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2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2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10월 19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11회 보충설명
* 《荀子》〈大略〉「口能言之,身能行之,國寶也。口不能言,身能行之,國器也。口能言之,身不能行,國用也。口言善,身行惡,國妖也。治國者敬其寶,愛其器,任其用,除其妖。」
1. 群-갑골문, 원래는 양치기가 휘파람으로 양을 모으는 것 ; 《說文解字》「群,輩也」; 또는 君(주재하는 사람)+羊(어느 지역의 백성)=群 ; 군주가 있는 백성들 집합체를 말함 ;《論語》〈衛靈公〉「君子矜(愼重)而不爭,群而不黨(파벌)」; 여러,《禮記》「王爲群姓立社,曰大社」;《漢書》〈董仲舒傳〉「是以陰陽調而風雨時,群生和而萬民殖」; 동물 3,《國語》〈周語〉「獸三爲群」;《史記》〈廉頗藺相列傳〉「趙王悉召群臣」
*1單, 2雙(双), 3衆(人), 群(物), 集(禽), 4多
2. 弟-원래는 손으로 神物을 쥐고 신을 부르는 것 ; 줍다,《說文解字》「叔,拾也」; 서열, 伯(孟)-仲-叔-季-末 ;《爾雅》〈釋親〉「父之兄弟後生爲叔父,父之弟妻爲叔母。又夫之弟爲叔, 又夫之弟爲叔」;《爾雅》〈釋親〉「男子先生爲兄,后生爲弟」;《儀禮》〈喪服〉「稱小功以下爲兄弟,大功以上爲昆弟」
* 昆弟(昆仲)
(1)형제-《史記》〈荆燕世家〉「當是時也,高祖子幼,昆弟少,又不賢,欲王同姓以鎭天下」
(2)우호, 우애-《戰國策》〈楚策〉「請以秦女爲大王箕箒之妾,效萬家之都,以爲湯沐之邑,長爲昆弟之國,終身無相攻擊」
(3)같은 항렬-《後漢書》〈馬援傳〉「乃盡散以班昆弟故舊,身衣羊裘皮褲」
3. 疑-갑골문, 원래는 사거리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것 ; 《說文解字》「疑,惑也」; 의심,《商君書》「疑行無成,疑事無功」 ; 믿지 않음,《孫子》〈謀攻〉「三軍既惑且疑,則諸侯之難至矣」;《禮記》〈燕義〉「不以公卿爲賓,而以大夫爲賓,爲疑也」;《史記》〈李斯列傳〉「臣疑其君,無不危國」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1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1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10월 12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10회 보충설명
3. 蔡-갑골문, 원래는 들풀(잡초) ;《說文解字》「蔡,草也」; 주나라 시기 제후국 ; 점 칠 때 사용하는 큰 거북 ; 유배 보내다,《左傳》昭公元年「周公殺管叔而蔡蔡叔」; 要服 바깥지역,《書經》〈禹貢〉「五百里甸服:百里賦納總(벼통째),二百里納銍(벼이삭),三百里納秸服(낱알),四百里粟(껍질 벗긴거),五百里米。五百里侯服:百里采,二百里男邦,三百里諸侯。五百里綏服:三百里揆文教,二百里備武衛。五百里要服:三百里夷,二百里蔡。五百里荒服:三百里蠻,二百里流。
* 5服, 6親, 9族, 祖宗18代
* 20세기에 탄생한 새로운 학문-紅學, 甲骨學, 敦煌學, 簡牘學
* 21세기에 탄생한 새로운 학문
史記學(별명 ; 司馬遷學)-한국, (가칭)세계사기학연구회
1.《史記》(黃帝부터 漢 武帝 太初4年(기원전101년)의 3000여년 ; 12本紀, 30世家, 70列傳, 10表, 8書 ; 526,500여 글자...) ; 를 문학, 사학, 철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학문과 결합하여, 심층적으로 이해의 지평을 넓히며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여 연구하는 학문을 말함 ; 동양학〉동양역사문화학〉중국역사문화학〉사기학
2. 과거의 대표적 연구 《史記三家注》,즉 南朝宋의 裵駰(인)《史記集解》、唐의 司馬貞《史記索隱》、唐의 張水節《史記正義》의 3권을 합함, 원래 각각 단행본으로 출판,《四庫全書總目提要》에서 병합해서 한 편으로 함.
3. 현재의 대표적 연구
1)중국-張大可,《史記硏究集成》, 華文出版社, 2005.(14책, 498만자)
2)한국-사기학연구회, 김영환《史記》원전 +《史記三家注》전부 참고한 것.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3)일본-《日本史記硏究論文輯錄--1948-2007年》,700여 편의 史記 관련 논문
4. 司馬遷의 저술은 《史記》이외에 《漢書》〈藝文志〉에 賦 8篇,그러나《悲士不遇》1편만 존재, 그 외에《報任安書》가 있슴.
*참고 ; 《史記》〈報任安書〉「人固(비록)有一死, 或重於泰山, 或輕於鴻毛, 用之(생명)所趨(추구)異也」
毛澤東의 해석--「人總是要死的,但死的意義有不同。:‘人固有一死,或重于泰山,或輕于鴻毛’。爲人民利益而死,就比泰山還重, 剝削人民的人去死,就比鴻毛還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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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記》에서 배우는 한국의 미래-사마천의 생존과 비차별(正論直筆, 褒貶)
1. 목표--평화(和)--통일(一)--번영(榮)의 3단계
2. 타파(남한+북한의 차별요소)
1)미,소--남북분열(남한, 북한)
2)박00--동서분열(경상도, 전라도)
3)친일파 처리와 토지개혁--보수(반대, 사적권리), 진보(찬성, 분배복지) 구분
*진보-인간과 사회의 개량을 추구--전진, 개혁, 혁신...)
*보수-인간과 사회의 가치를 지킴--상식, 전통, 의무...)
4)변질된 보수(僞善)+반공파--빨갱이, 파랭이 적대
3. 실천--지역론(1, 2)과 색깔론(3, 4)의 차별을 없애야 함
* 청와대 수석회의실-霜秋風春
*《中庸》吾心正, 則天地之心亦正, 吾氣之順,則天地之氣亦順矣
* 商과 賈, 市(고정시장)와 場(이동시장), 市肆, 市廛, 가게(假家), 전방(廛房, 店房), 坊(房), 鋪(舖小), 店(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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