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강, 2015, 1월, 16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涸澤之蛇-《韓非子》〈說林上〉(水蛇裝神):성실한 사람은 이용당하고 간교한 사람은 교묘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는 것을 비유함.
* 胡慶餘堂國藥號-中國, 杭州, 淸代, 胡雪岩 ; 북-同仁堂 , 남-胡慶餘堂
1. 先-갑골문, 원래는 다른 사람 앞에 걸어감 ;《漢書》〈項藉傳〉先發制人,後發 制于人
2. 賞-원래는 재물로 상을 줌 ; 중시, 尙과 동일 ; 尙펼쳐놓다+貝재물=賞탁자위에 재물을 펼쳐놓다 ; 償갚다, 보상하다 ;《左傳》襄公十四年善則賞之;《史記》 〈項羽本紀〉未有封侯之賞;《韓非子》〈外儲說右上〉“信賞必罰
3. 定-갑골문, 원래는 전쟁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 옴 ;《說文解字》定,安也; 《禮記》〈曲禮〉昏定而晨省;《尙書》以閏月定四時成歲;《史記》〈留侯世 家〉天下屬安定,何故反乎?-毛澤東革命無罪,造反有理;《史記》〈報任安 書〉要之,死日然后是非乃定
4. 尙-원래는 펼쳐놓다 , 햇빛이 들어오는 창문 집 ; 존중,《後漢書》〈張衡傳〉 雖才高于世,而無驕尚之情; 추구,《禮記》〈表記〉君子不自大其事,不自尙其 功
5. 總-원래는 묶다 ;《禮記》〈内則〉鷄初鳴,咸盥漱,櫛、縱,笄、總; 나락(곡 식),《書經》〈禹貢〉五百里甸服,百里賦納總-5服제도(侯服、甸服、綏服、要 服、荒服) 孔(安國)傳:「禾稿曰總,入之供飼國馬」; 總髮(童年,幼年, 總角); 總角之好(幼年의 朋友, 總角之交)
6. 爾-갑골문, 원래는 여러 개 화살을 집중 발사 , 창문의 꽃무늬, 你의 본래 글자 ; 당신, 이와 같이, 그, 뿐이다而已, 가까이 近 ;《孟子》爾爲爾,我爲我
7. 衆-갑골문, 원래는 햇볕 아래서 노동하는 사람 ;《國語》〈周語〉人三爲衆; 《論語》〈衛靈公〉衆惡之, 必察焉; 군대,《史記》〈平原君虞卿列傳〉率數萬 之衆;《資治通鑑》今寇衆我寡, 難以持久; 衆寡(少)不敵
8. 庶-갑골문, 원래는 집에서 불을 피워 요리하는 것 ;《說文解字》庶,屋下衆也 ; 많은,《莊子》〈漁夫〉寒暑不時,以傷庶物; 거의,《孟子》〈梁惠王下〉 王之好樂甚,則齊國其庶幾乎?;《史記》〈秦始皇本紀〉寡人以爲善,庶幾息兵 革; 서자,《韓非子》〈八經〉分勢不貳,庶適(嫡)不爭
9. 舟-갑골문, 원래는 나무 배, 狹長者爲舟,寬大者爲船”;《考工記》〈總目〉作 舟以行水; 艇(거룻배(돛없는), 小) , 舶(장삿배, 中大), 艦(싸움배, 大) ; 潛水艦 (艇) ; 大舶
10. 楫-《韵會》短曰楫, 長曰棹
11. 斬-갑골문, 원래는 죄수를 수레에 태우고 사형장에 가서 사형함 ;《釋名》〈釋 喪制》斫頭曰斬,斬要曰要斬; 陵(凌)遲處斬(死)
12. 流-원래는 태아 출산시 양수가 흐름 ;《莊子》順流而東行,至于北海; 학파, 《漢書》〈藝文志〉道家者流,蓋出于史官; 귀양,《史記》〈屈原賈生列傳〉雖 放流
13. 魚-갑골문, 원래는 물고기 ;《說文解字》魚尾與燕尾相似;《史記》〈周本 紀〉白魚躍入王舟中
14. 躍-足새발+翟날개 퍼덕이다=躍새가 날개를 퍼덕이며 반은 뛰고 반은 나는 모 습 ;《山海經》〈北山經〉有鳥焉, 其狀如雌雉而人面, 見人則跃
15. 俯-원래는 머리를 숙이다 ;《禮記》〈曲禮上〉俯而納履; 王羲之《蘭亭集 序》仰觀宇宙之大,俯察品類之盛;《孟子》〈梁惠王上〉必使仰足以事父母, 俯足以畜妻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