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3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12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12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6년 1월 29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11회 보충설명


* 器欲難量-《千字文》“信使可覆,器欲難量” ; 《論語》〈學而〉“有子曰:信近於義,言可覆也” ; 心大意大해서 타인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 비슷한 말-虛懷(胸襟寬大, 虛心謙退)若谷、寬宏大量 ; 반대말-心小量窄, 斤斤計較, 咄咄逼人, 唐의 유명한 간신-“口蜜腹劍李林甫”、“笑里藏刀李義府󰡓
* 인재를 갈구함-《史記》〈鲁周公世家〉󰡒一沐三捉髮, 一飯三吐哺󰡓澡

宮의 계속
珍宝, 狗馬實外廏, 美下充下陳, 君家所寡有者, 以義耳󰡓; 형벌,《史記》〈報任安書〉󰡒詬莫大於宮刑󰡓; 諸葛亮〈出師表〉󰡒宮中府中,俱爲一体󰡓; 宮은 담장이 둘러쳐진 집 전체, 府는 귀족 고관의 집, 家는 일반 백성의 집, 室은 집 전체 중의 일부분 ; 도교에서 신선의 거처, 蓬萊宮, 天宮 ; 五音, 宮、商、角、徵、羽 ; 五刑, 墨, 劓, 剕, 宮, 大辟(死)
1. 括-원래는 줄, 끈으로 묶음 ; 《說文解字》󰡒括,絜也󰡓계
2. 散-원래는 모였다가 흩어짐 ;《說文解字》󰡒散, 雜肉也󰡓; 도망가다,《孟子》〈梁惠王下〉󰡒壯者散而之四方󰡓; 방목하다,《禮記》〈樂記〉󰡒馬散之華山之陽󰡓; 가루, 痲痺散 ; 한의약 관련-劑(湯), 散(末), 丸(丹), 膏, 液(汁) ; 一心, 二針, 三灸, 四藥, 五剖 ; 望, 聞, 問, 切(脈)
3. 鹿-갑골문, 원래는 사슴 ; 《說文解字》󰡒鹿,山獸也󰡓; 사슴,《淮南子》“逐鹿者不見山,攫(확)金者不見人。” ; 정권을 비유,《史記》〈淮陰侯列傳》󰡒秦失其鹿,天下共逐之󰡓; 《晉書》〈石勒載記下〉󰡒脫遇光武,當并驅於中原,未知鹿死誰手󰡓; 방형 양식창고,《國語》〈吳語〉󰡒市無赤米, 而囷鹿空虛󰡓
4. 臺-금문, 원래는 사각형의 누각 ;《說文解字》󰡒臺,觀四方而高者󰡓; 室屋과 같은 뜻 ; 積土四方高丈曰臺,不方者曰觀曰闕 ; 상대방의 존칭, 臺鑑 ; 대만의 간략, 臺(삼국시대 대만을 東夷라고 일컬었음)
* 樓-이층의 방
臺-땅위에 높게 사각형으로 세우고 지붕을 씌운 것
殿-皇宫 ; 閣-이층에 있는 방
齋-공부방
舫-船房
堂-큰 거실
塔-높고 뾰쪽한 건축물(宗教)
亭-정자, 잠시 머무는 곳, 담장 없음
사-정자, 물가 근처에 세운 작은 집
軒-우아하게 지은 집
館-장사하는 집의 방
* 東夷-원래는 특정 민족이 아닌 동쪽에 있는 여러 민족의 통칭 ; 신석기후기의 炎帝, 皇帝-동쪽의 9黎 부족(蚩尤, 中華3祖, 소뿔머리와 새 날개)......2-1천년 지나서 夏-동쪽의 많은 夷人(9夷) ; 商-동방과 동남방 ; 西周-東夷 명칭 최초출현 ; 東周(춘추전국)-여전히 동쪽 해안가와 회하유역 ; 秦-東夷族(진나라 영토 바깥의 肅愼,夫餘,한국,일본까지 확대) ; 三國-臺灣을 가리켜 東夷라고 하였음.
5. 財-원래는 금전이나 가치 있는 물건 ;《說文解字》󰡒財,人所寶也󰡓;《六書故》󰡒凡粟米絲麻材木可用者曰財󰡓;《禮記》〈坊記〉󰡒先財(幣帛)而後禮󰡓;《禮記》〈聘義〉󰡒此輕財(璧琮享幣)而重禮之義也󰡓;《史記》〈魏公子列傳〉󰡒終不以監門困故而受公子財󰡓; 賈誼《論積貯疏》󰡒苟粟多而財有餘,何爲而不成?󰡓; 절제,《管子》〈揆度》󰡒民重則君輕,民輕則君重,此乃財餘以滿不足之數也󰡓
6. 鋸-원래는 톱,《烈女傳》〈仁智〉󰡒鋸者所以治木也󰡓; 刑具,《國語》〈魯語〉󰡒中刑用刀锯󰡓; 톱질하다,《鹤林玉露》󰡒繩鋸木斷, 水滴石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