收-거두다 ; 杜甫《兵車行》󰡒古來白骨無人收󰡓 ;《史记》〈太史公自序〉󰡒春生夏長, 秋收冬藏󰡓; 李紳《憫農》󰡒春種一粒粟,秋收萬顆子󰡓
35. 養-키우다, 기르다, 교육 󰡒唯女子與小人難養也,近之則不遜,遠之則怨”
*養의 3종류-①扶養-子女 ②贍養(섬양, 奉養)-父母 ③包養-妾室
36. 初-원래는 옷을 재단하는 시작

〈公冶長〉
子謂公冶长,「可妻也。雖在縲紲之中,非其罪也。」以其子妻之。
公冶长-성 公冶,이름 長, 자는 子長, 새 소리를 알아듣는 특기 있음 ; 妻:사위삼다, 시집보내다 ; 縲-포승 루 ; 緤-고삐 설-여기서는 감옥 ; 子-여기서는 여성, 딸
子謂南容,「邦有道不廢,邦無道免於刑戮。」以其兄之子妻之。
南容-성 南宮,이름 縚,자 子容 ; 兄之子-孔子의 형 孟皮의 딸(형이 먼저 죽어 공자가 혼례를 주관)
子謂子賤,「君子哉若人!魯無君子者,斯焉取斯?」
子賤-성 伏(宓), 이름 不齊,자 子賤 ; 若人-이사람 ; 斯焉取斯-처음 “斯”는 子賤,다음 “斯”는 子賤의 품덕
子貢問曰:「賜也何如?」子曰:「女,器也。」曰:「何器也?」曰:「瑚璉也。」
賜-자공의 이름, 저 ; 瑚璉-제사 때 黍稷을 담는 제기
或曰:「雍也仁而不佞。」子曰:「焉用佞?禦人以口給,屢憎於人。不知其仁,焉用佞?」
雍-姓 冉,이름 雍,자 仲弓 ; 佞-말재간이 뛰어난 ; 御-응대, 방어 ; 口给-말재간이 뛰어난 ; 屢-여러 번 ; 憎-미움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9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9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8월1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35


3-035.
(원문)
太史公曰 : 余以頌次契之事, 自成湯以來, 采於書詩。 契爲子姓, 其後分封, 以國爲姓, 有殷氏、來氏、宋氏、空桐氏、稚氏、北殷氏、目夷氏。 孔子曰, 殷路車爲善, 而色尙白。

(음역)
태사공왈 : 여이송차설지사, 자성탕이래, 채어서시。 설위자성, 기후분봉, 이국위성, 유은씨、래씨、송씨、공동씨、치씨、북은씨、목이씨。 공자왈, 은노거위선, 이색상백。

(주석)
1. 태사공(太史公)-1-030-주석1 참고.
2. 송(頌)-《시경(詩經)》의 분류 방법 중의 하나이다. 송은 〈주송(周頌)〉, 〈노송(魯頌)〉, 〈상송(商頌)〉으로 구분하며 대부분 종묘에서 제사지낼 때 사용하던 노래와 춤곡이다. 《주송》은 대부분 주나라 초기 제사 악곡이다. 〈노송(魯頌)〉은 춘추시기 노나라 조상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상송(商頌)〉은 춘추시기 송나라 사람이 조상의 업적을 찬양하며 지은 노래이다. 여기서는 〈상송(商頌)〉을 가리킨다.
3. 차(次)-이르를, 계승할.
4. 설(契)-1-026-주석7 참고.
5. 성탕(成湯)-2-033-주석9 참고.
6. 채(采)-선택하다.
7. 서(書)-1-030-주석4 참고.
8. 시(詩)-중국 최초의 시가집(詩歌集)이다. 시기는 서주 초기에서 춘추시대 중엽까지 대략 500여년의 시가를 수록하였다. 선진시기에 《시삼백》, 《시》등으로 일컫다가, 서한시기에 이르러 유가의 경전이 되면서 《시경》으로 일컬었다. 분류는 풍(風), 아(雅), 송(頌), 부(賦), 비(比), 흥(興)으로 나눈다. 풍, 아, 송은 음악의 다름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고, 부, 비, 흥은 표현수법에 따라서 분류한 것이다. 풍은 15개 지역의 민가(民歌)이고 시경의 핵심내용이다. 아는 정성아악(正聲雅樂)으로 궁정음악이다. 즉 귀족의 향연이나 제후의 조회시기에 연주한 노래이다. 송은 〈주송(周頌)〉, 〈노송(魯頌)〉, 〈상송(商頌)〉으로 구분하며 대부분 종묘에서 제사지낼 때 사용하던 노래와 춤곡이다.
9. 자성(子姓)-1-029-주석18 참고.
10. 은씨(殷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그들의 최초 발원지는 하남과 하북 일대이다.
11. 래씨(來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지역은 알려지지 않는다.
12. 송씨(宋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그들의 최초 발원지는 하남 상구(商丘) 이다. 주(周)나라 초기에 무왕(武王)이 미자계(微子啓)를 송에 책봉하여 송씨의 시조가 되었다.
13. 공동씨(空桐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그들의 최초 발원지는 하남 우성현(虞城縣) 일대이다.
14. 치씨(稚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그들의 최초 발원지는 치수(稚水) 유역이다.
15. 북은씨(北殷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지역은 은(殷) 북쪽으로 추정된다. 달리 모씨(髦氏), 호씨(毫氏)라고 일컬었다.
16. 목이씨(目夷氏)-상의 제후국으로 나라이름을 성씨로 삼은 경우이다. 그들의 최초 발원지는 등주시(藤州市) 일대이다. 주나라가 건국된 이후에 소주국(小邾國)으로 변했고, 목이씨의 신분도 귀족에서 평민으로 추락했으며, 성씨는 묵이씨(墨夷氏)로 변했다가 다시 묵씨(墨氏)로 변했다.。
17. 공자(孔子)-1-030-주석10 참고.
18. 은(殷)-3-001-주석1 참고.
19. 노거(路車)-천자가 능묘(陵廟) 또는 순시를 갈 때와 왕공(王公)에게 책명(冊命)을 내릴 때 타는 큰 수레이고, 노거(輅車)라고 쓴다.

(국역)
태사공이 말하기를 나는 《시경》〈상송〉에 근거하여 상나라 시조 설에 관한 사적에 이르렀고, 성탕 이후로는 《시경》과 《서경》의 문자 기록을 채용하였다. 설은 자로 성씨를 삼았는데, 그 후손이 각 나라에 분봉되면서 나라 이름으로써 성씨를 삼았으며, 은씨, 래씨, 송씨, 공동씨, 치씨, 북은씨, 목이씨 등이 있다. 공자가 말하기를 상나라에서는 천자가 타고 다니는 노거가 가장 좋고, 그리고 색깔은 흰색을 숭상하였다.

(참고)
상나라가 흰색을 숭상한 이유-5덕종시설(五德終始說) 즉 전국시대의 음양가(陰陽家) 추연(鄒衍)이 주장한 역사 관념에 근거한다. 5덕은 5행의 목, 화, 토, 금, 수가 대표하는 덕성을 가리키고, 종시는 5덕이 돌면서 다시 시작하는 순환운행을 가리킨다. 추연은 이것으로 역사변천과 왕조 흥망성쇠를 해석하였다. 나중에는 5행상생상극으로 5덕종시설을 해석하기도 하였다. 즉 한토중황(漢土中黃), 하목동청(夏木東靑), 상금서백(商金西白), 주화남적(周火南赤), 진수북흑(秦水北黑) 등 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을 참고할 것.
5덕종시설(五德終始說)

은본기 34


3-034.
(원문)
周武王崩, 武庚與管叔、蔡叔作亂, 成王命周公誅之, 而立微子於宋, 以續殷後焉。

(음역)
주무왕붕, 무경여관숙、채숙작란, 성왕명주공주지, 이입미자어송, 이속은후언。

(주석)
1. 주(周)-1-029-주석20 참고.
2. 무왕(武王)-3-032-주석31 참고.
3. 무경(武庚)-3-033-주석26 참고.
4. 관숙(管叔)-이름은 선(鮮)이고 무왕(武王)의 동생이며, 달리 관숙(關叔)으로 일컫는다. 관(管, 하남성 정주시)이라는 곳에 책봉 받아서 상나라 주(紂)의 아들 무경(武庚)을 감시하는 3감(三監)의 하나로서 역할을 하였다. 《제왕세기(帝王世紀)》에 의하면, 주공(周公)의 섭정에 불만을 품고 채숙과 무경 및 동이족(東夷族)과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피살되었고 관나라도 멸망당했다.
5. 채숙(蔡叔)-이름은 도(度)이고 무왕의 동생이다. 채(蔡)라는 곳에 책봉을 받아서 상나라 주(紂)의 아들 무경(武庚)을 감시하는 3감(三監)의 하나로서 역할을 하였다. 《제왕세기(帝王世紀)》에 의하면, 주공(周公)의 섭정에 불만을 품고 관숙과 무경 및 동이족(東夷族)과 연합하여 반란을 일으켰다가 쫒겨났다.
6. 성왕(成王)-이름은 송(誦)이고 무왕의 아들이다. 어려서 즉위하여 주공(周公)이 섭정하였고, 친정한 이후에는 정치가 안정되고 사회가 평안하여 형벌을 40여년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태평성대를 이룩하였다. 시호는 성왕(成王)이다.
7. 주공(周公)-이름은 단(旦)이고 무왕의 동생이며, 주(周, 섬서성 기산)라는 곳에 책봉 받아서 달리 주공단(周公旦), 숙단(叔旦)으로 일컬었다. 성왕(成王)을 일깨우기 위해서 〈무일(無逸)〉편을 작성하였다. 서주 초기의 정치가, 사상가, 군사가이고, 공자가 가장 존경하는 성인 중의 한명이다
8. 미자(微子)-3-029-주석2 참고.
9. 송(宋)-주(周)나라 초기의 제후국의 하나이다. 위치는 하남성(河南省) 상구(商丘)이고, 상(商)나라 왕족 미자계(微子啓)가 개국 군주이다.
10. 은(殷)-3-001-주석1 참고.

(국역)
주나라 무왕이 사망하자 무경과 관숙 및 채숙이 반란을 일으켰고, 성왕은 주공에게 명령하여 그들을 정벌하게 하였으며, 미자(계)를 송나라에 책봉하고 상나라의 후대를 계승하게 하였다.

(참고)
3감(三監)의 반란-서주 초기에 무왕이 상나라를 멸망하고, 상나라 왕기(王畿) 지역을 3등분하여 3감을 설치하고 다스리게 하였다. 즉 상나라 주왕(紂王)의 아들 무경(武庚), 무왕의 동생 관숙(管叔), 채숙(蔡叔)으로 다스리게 하였다. 무왕이 사망하고 주공(周公)이 섭정하면서 3감이 반란을 일으켰다. 주공은 반란을 진압하면서 무경과 관숙을 살해하고 채숙은 유배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