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3일 금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76회 고전 무료 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76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월 3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시청앞 덕제빌딩 303호(시청역 7번출구, 직진 30미터 파리바게트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사기 강의 제74회 보충 설명 1


제74강, 2015, 1월, 16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涸澤之蛇-《韓非子》〈說林上〉(水蛇裝神):성실한 사람은 이용당하고 간교한 사람은 교묘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는 것을 비유함.
* 胡慶餘堂國藥號-中國, 杭州, 淸代, 胡雪岩 ; 북-同仁堂 , 남-胡慶餘堂

1. 先-갑골문, 원래는 다른 사람 앞에 걸어감 ;《漢書》〈項藉傳〉󰡒先發制人,後發 制于人󰡓
2. 賞-원래는 재물로 상을 줌 ; 중시, 尙과 동일 ; 尙펼쳐놓다+貝재물=賞탁자위에 재물을 펼쳐놓다 ; 償갚다, 보상하다 ;《左傳》襄公十四年󰡒善則賞之󰡓;《史記》 〈項羽本紀〉󰡒未有封侯之賞󰡓;《韓非子》〈外儲說右上〉“信賞必罰󰡓
3. 定-갑골문, 원래는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 옴 ;《說文解字》󰡒定,安也󰡓; 《禮記》〈曲禮〉󰡒昏定而晨省󰡓;《尙書》󰡒以閏月定四時成歲󰡓;《史記》〈留侯世 家〉󰡒天下屬安定,何故反乎?󰡓-毛澤東󰡒革命無罪,造反有理󰡓;《史記》〈報任安 書〉󰡒要之,死日然后是非乃定󰡓
4. 尙-원래는 펼쳐놓다 ,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 집 ; 존중,《後漢書》〈張衡傳〉󰡒 雖才高于世,而無驕尚之情󰡓; 추구,《禮記》〈表記〉󰡒君子不自大其事,不自尙其 功󰡓
5. 總-원래는 묶다 ;《禮記》〈内則〉󰡒鷄初鳴,咸盥漱,櫛、縱,笄、總󰡓; 나락(곡 식),《書經》〈禹貢〉󰡒五百里甸服,百里賦納總󰡓-5服제도(侯服、甸服、綏服、要 服、荒服) 孔(安國)傳:「禾稿曰總,入之供飼國馬」; 總髮(童年,幼年, 總角); 總角之好(幼年의 朋友, 總角之交)
6. 爾-갑골문, 원래는 여러 개 화살을 집중 발사 , 창문의 꽃무늬, 你의 본래 글자 ; 당신, 이와 같이, 그, 뿐이다而已, 가까이 近 ;《孟子》󰡒爾爲爾,我爲我󰡓
7. 衆-갑골문, 원래는 햇볕 아래서 노동하는 사람 ;《國語》〈周語〉󰡒人三爲衆󰡓; 《論語》〈衛靈公〉󰡒衆惡之, 必察焉󰡓; 군대,《史記》〈平原君虞卿列傳〉󰡒率數萬 之衆󰡓;《資治通鑑》󰡒今寇衆我寡, 難以持久󰡓; 衆寡(少)不敵
8. 庶-갑골문, 원래는 집에서 불을 피워 요리하는 것 ;《說文解字》󰡒庶,屋下衆也 󰡓; 많은,《莊子》〈漁夫〉󰡒寒暑不時,以傷庶物󰡓; 거의,《孟子》〈梁惠王下〉󰡒 王之好樂甚,則齊國其庶幾乎?󰡓;《史記》〈秦始皇本紀〉󰡒寡人以爲善,庶幾息兵 革󰡓; 서자,《韓非子》〈八經〉󰡒分勢不貳,庶適(嫡)不爭󰡓
9. 舟-갑골문, 원래는 나무 배, 󰡒狹長者爲舟,寬大者爲船”;《考工記》〈總目〉󰡒作 舟以行水󰡓; 艇(거룻배(돛없는), 小) , 舶(장삿배, 中大), 艦(싸움배, 大) ; 潛水艦 (艇) ; 大舶
10. 楫-《韵會》󰡒短曰楫, 長曰棹󰡓
11. 斬-갑골문, 원래는 죄수를 수레에 태우고 사형장에 가서 사형함 ;《釋名》〈釋 喪制》󰡒斫頭曰斬,斬要曰要斬󰡓; 陵(凌)遲處斬(死)
12. 流-원래는 태아 출산시 양수가 흐름 ;《莊子》󰡒順流而東行,至于北海󰡓; 학파, 《漢書》〈藝文志〉󰡒道家者流,蓋出于史官󰡓; 귀양,《史記》〈屈原賈生列傳〉󰡒雖 放流󰡓
13. 魚-갑골문, 원래는 물고기 ;《說文解字》󰡒魚尾與燕尾相似󰡓;《史記》〈周本 紀〉󰡒白魚躍入王舟中󰡓
14. 躍-足새발+翟날개 퍼덕이다=躍새가 날개를 퍼덕이며 반은 뛰고 반은 나는 모 습 ;《山海經》〈北山經〉󰡒有鳥焉, 其狀如雌雉而人面, 見人則跃󰡓
15. 俯-원래는 머리를 숙이다 ;《禮記》〈曲禮上〉󰡒俯而納履󰡓; 王羲之《蘭亭集 序》󰡒仰觀宇宙之大,俯察品類之盛󰡓;《孟子》〈梁惠王上〉󰡒必使仰足以事父母, 俯足以畜妻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