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6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9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9회 고전 무료강좌 1. 일시 : 2019년 4월 12일(금) 오후 7시~8시30분 (매주 금요일 강좌가 열립니다)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 1,서울,경인문화사,2013 ; 부수적으로 4서5경과 제자백가 등 원전자료 학습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28회 보충 설명

2. 封-갑골문, 원래는 하사받은 토지 주위에 초목을 심어서 토지의 경계를 나타냄 or 흙을 모으다 ; 《說文解字》「封,爵諸侯之土也...... 公侯,百里;伯,七十里;子男,五十里」; 강계,《左傳》僖公三十年「旣東封鄭,又欲肆其西封」;《孟子》〈公孫丑下〉「故曰,域民不以封疆之界, 固國不以山溪之險, 威天下不以兵革之利。得道者多助, 失道者寡助。寡助之至, 親戚畔之。多助之至, 天下順之。以天下之所順, 攻親戚之所畔, 故君子有不戰, 戰必勝矣。」; 영토,《荀子》「土地之大,封內千里」; 땅을 돋은 경계,《史記》〈商君書〉「開阡陌封疆」; 밀봉,《史記》〈項羽本紀〉「吾入關,秋毫不敢有所近, 籍吏民,封府庫,而待將軍」; 제후에게 땅을 분배, 《史記》〈貨殖列傳序〉「故太公望封於營丘」; 상을 내려 임명하다,《史記》〈魏公子列傳〉「安縕王即位,封公子爲信陵君」; 하늘에 제사지내다,「祭天爲封, 祭地爲禪」(참고로 봉선을 행한 황제는 秦 始皇, 漢 武帝, 後漢 光武帝, 唐 高宗과 玄宗, 宋 眞宗이다.--5仙-天地神人鬼) ; 고위직이 하급자에게 상으로 주는 것, 金一封 ; 편지 한통, 一封信 ; 높다,「登封泰山」; 고사성어 封侯拜相-작위가 매우 높음을 뜻함 * 封建制度란?(212강 封의 보충) 1. 토지를 매개로 한 주종관계-봉건제도 1) 중국--封土(列爵爲封)建國(分土曰建)-군주와 諸侯 ; 제후와 卿,大夫-혈연관계 2) 유럽--Feudalism-영주와 농노-계약관계 3) 일본--지역책임자 다이묘(大名)와 영지인 藩, 그리고 무사 ; 도쿠카와 이에야스(德川家康) 이후 쇼오군(將軍)과 다이묘가 토지와 인민을 지배하고 무사가 존재하는 幕藩체제-유럽과 비슷함. 2.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발전 5단계의 3단계-봉건사회 원시공동체사회(구, 신석기 ; 공동생산)--노예제사회(하, 상, 주 ; 노예)-봉건제사회(秦代~淸代 ; 농노)-자본제사회(중화민국~현재 ; 근로자, 私有)----(사회제사회, 公有)--공산제사회(共有) 3. 前近代의 의미-固陋, 남성중심의...... 《老子》71「知不知,上矣(馬王堆-尙);不知知(馬王堆-不知不知),病也。聖人不病,以其病病。夫唯病病,是以不病」 1)知不知-(1)알지만 아직 모르는게 많다고 하는 것(자신의 무지함을 아는 것, 델포이 아폴론신전 마당, Know yourself, 당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해라) ; (2)아는 건 알고 모르는 건 모르고 (3)알지만 모르는 척 하는 것 ; (4)알면서 아는 체하지 않는 것 ; (5)알 수 없는 것을 아는 것 ; (6)아는 상태에서 알지 못하는 상태로 되는 것 2)上-高明(식견이 높은 것, 나쁜 의미로 교활, 술수가 뛰어남) ; 尙과 통용 3)不知知-잘 모르는데 아는 척 하는 것(일반인의 제일 큰 문제) 4)病-결점, 문제, 모순 ; 섣부른 앎은 병이다(아는 것이 병이다) 5)聖人不病-결점을 알고 고치려고 노력해서 결국에는 결점이 없는 이치 6)其病(동사)病(명사)-그 결점을 결점으로 여기다. 솔직히 인정(모르면 모른다) 7)夫唯-夫는 어기조사 ; 唯는 오직, 다만, 只有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8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8회 고전 무료강좌 1. 일시 : 2019년 4월 5일(금) 오후 7시~8시30분 (매주 금요일 강좌가 열립니다)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 1,서울,경인문화사,2013 ; 부수적으로 4서5경과 제자백가 등 원전자료 학습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27회 보충설명

1. 民-갑골문, 원래는 날카로운 무기로 전쟁 포로의 눈을 찔러 맹인(盲, 瞎)으로 만든 후 노예로 부림 ;《說文解字》「民,衆氓(맹)也」(외부에서 온 백성, 또는 외지로 떠도는 백성) ; 백성,《孟子》〈盡心下〉「民爲貴,社稷次之,君爲輕。是故得乎丘民而爲天子, 得乎天子爲諸侯, 得乎諸侯爲大夫. 諸侯危社稷, 則變置。犠牲既成, 粢盛既絜, 祭祀以時, 然而旱乾水溢, 則變置社稷。」;《史記》〈項羽本紀〉「吾入關,秋毫不敢有所近,籍吏民,封府庫,而待將軍」;《淮南子》〈主術訓〉「食者,民之本也;民者,國之本也;國者,君之本也」; 四民-《管子》〈小匡〉「士農工商四民者,國之石(柱石)民也」; 民-사회적 弱者(아동, 여성, 노인, 장애, 老, 幼, 女, 鰥(矜), 寡, 孤, 獨, 廢疾......) ; 黎, 黎民, 黎烝, 衆, 衆民, 衆庶, 百姓, 人民, 庶民, 國民, 市民, 平民, 黑髮之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