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4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4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6월2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29


3-029.
(원문)
帝乙長子曰微子啓, 啓母賤, 不得嗣。 少子辛, 辛母正后, 辛爲嗣。 帝乙崩, 子辛立, 是爲帝辛, 天下謂之紂。

(음역)
제을장자왈미자계, 계모천, 부득사。 소자신, 신모정후, 신위사。 제을붕, 자신입, 시위제신, 천하위지주。

(주석)
1. 을(乙)-3-028-주석14 참고.
2. 미자계(微子啓)-이름은 계이고 상나라 왕 을(乙)의 서자이다. 후에 송(宋)나라의 시조가 되었다.
3. 천(賤)-본처 즉 왕후(王后)가 아니고 후궁, 또는 첩이라는 의미이다.
4. 신(辛)-이름은 수(受)이고, 후대 사람들이 주(紂)라고 일컬었다. 을(乙)의 둘째 아들이지만 모친이 왕후였기 때문에 왕위를 계승하였다. 30년 재위하였고 즉위 초기에는 지혜와 근력이 뛰어나서 상나라의 세력을 크게 확장시켰으나, 후기에 이르러 자만하고 사치와 재정의 낭비 및 주지육림의 건설과 충언의 무시 등으로 급속히 멸망하였다.
5. 주(紂)-잔인하고 덕이 없음을 나타내는 의미로, 주나라 사람들이 상나라의 마지막 왕인 신(辛)을 모욕하고 멸시하는 칭호이다.

(국역)
을왕의 큰 아들은 미자계라고 일컫는데, 미자계의 어머니가 후궁이어서 왕위를 계승하지 못했다. 작은아들 신은 어머니가 왕후여서 왕위를 계승하였다. 을왕이 사망하고 아들 신이 즉위하였는데 이 사람이 바로 신왕이며, 천하 사람들은 잔인하고 덕이 없음을 나타내는 의미로 주라고 일컬었다.

(참고)
후(后)와 부(婦)의 차이-상왕의 본처를 후라고 하고, 첩을 부라고 한다. 무정(武丁)의 경우를 예로 들면 부가 60여명 있었다고 한다. 미자계가 왕위를 계승하지 못한 것은 그의 어머니가 부 출신일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상나라 왕은 후의 소생인 적장자만이 될 수 있었고, 첩실인 부의 소생은 왕이 될 수 없었다. 왕위 계승은 표면상으로는 형제상속제인 것 같으나, 아마도 왕위 계승권이 있는 복수의 대가족 집단의 우두머리가 번갈아 즉위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사기 강의 제53회 보충설명


제53강, 2014, 6, 13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食怯-놀라다, 겁내다 ; 吃驚
* 選擧-《禮記》〈禮運〉“大道之行也,天下爲公,選賢與能,講信修睦。” 選賢任能, 選賢 擧能과 동일
* 顯忠日-顯忠이라는 용어는 중국 고전에 없음. 6월6일-淸明, 寒食 지나서 芒種-제사지내 는 풍속 ; 현충의 유래는-1706년 건립된 이순신장군 사당 이름인 顯忠祠에서 따옴. 중국 과 대만은 忠烈祠
* 訃告, 訃文-孤子(父喪) ; 哀子(母喪) ; 孤哀子(부모 중 한분이 먼저 돌아가신 후에 다시 한 분이 돌아가시면)

1. 長子-항렬상 위(嫡,庶 구별) ; 나이가 많은《大戴禮記》〈本命〉󰡒女有五不取 : 逆家子不 取, 亂家子不取, 世有刑人不取, 世有惡疾不取, 喪婦長子不取󰡓 ; 키가 큰 ; 유가학파의 大 儒를 존칭 ; 나머지 자식은 別子
2. 微-몰래가다 ; 작다 ; 천하다......
微子-微는 商나라의 封國 ; 子는 존칭 ; 啓(開)는 이름 ; 후에 주나라 周公에 의해 宋나라 의 군주로 봉해짐. 그래서 宋微子, 또는 微子啓
3. 啓-열다, 시작하다, 가르치다, 편지 ; 啓蒙, 啓發, 啓示, 啓閉(開閉)
4. 母-갑골문 ; 《禮記》〈曲禮〉󰡒生曰父曰母,死曰考曰妣󰡓
5. 賤-갑골문, 가격이 낮은 ; 천한, 욕, 겸양. ; 《周禮》〈小司徒〉󰡒以辨其貴賤老幼廢疾󰡓
6. 嗣-冊제왕이 신하에게 봉토와 작위를 주는 문서+口구두 명령+司대대로 어떤일에 종사= 嗣아버지가 적장자에게 물려줌.
7. 少-갑골문, 적다 ; 幼年
8. 紂-마차 뒤에 묶는 끈 ; 帝辛과 紂王 한 사람에 두 개의 칭호-중국역사상 유일한 사례 ; 모택동-동이를 정벌한 영웅 ; 춘추전국의 유가학파-천하의 나쁜 놈으로 평가, 周나라가 商나라를 정벌한 것은 下剋上이 아니고 民本觀念의 실현으로 여김.
9. 資-貝+次=資, 원래는 재물, 비용, 천부, 조건......
10. 辨-원래는 판별, 구별 ; 辮머리땋을 변; 辯말잘할 변 ; 瓣참외씨 판 ; 辦힘쓸 판
11. 捷-원래는 전리품, 승리, 민첩, 신속(疾과 동일)
12. 疾-갑골문 ; 몸에 화살을 맞은 모양 ; 金文에서 疒(병들어 누울 녁)은 누워서 땀을 흘 리는 모양
13. 聞-《禮記》〈大学〉󰡒心不在焉,視而不見,聽而不聞󰡓
14. 見-갑골문, 원래는 사람의 눈 ; 目+人 주목을 끌다
15. 甚-甘쾌락+匹짝=甚남녀간에 사랑에 빠지다
16. 敏-갑골문, 원래는 뚜껑 있는 물건을 깨뜨리다 ; 빠른, 뛰어난, 반응이 빠른, 총명박학, 근면
17. 材-갑골문, 준비되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은 나무재료 ; 人才(완성품,현재형) ; 人材(미 완성품,미래형) ; 人財(재무에 능한 CFO) ; 人裁(無德無才)
18. 手-金文 ; 大拇指(엄지)、食指(검지-음식맛)、中指(중지)、無名指(약지-심장관련,약 저 을때)、小拇指(소지)
19. 格-木+各나뭇가지 교차=格,나뭇가지를 교차해서 십자가로 만든 것 ; 틀, 방식, 표 준......이르다, 오다
20. 猛-犭+孟=猛 원래는 처음 태어난 개, 건강한 개 ; 사나울
21. 獸-《爾雅》〈釋鳥〉󰡒四足而毛謂之獸󰡓
禽獸-飛禽走獸 ; 조류와 수류의 통칭(birds and beasts) ; 華陀의 五禽戱(一曰虎,二曰 鹿,三曰熊,四曰猿,五曰鳥)
22. 知-口+矢=知, 원래는 입을 통해서 알게 되는 인식 ; 《莊子》〈外物〉󰡒心徹爲知󰡓
《史記》〈李將軍(廣)列傳〉󰡒百姓聞之,知與不知,無老壯皆爲垂涕󰡓
23. 足-《道德經》󰡒千里之行,始於足下󰡓; 膝+脚+小腿+足 ; 26개 뼈와 3000개 신 경 ; 임신 3-4주 생성, 죽을 때까지 수고 ; 전신의 거울, 제2의 心臟 ; 性感 제일 풍부 ; 발바닥은 인체 12 經絡 중에서 중요한 6經絡(脾, 胃, 膀胱, 腎, 肝, 膽)과 연결 ; 발끝 온도 22도 이하-두통과 불면증 , 발바닥 중앙 온도 28도 이하 腎臟 계통 문제 ; 照顧脚下, 高足(다른 사람의 학생), 足下(상대방에 대한 존칭) ; 手相, 面相, 痣相, 骨相, 心相, 足相-점(痣)과 人字 최고 ; 知足-《道德经》“禍莫大于不知足 󰡓; 반대는 貪-不知足 ; 貪하면 貧하다 ; 貧은 원래 貝 +分-由一而多 「心足則物 常有餘,心貪則物常不足」
* 자기가 가지면 언젠가 없어지고, 남에게 주면 오랫동안 남게 된다.
* 파푸아뉴기니 상각부락의 추장(Big Man)󰡒베풀수록 존경받고 나눌수록 따른다󰡓
24. 距-거리, 항거, 거절...
25. 諫-言+柬가장 적당한 의견을 가려서 선택하다=諫

《論語》〈里仁〉
子曰:「人之過也,各於其黨。觀過,斯知仁矣。」
過-과실 ; 黨-유형, 종류, 습벽 ; 斯-이것, 즉
子曰:「朝聞道,夕死可矣!」
道-진리의 길, 진리 추구
子曰:「士志於道,而恥惡衣惡食者,未足與議也!」
士-전국이전은 지식분자, 전국이후는 文士와 武士 ; 恥-부끄러울 ; 惡-나쁜, 거친, 조악한
子曰:「君子之於天下也,無適也,無莫也,義之與比。」
適-可, 친밀 ; 莫-不可, 소원 ; 與-어기조사 ; 比-따르다
子曰 : 「君子懷德, 小人懷土 ; 君子懷刑, 小人懷惠。」
懷-생각한다 ; 土-삶의 터전, 토지 ; 刑-법 질서 ; 惠-요령, 사적인 은혜
德-刑 ; 禮-罰

2014년 5월 31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3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3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6월13일(금) 오후 7시~9시 (6월6일은 현충일로 휴강합니다.)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28


3-028.
(원문)
帝武乙無道, 爲偶人, 謂之天神。 與之博, 令人爲行。 天神不勝, 乃僇辱之。 爲革囊, 盛血, 卬而射之, 命曰“射天”。 武乙獵於河渭之閒, 暴雷, 武乙震死。 子帝太丁立。 帝太丁崩, 子帝乙立。 帝乙立, 殷益衰。

(음역)
제무을무도, 위우인, 위지천신。 여지박, 영인위행。 천신불승, 내육욕지。 위혁낭, 성혈, 앙이사지, 명왈“사천”。 무을엽어하위지간, 폭뇌, 무을진사。 자제태정입。 제태정붕, 자제을입。 제을입, 은익쇠。

(주석)
1. 무을(武乙)-3-027-주석4 참고.
2. 우인(偶人)-흙이나 나무로 사람의 형상을 만든 것.
3. 천신(天神)-두 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하늘의 여러 신으로 우주를 주재하는 신과 해, 달, 별, 생명 등을 주관하는 신을 포함한다. 둘째, 신선을 가리킨다.
4. 박(博)-현대의 일종의 승부를 겨루는 게임으로 바둑, 장기 또는 씨름, 격투기 등과 비슷하다.
5. 행(行)-대신 하게 하다.
6. 육욕(僇辱)-욕보이다, 모욕하다.
7. 혁낭(革囊)-가죽 주머니.
8. 앙(卬)-우러를 앙(仰)과 동일, 바라보다.
9. 사천(射天)-역사에 전해오기를 무을이라는 폭군이 가죽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워서 걸어놓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 밑을 걸어가게 하고 활로 가죽주머니를 쏘아서 피를 뒤집어쓰게 하였다. 일종의 자신의 무력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거나 하늘과 투쟁하는 모습을 과시하는 행동이다. 후대에는 포악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10. 하위(河渭)-황하와 위수(渭水), 또는 그 사이를 가리킨다.
11. 폭뢰(暴雷)-갑자기 포, 갑작스런 우뢰.
12. 진사(震死)-벼락 칠 진, 벼락을 맞아 죽음.
13. 태정(太丁)-대정(大丁), 문정(文丁)으로 일컬었고, 갑골문에는 문무정(文武丁)으로 기록되어 있다.
14. 을(乙)-이름은 이(羡)이고 26년 재위하였으며 은(殷)에 장사지냈다. 재위시기에 상나라는 몰락하기 시작하였고 말년에 조가(朝歌)로 천도하였다. 
15. 은(殷)-3-001-주석1 참고.

(국역)
무을왕은 포악무도하였고, 나무로 사람 형상을 만들어서 그것을 하늘에 있는 신(천신)이라고 일컬었다. 그는 천신과 바둑을 두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천신 대신에 두게 하였다. 천신이 이기지 못하면 곧 그를 모욕하였다. 그는 가죽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워서 걸어놓고 쳐다보며 활로 쏘았으며, 사천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무을은 황하와 위수 사이에서 사냥하였는데, 갑작스런 우뢰에 무을은 벼락 맞아 죽었다. 아들 태정왕이 즉위하였다. 태정왕이 사망하고 아들 을왕이 즉위하였다. 을왕이 즉위하고 상나라는 더욱 쇠퇴하였다.

(참고)
낭혈사천(囊血射天)-고사성어이다. 가죽 주머니에 피를 가득 채워서 높은 곳에 걸어두고, 사람으로 하여금 그 밑을 지나가게 한 다음에 화살로 가죽 주머니를 쏘아서 피를 뒤집어쓰게 하는 것이다. 일종의 자신의 무력을 다른 사람에게 드러내거나 하늘과 투쟁하는 모습을 과시하는 행동이다. 후대에는 포악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행위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사기 강의 보충설명 제52회


제52강, 2014, 5, 30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액자의 글씨-太太怕我-我怕太太
* 士爲知己者死-春秋, 晉(范,中行,知氏), 豫讓-趙襄子, 살해시도
《戰國策》〈趙策〉󰡒嗟乎!士爲知己者死,女爲悅己者容。吾其報知氏之雠矣”
漢, 劉向《說苑》“生我者父母,知我者鮑子也。士爲知己者死,而况爲之哀乎󰡓
* 必敬齋-《詩經》〈小雅〉󰡒必恭敬止󰡓

1. 無道-사회정치의 분란 ; 폭군의 악행 ; 바른 도리를 행하지 않는 나쁜 사람 ; 보편적인 도리에 위배됨(《史记》〈太史公自序〉“父不父則無道,子不子則不孝󰡓)
2. 偶-人+禺구별=偶 원래는 얼굴을 비춰보다 ; 짝, 配偶, 인형 ; 俑
《史記》〈孟嘗君列傳〉󰡒見偶人與偶人相與語󰡓
3. 謂-言+胃=謂 君臣 간에 양식에 관한 말(수확과 저장-현재도 중국 중앙정부에 보고 1순 위는 농사상황, 인사말이 밥먹었냐?, 영국(어)은 기후 It׳s nice weather we׳re having. (한국은 安寧) ; 인사말 ; 말하다 曰, 云, 語, 報, 告, 說, 談, 話
4. 神-示조상+申낳고 기름=神 많은 것을 낳고 기르는 조상 ; 신령(gods)
5. 與-더불어
6. 博-사람이 한손에는 방패 한손에는 창을 들고 있는 모습 ; 싸우다(手搏) 통용 ; 바둑(博 奕, 圍碁) ; 도박 ; 많다, 넓다.....
7. 令-갑골문,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명령 ; 면전에서 명령을 받음 ; 부리다, 관직 ;《論 語》〈子路》󰡒其身正,不令而行󰡓
8. 勝-力+朕=勝 견디다, 감당하다 ; 이기다 ; 《資治通鑑》󰡒勝負兵家之常事󰡓
9. 僇-욕보이다, 죽이다 ; 侮辱 ; 僇尸(僇屍, 六尸) ;《墨子》〈明鬼〉󰡒是以賞于祖, 而僇于 社󰡓
10. 辱-갑골문(?), 辰농기구+脚(or 手, 寸=辱원래는 밭 갈다, 경작하다 ; 모욕, 羞辱, 恥辱, 凌辱, 侮辱 ; 반대는 榮 ; 《論語》〈學而〉󰡒恭近于禮,遠耻辱也󰡓 ; 《史記》〈貨殖列傳 序〉󰡒衣食足而知榮辱󰡓
11. 革-皮는 가죽 전체를 가리킴 ; 革은 동물 가죽에서 털을 제거한 것 ; 바꾸다, 제거하다 《易經》〈雜卦〉󰡒革故鼎新󰡓鼎은 취하다 ; 韋는 무두질한 가죽 韋編 三絶-《史記》〈孔子世家〉“孔子晩而喜《易》......讀《易》,韋編三絶”
12. 囊-물건을 가득 채운 주머니 ; 《史記》〈平原君虞卿列傳〉󰡒錐之處囊中(錐處 囊中)󰡓-趙,平原君,門客,毛遂,自薦,楚,초왕과 담판
13. 盛-皿+成=盛 그릇에 기장과 피가 가득 담겨있는 모양 ; 흥성, 번성, 성대 ; 《新五代史》〈伶官傳〉󰡒盛衰之理,雖曰天命,豈非人事哉󰡓
14. 血-갑골문
15. 卬-나, 오르다 ; 仰우러르다와 동일 ; 人+昻오를, 들다 앙=仰원래는 꿇어앉은 자가 머리를 들어 서있는 사람을 보는 것 ; 《孟子》〈梁惠王上〉󰡒仰足以事父母, 俯足以畜妻子󰡓
16. 射-갑골문, 활과 화살 모양
17. 命-口+令=命 ; 《文選》󰡒凡尊者之言曰命󰡓 ; 大曰命,小曰令
18. 獵-犬+巤근본=獵 금수를 잡다 ; 《說問解字》󰡒獵,放獵逐禽也󰡓
19. 渭-강 이름
20. 間-본래 자는 閑막을 한, 閒틈 한(간)
21. 暴-갑골문 ; 나타날, 맹렬한 폭, 暴雷, 暴洪 ; 사나울, 갑자기 포, 暴惡, 暴虐
22. 雷-갑골문, 천둥 ; 《易經》〈說卦〉󰡒雷以動之, 風以散之,雨以潤之󰡓
23. 震-8卦의 하나 ; 卦=圭길이를 재는 자+卜땅에 나뭇가지를 세우고 그림자의 길이--결 론적으로 8방위의 태양 위치를 재서 계절과 농사의 시기와 규칙을 아는 수단으로 삼음.

卦名
自然
特性
家人
肢体
動物
方位
季節
陰陽
五行
五臟
乾 건 ☰
天
健
父
首
馬
西北
秋冬間
陽
金
大臟
兌 태 ☱
澤
悦
少女
口
羊
西
秋
陰
金
肺
離 이 ☲
火
麗
中女
目
雉
南
夏
陰
火
心
震 진 ☳
雷
動
長男
足
龍
東
春
陽
木
肝
巽 손 ☴
風
入
長女
股
鷄
東南
春夏間
陰
木
膽
坎 감 ☵
水
陷
中男
耳
猪
北
冬
陽
水
腎
艮 간 ☶
山
止
少男
手
狗
東北
冬春間
陽
土
胃
坤 곤 ☷
地
順
母
腹
牛
西南
夏秋間
陰
土
脾
* 8괘와 기타 관련사항 정리표(5행 상생, 상극표와 관련해서 이해할 것)

24. 太-大, 泰
25. 益-皿+水=益 그릇에 물이 넘치다 ; 증가, 좋은 점, 점차
26. 長-갑골문, 사람이 머리를 길게 기른 모양 ; 장단, 높음, 오랠, 멈, 깊음......

《論語》〈里仁〉
子曰:「富與貴,是人之所欲也;不以其道得之,不處也。貧與賤,是人之惡也;不以其道得之,不去也。君子去仁,惡乎成名。君子無終食之間違仁,造次必於是,顚沛必於是。」
道-仁道, 정당한 방법 ; 不以其道得之-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것이 아니면(아닐 지라도) ; 處-받다, 소유하다 ; 惡-싫어하다 ; 不以其道得之-정당한 방법으로 벗어남을 얻지 못하면 ; 去-떠나다, 벗어나다, 제거하다 ; 惡乎-어떻게, 어찌 ; 成名-좋은 명성을 이루다 ; 終食之間-한 끼 식사를 마치는 짧은 사이(기간) ; 造次-총망,창촉, 황급한 시기 ; 必-반드시 ; 於是-이와 같다 ; 顚沛-곤궁, 좌절을 당하다
군자는 인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부귀를 조심하고 빈천을 편안히 여긴다.
최근 공직자의 처신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52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52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4년 5월 3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여의도동 44-2 태양빌딩 402호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9호선 샛강역 2번출구)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장소후원 : 아시아문화경제네트워크

은본기 27


3-027.
(원문)
帝甲崩, 子帝廩辛立。 帝廩辛崩, 弟庚丁立, 是爲帝庚丁。 帝庚丁崩, 子帝武乙立。 殷復去亳, 徙河北。

(음역)
제갑붕, 자제늠신입。 제늠신붕, 제경정입, 시위제경정。 제경정붕, 자제무을입。 은부거박, 사하북。

(주석)
1. 제갑(帝甲)-3-026-주석2 참고.
2. 늠신(廩辛)-이름은 수(受)이고, 달리 풍신(馮辛)으로 일컬었다.
3. 경정(庚丁)-이름은 효(囂)이고 8년간 재위하였으며, 갑골문에는 강정(康丁), 강조정(康祖丁), 강차정(康且丁) 등으로 달리 기록되어 있다.
4. 무을(武乙)-이름은 구(瞿)이고 35년 재위하였으며, 은(殷)에 장사지냈다. 상나라 후기에 신권정치(神權政治)에서 왕권정치(王權政治)로 변해가는 과정에 중대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5. 은(殷)-3-001-주석1 참고.
6. 박(亳)-3-003-주석5 참고.
7. 하북(河北)-황하 북쪽.

(국역)
갑왕(조갑)이 사망하고 아들 늠신왕이 즉위하였다. 늠신왕이 사망하고 동생 경정이 즉위하였는데, 이 사람이 바로 경정왕이다. 경정왕이 사망하고 아들 무을왕이 즉위하였다. 상나라는 다시 박을 떠나서 황하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은본기 26


3-026.
(원문)
帝祖庚崩, 弟祖甲立, 是爲帝甲。 帝甲淫亂, 殷復衰。

(음역)
제조경붕, 제조갑입, 시위제갑。 제갑음란, 은부쇠。

(주석)
1. 조경(祖庚)-3-025-주석2 참고.
2. 조갑(祖甲)-이름은 재(載)이고 차갑(且甲) 또는 제갑(帝甲)으로 일컬었으며, 33년 재위하였다. 《사기》에는 황음무도하여 상나라가 재차 쇠락해졌다고 하였다. 그러나 《죽서기년(竹書紀年)》에는 즉위 초기에는 서융(西戎)을 정벌하고 백성을 잘 보살폈지만 후기에 이르러 가혹한 형벌의 적용으로 상나라의 쇠락을 초래했다고 한다.
3. 제갑(帝甲)-3-026-주석2 참고.
4. 은(殷)-3-001-주석1 참고.

(국역)
조경왕이 사망하고 동생 조갑이 즉위하였는데, 이 사람이 바로 갑왕(조갑)이다. 갑왕은 음란하여 상나라가 다시 쇠락해졌다. 

은본기 25


3-025.
(원문)
帝武丁崩, 子帝祖庚立。 祖己嘉武丁之以祥雉爲德, 立其廟爲高宗, 遂作高宗肜日及訓。

(음역)
제무정붕, 자제조경립。 조기가무정지이상치위덕, 입기묘위고종, 수작고종융일급훈。

(주석)
1. 무정(武丁)-3-23-주석2 참고.
2. 조경(祖庚)-이름은 약(躍)이고 7년 재위하였으며, 은(殷)에 장사지냈다.
3. 조기(祖己)-3-024-주석4 참고.
4. 가(嘉)-칭찬하다.
5. 상치(祥雉)-불길하게 꿩이 울던 일.
6. 고종(高宗)-고대 제왕의 묘호 중에서 명예가 비교적 높은 칭호이다. 특히 창업이후 수성에 뛰어난 군주에게 부여한다. 일반적으로 덕이 만물을 덮을 정도이고, 공덕이 뛰어나며, 백성에게 은혜를 베품이 뛰어날 때(德覆萬物曰高;功德盛大曰高;覆帱同天曰高) 고종이라는 묘효를 부여한다.
7. 고종융일(高宗肜日)-《상서》에 〈고종융일〉 편이 있고, 내용은 조을(祖乙)이 왕을 훈계하는 것이다. 융은 제사를 지낸 다음 날에 또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상나라에서는 융이라 하고 주나라에서는 역(繹)이라고 하였다.
8. 훈(訓)-즉〈고종지훈(高宗之訓)〉 편을 가리키고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다. 내용은 대략 조을(祖乙)이 왕을 훈계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국역)
무정왕이 사망하고 아들 조경왕이 즉위하였다. 조기는 무정이 불길하게 꿩이 울던 일을 계기로 덕치를 실행한 것을 칭찬하고, 무정의 신위를 종묘에 안치하고 고종이라고 일컬었으며, 마침내 〈고종융일〉 및 〈고종지훈〉을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