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7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7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11월 3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16회 보충설명
2. 亂-금문, 원래는 방직기 상에서 실이 엉켜있는 것 ;《說文解字》「亂,治也」;《文心雕龍》〈附會〉「群言雖多,而無棼絲之亂」; 악곡의 마지막 장,《論語》〈泰伯〉「師摯之始,《關睢》之亂,洋洋乎盈耳哉」; 어지럽다,《呂氏春秋》〈察今〉「故治國無法則亂」; 난리, 晋, 陶淵明《桃花源記》「自云先世避秦時亂,率妻子邑人來此絶境,不復出嫣」;《後漢書》〈劉盆子傳〉「恐其衆與莽兵亂,乃皆朱其眉以相識別」; 우매한,《史記》〈楚元王世家贊〉「國之將亡,賢人隱,亂臣貴」; 정치를 잘 다스리는,《書經》〈泰誓中〉「予有亂臣十人」;《書經》〈泰誓〉「予有亂臣十人,同心同德」
1)《列子》〈說符〉「取金之時不見人,徒見金」
2)《淮南子》〈說林訓〉「逐鹿者,不顧兎;決千金之貨者,不爭銖兩之價」
3) 조선 갑부, 林尙沃
「逐鹿者不見山,攫金者不見人」
林尙沃의 독서력--《史記》〈淮陰侯列傳〉「秦失其鹿,天下共逐之」; 戰國·鄭·列御寇《列子》〈說符〉「昔齊人有欲金者, 淸旦衣冠而之市, 適鬻金者之所, 因攫金而去」
4) 김영환--뜻을 얻으려는 자는 욕망을 버려야 하고, 세상을 얻으려는 자는 자기를 비워야 한다.
*秋史, 金正喜 글씨-「山崇海深, 遊天戱海」의 출처는?
1)宋, 彭龜年《廣壽》
人孰炎壽,壽莫如德。日新又新,從古不息。
學以明之,先正我心。所欲旣寡,山崇海深。
2)唐, 張彦遠《法書要錄》卷二 「臣謂鍾繇書意氣密麗,若飛鴻戱海,舞鶴游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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