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1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3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3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6월13일(금) 오후 7시~9시 (6월6일은 현충일로 휴강합니다.)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28


3-028.
(원문)
帝武乙無道, 爲偶人, 謂之天神。 與之博, 令人爲行。 天神不勝, 乃僇辱之。 爲革囊, 盛血, 卬而射之, 命曰“射天”。 武乙獵於河渭之閒, 暴雷, 武乙震死。 子帝太丁立。 帝太丁崩, 子帝乙立。 帝乙立, 殷益衰。

(음역)
제무을무도, 위우인, 위지천신。 여지박, 영인위행。 천신불승, 내육욕지。 위혁낭, 성혈, 앙이사지, 명왈“사천”。 무을엽어하위지간, 폭뇌, 무을진사。 자제태정입。 제태정붕, 자제을입。 제을입, 은익쇠。

(주석)
1. 무을(武乙)-3-027-주석4 참고.
2. 우인(偶人)-흙이나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만든 것.
3. 천신(天神)-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하늘의 여러 신으로 우주를 주재하는 신과 해, 달, 별, 생명 등을 주관하는 신을 포함한다. 둘째, 신선을 가리킨다.
4. 박(博)-현대의 일종의 승부를 겨루는 게임으로 바둑, 장기 또는 씨름, 격투기 등과 비슷하다.
5. 행(行)-대신 하게 하다.
6. 육욕(僇辱)-욕보이다, 모욕하다.
7. 혁낭(革囊)-가죽 주머니.
8. 앙(卬)-우러를 앙(仰)과 동일, 바라보다.
9. 사천(射天)-역사에 전해오기를 무을이라는 폭군이 가죽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워서 걸어놓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 밑을 걸어가게 하고 활로 가죽주머니를 쏘아서 피를 뒤집어쓰게 하였다. 일종의 자신의 무력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거나 하늘과 투쟁하는 모습을 과시하는 행동이다. 후대에는 포악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10. 하위(河渭)-황하와 위수(渭水), 또는 그 사이를 가리킨다.
11. 폭뢰(暴雷)-갑자기 포, 갑작스런 우뢰.
12. 진사(震死)-벼락 칠 진, 벼락을 맞아 죽음.
13. 태정(太丁)-대정(大丁), 문정(文丁)으로 일컬었고, 갑골문에는 문무정(文武丁)으로 기록되어 있다.
14. 을(乙)-이름은 이(羡)이고 26년 재위하였으며 은(殷)에 장사지냈다. 재위시기에 상나라는 몰락하기 시작하였고 말년에 조가(朝歌)로 천도하였다. 
15. 은(殷)-3-001-주석1 참고.

(국역)
무을왕은 포악무도하였고, 나무로 사람 형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늘에 있는 신(천신)이라고 일컬었다. 그는 천신과 바둑을 두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천신 대신에 두게 하였다. 천신이 이기지 못하면 곧 그를 모욕하였다. 그는 가죽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워서 걸어놓고 쳐다보며 활로 쏘았으며, 사천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무을은 황하와 위수 사이에서 사냥하였는데, 갑작스런 우뢰에 무을은 벼락 맞아 죽었다. 아들 태정왕이 즉위하였다. 태정왕이 사망하고 아들 을왕이 즉위하였다. 을왕이 즉위하고 상나라는 더욱 쇠퇴하였다.

(참고)
낭혈사천(囊血射天)-고사성어이다. 가죽 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워서 높은 곳에 걸어두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 밑을 지나가게 한 다음에 화살로 가죽 주머니를 쏘아서 피를 뒤집어쓰게 하는 것이다. 일종의 자신의 무력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거나 하늘과 투쟁하는 모습을 과시하는 행동이다. 후대에는 포악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사기 강의 보충설명 제52회


제52강, 2014, 5, 30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액자의 글씨-太太怕我-我怕太太
* 士爲知己者死-春秋, 晉(范,中行,知氏), 豫讓-趙襄子, 살해시도
《戰國策》〈趙策〉󰡒嗟乎!士爲知己者死,女爲悅己者容。吾其報知氏之雠矣”
漢, 劉向《說苑》“生我者父母,知我者鮑子也。士爲知己者死,而况爲之哀乎󰡓
* 必敬齋-《詩經》〈小雅〉󰡒必恭敬止󰡓

1. 無道-사회정치의 분란 ; 폭군의 악행 ; 바른 도리를 행하지 않는 나쁜 사람 ; 보편적인 도리에 위배됨(《史记》〈太史公自序〉“父不父則無道,子不子則不孝󰡓)
2. 偶-人+禺구별=偶 원래는 얼굴을 비춰보다 ; 짝, 配偶, 인형 ; 俑
《史記》〈孟嘗君列傳〉󰡒見偶人與偶人相與語󰡓
3. 謂-言+胃=謂 君臣 간에 양식에 관한 말(수확과 저장-현재도 중국 중앙정부에 보고 1순 위는 농사상황, 인사말이 밥먹었냐?, 영국(어)은 기후 It׳s nice weather we׳re having. (한국은 安寧) ; 인사말 ; 말하다 曰, 云, 語, 報, 告, 說, 談, 話
4. 神-示조상+申낳고 기름=神 많은 것을 낳고 기르는 조상 ; 신령(gods)
5. 與-더불어
6. 博-사람이 한손에는 방패 한손에는 창을 들고 있는 모습 ; 싸우다(手搏) 통용 ; 바둑(博 奕, 圍碁) ; 도박 ; 많다, 넓다.....
7. 令-갑골문,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명령 ; 면전에서 명령을 받음 ; 부리다, 관직 ;《論 語》〈子路》󰡒其身正,不令而行󰡓
8. 勝-力+朕=勝 견디다, 감당하다 ; 이기다 ; 《資治通鑑》󰡒勝負兵家之常事󰡓
9. 僇-욕보이다, 죽이다 ; 侮辱 ; 僇尸(僇屍, 六尸) ;《墨子》〈明鬼〉󰡒是以賞于祖, 而僇于 社󰡓
10. 辱-갑골문(?), 辰농기구+脚(or 手, 寸=辱원래는 밭 갈다, 경작하다 ; 모욕, 羞辱, 恥辱, 凌辱, 侮辱 ; 반대는 榮 ; 《論語》〈學而〉󰡒恭近于禮,遠耻辱也󰡓 ; 《史記》〈貨殖列傳 序〉󰡒衣食足而知榮辱󰡓
11. 革-皮는 가죽 전체를 가리킴 ; 革은 동물 가죽에서 털을 제거한 것 ; 바꾸다, 제거하다 《易經》〈雜卦〉󰡒革故鼎新󰡓鼎은 취하다 ; 韋는 무두질한 가죽 韋編 三絶-《史記》〈孔子世家〉“孔子晩而喜《易》......讀《易》,韋編三絶”
12. 囊-물건을 가득 채운 주머니 ; 《史記》〈平原君虞卿列傳〉󰡒錐之處囊中(錐處 囊中)󰡓-趙,平原君,門客,毛遂,自薦,楚,초왕과 담판
13. 盛-皿+成=盛 그릇에 기장과 피가 가득 담겨있는 모양 ; 흥성, 번성, 성대 ; 《新五代史》〈伶官傳〉󰡒盛衰之理,雖曰天命,豈非人事哉󰡓
14. 血-갑골문
15. 卬-나, 오르다 ; 仰우러르다와 동일 ; 人+昻오를, 들다 앙=仰원래는 꿇어앉은 자가 머리를 들어 서있는 사람을 보는 것 ; 《孟子》〈梁惠王上〉󰡒仰足以事父母, 俯足以畜妻子󰡓
16. 射-갑골문, 활과 화살 모양
17. 命-口+令=命 ; 《文選》󰡒凡尊者之言曰命󰡓 ; 大曰命,小曰令
18. 獵-犬+巤근본=獵 금수를 잡다 ; 《說問解字》󰡒獵,放獵逐禽也󰡓
19. 渭-강 이름
20. 間-본래 자는 閑막을 한, 閒틈 한(간)
21. 暴-갑골문 ; 나타날, 맹렬한 폭, 暴雷, 暴洪 ; 사나울, 갑자기 포, 暴惡, 暴虐
22. 雷-갑골문, 천둥 ; 《易經》〈說卦〉󰡒雷以動之, 風以散之,雨以潤之󰡓
23. 震-8卦의 하나 ; 卦=圭길이를 재는 자+卜땅에 나뭇가지를 세우고 그림자의 길이--결 론적으로 8방위의 태양 위치를 재서 계절과 농사의 시기와 규칙을 아는 수단으로 삼음.

卦名
自然
特性
家人
肢体
動物
方位
季節
陰陽
五行
五臟
乾 건
西北
秋冬間
大臟
兌 태
少女
西
離 이
中女
震 진
長男
巽 손
長女
東南
春夏間
坎 감
中男
艮 간
少男
東北
冬春間
坤 곤
西南
夏秋間
* 8괘와 기타 관련사항 정리표(5행 상생, 상극표와 관련해서 이해할 것)

24. 太-大, 泰
25. 益-皿+水=益 그릇에 물이 넘치다 ; 증가, 좋은 점, 점차
26. 長-갑골문, 사람이 머리를 길게 기른 모양 ; 장단, 높음, 오랠, 멈, 깊음......

《論語》〈里仁〉
子曰:「富與貴,是人之所欲也;不以其道得之,不處也。貧與賤,是人之惡也;不以其道得之,不去也。君子去仁,惡乎成名。君子無終食之間違仁,造次必於是,顚沛必於是。」
道-仁道, 정당한 방법 ; 不以其道得之-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아닐 지라도) ; 處-받다, 소유하다 ; 惡-싫어하다 ; 不以其道得之-정당한 방법으로 벗어남을 얻지 못하면 ; 去-떠나다, 벗어나다, 제거하다 ; 惡乎-어떻게, 어찌 ; 成名-좋은 명성을 이루다 ; 終食之間-한 끼 식사를 마치는 짧은 사이(기간) ; 造次-총망,창촉, 황급한 시기 ; 必-반드시 ; 於是-이와 같다 ; 顚沛-곤궁, 좌절을 당하다
군자는 인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부귀를 조심하고 빈천을 편안히 여긴다.
최근 공직자의 처신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2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2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5월 3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27


3-027.
(원문)
帝甲崩, 子帝廩辛立。 帝廩辛崩, 弟庚丁立, 是爲帝庚丁。 帝庚丁崩, 子帝武乙立。 殷復去亳, 徙河北。

(음역)
제갑붕, 자제늠신입。 제늠신붕, 제경정입, 시위제경정。 제경정붕, 자제무을입。 은부거박, 사하북。

(주석)
1. 제갑(帝甲)-3-026-주석2 참고.
2. 늠신(廩辛)-이름은 수(受)이고, 달리 풍신(馮辛)으로 일컬었다.
3. 경정(庚丁)-이름은 효(囂)이고 8년간 재위하였으며, 갑골문에는 강정(康丁), 강조정(康祖丁), 강차정(康且丁) 등으로 달리 기록되어 있다.
4. 무을(武乙)-이름은 구(瞿)이고 35년 재위하였으며, 은(殷)에 장사지냈다. 상나라 후기에 신권정치(神權政治)에서 왕권정치(王權政治)로 변해가는 과정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5. 은(殷)-3-001-주석1 참고.
6. 박(亳)-3-003-주석5 참고.
7. 하북(河北)-황하 북쪽.

(국역)
갑왕(조갑)이 사망하고 아들 늠신왕이 즉위하였다. 늠신왕이 사망하고 동생 경정이 즉위하였는데, 이 사람이 바로 경정왕이다. 경정왕이 사망하고 아들 무을왕이 즉위하였다. 상나라는 다시 박을 떠나서 황하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은본기 26


3-026.
(원문)
帝祖庚崩, 弟祖甲立, 是爲帝甲。 帝甲淫亂, 殷復衰。

(음역)
제조경붕, 제조갑입, 시위제갑。 제갑음란, 은부쇠。

(주석)
1. 조경(祖庚)-3-025-주석2 참고.
2. 조갑(祖甲)-이름은 재(載)이고 차갑(且甲) 또는 제갑(帝甲)으로 일컬었으며, 33년 재위하였다. 《사기》에는 황음무도하여 상나라가 재차 쇠락해졌다고 하였다. 그러나 《죽서기년(竹書紀年)》에는 즉위 초기에는 서융(西戎)을 정벌하고 백성을 잘 보살폈지만 후기에 이르러 가혹한 형벌의 적용으로 상나라의 쇠락을 초래했다고 한다.
3. 제갑(帝甲)-3-026-주석2 참고.
4. 은(殷)-3-001-주석1 참고.

(국역)
조경왕이 사망하고 동생 조갑이 즉위하였는데, 이 사람이 바로 갑왕(조갑)이다. 갑왕은 음란하여 상나라가 다시 쇠락해졌다. 

은본기 25


3-025.
(원문)
帝武丁崩, 子帝祖庚立。 祖己嘉武丁之以祥雉爲德, 立其廟爲高宗, 遂作高宗肜日及訓。

(음역)
제무정붕, 자제조경립。 조기가무정지이상치위덕, 입기묘위고종, 수작고종융일급훈。

(주석)
1. 무정(武丁)-3-23-주석2 참고.
2. 조경(祖庚)-이름은 약(躍)이고 7년 재위하였으며, 은(殷)에 장사지냈다.
3. 조기(祖己)-3-024-주석4 참고.
4. 가(嘉)-칭찬하다.
5. 상치(祥雉)-불길하게 꿩이 울던 일.
6. 고종(高宗)-고대 제왕의 묘호 중에서 명예가 비교적 높은 칭호이다. 특히 창업이후 수성에 뛰어난 군주에게 부여한다. 일반적으로 덕이 만물을 덮을 정도이고, 공덕이 뛰어나며, 백성에게 은혜를 베품이 뛰어날 때(德覆萬物曰高;功德盛大曰高;覆帱同天曰高) 고종이라는 묘효를 부여한다.
7. 고종융일(高宗肜日)-《상서》에 〈고종융일〉 편이 있고, 내용은 조을(祖乙)이 왕을 훈계하는 것이다. 융은 제사를 지낸 다음 날에 또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상나라에서는 융이라 하고 주나라에서는 역(繹)이라고 하였다.
8. 훈(訓)-즉〈고종지훈(高宗之訓)〉 편을 가리키고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내용은 대략 조을(祖乙)이 왕을 훈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국역)
무정왕이 사망하고 아들 조경왕이 즉위하였다. 조기는 무정이 불길하게 꿩이 울던 일을 계기로 덕치를 실행한 것을 칭찬하고, 무정의 신위를 종묘에 안치하고 고종이라고 일컬었으며, 마침내 〈고종융일〉 및 〈고종지훈〉을 작성하였다.

사기 강의 보충설명 제51회


제51강, 2014, 5, 23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三從四德
《儀禮》〈喪服〉“婦人有三從之儀,無專用之道。故未嫁從父,既嫁從夫,夫死從子。”
《周禮》〈天官〉“九嬪掌婦學之法,以九敎御:婦德、婦言、婦容、婦功。”
* 胡適의 三從四德-(1)부인이 외출하면 꼭 모시고, (2)시키면 무조건 복종, (3)말 같지 않은 소리도 맹종할 것 ; ㉠부인이 화장 끝날 때까지 불평 말고 기다릴 것, ㉡생일을 절대 잊지마라, ㉢야단맞을 때 말대꾸하지 말 것, ㉣부인이 쓰는 돈을 아까워 말 것
* 장개석-ⓐ부인 이외엔 처다보지 말고, ⓑ부인 따라서 와인을 마시고, ⓒ포크와 나이프를 사용하고 , ⓓ기독교를 믿었고

1. 崩-山+朋=崩 산이 무너지다 ; 《禮記》〈曲禮〉天子-崩, 駕崩, ; 諸侯-(薨奄), 昇遐 ; 卿, 大夫-, 逝世(去), 他界, 下逝 ; 士-不祿 ; 平民-, 去世, 歸天, 死亡, 永眠, 殞命, 過逝, 謝世, 仙逝, 離世, 辭世, 長逝, 犧牲, 殉国, 捐軀, 就義, 身故, 夭亡, 夭折, 歸西, 咽氣, 喪命, 亡故, 遇難, 罹難(리난), 遇害, 晏駕, 歿, 見背, 圓寂, 坐化, 與世長辭, 駕鶴西去, 斃命 (폐명), 隕落。
군주 죽음에 대한 별칭-등하(登遐), 붕어(崩御), 빈천(賓天), 상빈(上賓), 안가(晏駕), 예척 (禮陟), 용어(龍馭), 조락(殂落), 척방(陟方)
종교의 죽음 ; 기독교-召天 ; 천주교-善終 ; 불교-入寂(涅槃, 寂滅)
2. 立-갑골문 ; 서다, 오르다
3. 嘉-북소리를 따라서 내는 소리 ; 칭찬하다, 아름답다, 훌륭하다, 기쁘다 ; 嘉言善行 ; 亨 嘉之會(우수한 인물이 많이 모여 있음)
4. 祥-갑골문, 흉하고 길한 징조
《易》〈系辭〉󰡒吉事有祥󰡓; 《周書》〈武順〉󰡒無道曰祥󰡓
5. 廟-원래는 조상을 제사지내는 곳。《禮記》“天子七廟,卿五廟,大夫三廟,士一廟。”, 漢 代 이후 귀신을 제사지내는 곳으로 변화(문묘(孔子廟,무묘(關羽廟), 사찰, 도교 등등)
6. 遂-원래 의미는 도망가다 ; 따라가다 ; 稱心如意 ; 순리롭게
7. 作-갑골문, 옷깃을 처음 만든 형상 ; 사람이 몸을 일으키는 것, 일어나다, 수공업 공장 (作坊), 하다......《樂府詩集》󰡒日出而作,日入而息󰡓
8. 高-갑골문, 원래는 이층집 ;《荀子》〈勸學〉󰡒不登高山,不知天之高也󰡓 ; 연세 高壽
9. 宗-宀집 면+示보일 시=宗실내에서 귀신에게 제사지냄
《周禮》〈春官〉󰡒春見曰朝, 夏見曰宗, 秋見曰謹, 冬見曰遇, 時見曰會, 殷見曰同󰡓
10. 及-갑골문, 뒷쪽에 있던 사람이 따라와서 손으로 잡는 것
11. 弟-갑골문, 끈으로 나무 몽둥이를 묶은 것
《爾雅》〈釋親〉󰡒男子先生爲兄,後生爲弟󰡓
12. 淫-氵+음=淫 과다, 점차 가라앉다, 미혹, 부정당한 행위, 방종
13. 亂-헝클어진 실을 정리하는 모습 ; 무질서 ; 부정당한 행위
14. 廩-본래는 쌀 창고 ; 《荀子》〈富國〉󰡒穀藏曰倉,米藏曰廪󰡓
《管子》“倉廩實而知禮節。”
15. 去-갑골문, 사람이 동굴에서 떠나는 것
16. 亳-갑골문,《史記正義》󰡒湯即位都南亳(商丘),後徙西亳(偃師)也󰡓
17. 徙-辵쉬엄쉬엄갈 착+止=徙 옮기다
18. 河-명칭상-黃河長江 ; 규모상-小河大江 ; 지역상-北河南江
19. 北-갑골문, 背의 古字 ; 面(南)明, 背(北)暗

論語》〈里仁〉
子曰:「里仁爲美。擇不處仁,焉得知?」
里-마을 또는 동사로 사용, 거주하다 ; 處-동사,里와 같은 뜻 ; 知-지혜智(《論語》의 “智”는 모두 知로 썼다.
子曰:「不仁者,不可以久處約,不可以長處樂。仁者安仁,知者利仁
約-빈곤 ; 久約必濫 ; 樂-부귀 ; 久樂必淫 ; 利-순종 ; 仁者, 安于仁道 ; 智者, 利于仁道
子曰:「唯仁者,能好人,能惡人。」
唯-오직 ; 好-좋아하다 ; 惡-미워하다
子曰:「苟志於仁矣,無惡也。」
苟-만약, 진실로 ; 惡-악, 사악(나쁜 일을 안 할 것이다) ; 오, 미워함, 싫어함(싫어하는 행동을 안 할 것이다) 

2014년 5월 17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1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1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5월23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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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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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24


3-024.
(원문)
帝武丁祭成湯, 明日, 有飛雉登鼎耳而呴, 武丁懼。 祖己曰 : “王勿憂, 先修政事。” 祖己乃訓王曰 : “唯天監下典厥義, 降年有永有不永, 非天夭民, 中絶其命。 民有不若德, 不聽罪, 天旣附命正厥德, 乃曰其奈何。 鳴呼! 王嗣敬民, 罔非天繼, 常祀毋禮于棄道。” 武丁修政行德, 天下咸驩, 殷道復興。

(음역)
제무정제성탕, 명일, 유비치등정이이구, 무정구。 조기왈 : “왕물우, 선수정사。” 조기내훈왕왈 : “유천감하전궐의, 강년유영유불영, 비천요민, 중절기명。 민유불약덕, 불청죄, 천기부명정궐덕, 내왈기내하。 명호! 왕사경민, 망비천계, 상사무례우기도。” 무정수정행덕, 천하함환, 은도부흥。

(주석)
1. 무정(武丁)-3-23-주석2 참고.
2. 성탕(成湯)-2-033-주석9 참고.
3. 명일(明日)-다음 날.
4. 조기(祖己)-무정 재위시기의 신하이고, 중훼(仲虺)의 후예이다. 무정이 사망하고 〈고종융일(高宗肜日)〉과 〈훈(訓)〉을 작성하였다.
5. 구(呴)-꿩의 울음소리.
6. 하(下)-상천(上天)과 하민(下民)의 대구로 백성을 가리킴.
7. 전(典)-규범, 법칙, 항상 상(常)과 동일.
8. 궐(闕)-그 기(其)와 동일.
9. 강년(降年)-하늘이 사람에게 하사한 수명.
10. 영(永)-길 장(長)과 동일.
11. 약덕(若德)-도덕을 따르다.
12. 청죄(聽罪)-죄를 인정하다.
13. 부명(附命)-하늘이 내린 천명.
14. 정(正)-바르게 잡다.
15. 왕사경민(王嗣敬民)-사는 주인 주(主)와 동일, 즉 왕은 백성의 주인으로 마땅히 백성의 일을 공경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16. 망비천계(罔非天繼)-백성의 일도 하늘이 계승해야 할 법칙 아닌 것이 없다는 의미이다.
17. 상사(常祀)-제사의 변하지 않는 규범, 또는 고정적인 제사의 의례를 가리킨다.
18. 무례우기도(毋禮于棄道)-예(禮)는 《주례(周禮)》에 규정된 난도(亂道) 즉 도의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부합하는 의례를 시행하는 것을 가리키고, 기도는 불변의 법칙을 폐기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번역하면 《주례》에 규정된 도의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부합하는 의례를 시행하고, 그래서 제사에 있어서 불변의 법칙을 폐기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19. 환(驩)-기뻐할 환(歡)과 동일.
20. 은(殷)-3-001-주석1 참고.

(국역)
무정왕이 탕왕의 제사를 지내고 그 다음날, 꿩이 날아와서 세발 달린 솥의 손잡이에 올라와서 울어대니 무정이 두려워하였다. 조기가 말하기를 󰡒군주께서는 근심하지 마시고, 먼저 정사를 잘 다스립시요.󰡓 조기가 이에 왕에게 훈계하며 말하기를 󰡒하늘은 백성을 감찰하고 그러한 도의로 규범을 삼으며, 하늘이 사람에게 하사한 수명도 길거나 길지 않거나 하지만, 하늘이 백성을 요절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자기의 생명을 단절시키는 것입니다. 백성 중에 어떤 사람은 도덕을 따르지 않고, 죄를 인정하지도 않지만, 하늘이 이미 천명을 내려서 그 덕행을 바로잡은 이후에 비로소 어떻게 하나 라고 말합니다. 오! 왕은 백성의 주인으로 마땅히 백성의 일을 공경해야 하고, 백성의 일도 하늘이 계승하는 법칙 아닌 것이 없습니다. 제사에도 불변의 규칙이 있으니 마땅히 《주례》에 규정된 도의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에 부합하는 의례를 시행하거나, 그래서 제사에 있어서 불변의 법칙을 폐기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무정은 정사를 잘 다스리고 덕치를 실행하였으며, 천하의 백성들이 모두 기뻐하였고, 상나라의 정치는 다시 부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