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5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77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77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7년 12월 1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76회 보충설명

4. 後-갑골문, 원래는 포박된 노예 또는 포로를 호송자의 뒤에서 끌고 감 ;《說文解字》󰡒後,遲也󰡓; 군주,《周禮》〈大宗伯〉󰡒王大封,則先告後土󰡓; 군주의 부인,《禮記》〈曲禮〉󰡒天子之妃曰後󰡓; 뒤,《論語》〈雍也〉󰡒子曰:孟之反不伐,奔而殿,將入門,策其馬,曰:非敢後也,馬不進也󰡓; 미래의,《禮記》〈大學〉󰡒知止而後有定,定而後能靜, 靜而後能安,安而後能慮,慮而後能得󰡓;《論語》〈子罕〉󰡒後生可畏,焉知來者不如今也󰡓;《史記》〈項羽本紀〉󰡒天下初發難時,假立諸侯,後以代秦󰡓
* 后-갑골문, 원래는 명령을 내리는 여왕 ;《說文解字》:后,繼體君也。 象人之形。施令以告四方󰡓
5. 二-갑골문, 원래는 혼돈상태에서 분리된 하늘과 땅 ; 《說文解字》󰡒二,地之數也。從偶一。凡二之屬皆從二。弍(貳),古文。󰡓; 둘,《論語》〈公冶長〉󰡒賜也聞一以知二󰡓
 
1. 亡-갑골문, 원래는 전쟁에 진 병사가 방패만 들고 도망가다 ;《說文解字》󰡒亡,逃也󰡓; 도망가다,《史記》〈廉頗藺相如列傳〉󰡒荊懷其璧,從徑道亡󰡓;《史記》〈陳涉世家〉󰡒今亡亦死,擧大計亦死󰡓; 죽다,《漢書》〈李廣蘇建傳〉󰡒存亡不可知󰡓; 소멸되다,蘇洵〈六國論〉󰡒是故燕雖小國而后亡󰡓; 잃어버리다,《新唐書》〈房玄齡傳〉󰡒一日去良弼,如亡左右手󰡓; 없다,《論語》〈雍也〉󰡒有顔回者好學……不幸短命死矣。今也則亡,未聞好學者也󰡓

2017년 11월 19일 일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76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76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7년 11월 24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75회 보충설명

2. 已-원래는 태아가 출생하다 ; 그치다, 《廣韻》〈止韻〉󰡒已,止也󰡓;《孟子》〈告子上〉󰡒是亦不可以已乎?󰡓; 완성된 이후의 상태(이미) 등 여러 가지 의미, 已后(=以后), 已來(=以來), 已往(=以往), 已而(=不久, 后來) , 已經(이미) , 已乃(=旋即,不久) , 已去(=以后) , 已然(=已經如此) , 已甚(=過甚) , 已矣(완결의미, 完了, 矣)
3. 克-갑골문, 원래는 사람을 죽여서 포를 떠서 하늘에 제사지냄 ; 《說文解字》󰡒克,肩也。象屋下刻木之形。凡克之屬皆從克󰡓; 제사,《詩經》〈大雅〉󰡒后稷不克,上帝不臨󰡓;《論語》〈憲問〉󰡒克、伐、怨、尤不行焉,可以爲仁矣󰡓; 이기다,《後漢書》〈祭遵傳〉󰡒克己奉公󰡓; 충분하다,《書經》〈大禹謨〉󰡒克勤於邦,克儉於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