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生-갑골문, 원래는 초목이 땅위로 자라남 ;《易義》自無出有曰生 ;《孫子兵法》〈九地〉陷之死地而後生;《論語》〈顔淵〉愛之欲其生, 惡之欲其死;《孟子》〈告子下〉然後知生于憂患, 而死于安樂也
4. 太-금문, 원래는 가장 큰 정도 or 초과하다 ; 大, 泰와 통용《史記》漢有天下太半,而諸侯皆附之
5. 顚-원래는 머리 위 ;《玉篇》山頂曰顚;本末曰顚末, 本末顚倒
6. 閎-원래는 골목의 공용문 ; 부락, 촌락의 공공 의사를 논의하는 곳 ; 門+公=閎 ; 屋의 깊숙한 곳 ; 宏과 통용, 大 ;
7. 夭-갑골문, 원래는 요염하게 일어나서 춤을 추는 모양 or 초목이 무성하고 아름다움 ; 막 출생한 동물 ; 단명,《釋名》少壯而死曰夭(夭折, 夭亡);《孟子》〈盡心上〉夭壽不貳,修身以俟之;《莊子》〈齊物論〉天下莫大于秋毫之末,而泰山爲小 ; 莫壽于殤子,而彭祖爲夭
8. 執-갑골문, 범인의 두 손을 수갑으로 채움 ;《說文解字》執,捕罪人也; 꽉 쥐다,《史记》〈管晏列传赞〉太史公曰:晏子諫說,犯君之颜,此所謂 “進思盡忠,退思補過” 者哉!假令晏子而在,余雖爲之執鞭,所忻慕焉;《史記》〈魏公子列傳〉公子執轡(비)愈恭; 장악, 견지. 실행, 증명서, 붕우(執友-志同道合의 朋友,简稱“執”), 성씨, 불교용어(허망 분별지심)
9. 衛-갑골문, 원래는 성을 순찰하며 지킴 ; 지키다,《說文解字》衛,宿衛也;《國語》〈鲁語下〉有貨,以衛身也; 성씨, 漢 武帝 황후 衛子夫(舞姬에서 皇后로), 衛靑
10. 立-갑골문, 원래는 앞을 보고 서있음 ; 즉위,《史記》三十日不還,則請立太子爲王; 세우다,《戰國策》乃立宗廟于薛; 제정(창건)하다,《史記》〈陳涉世家〉復立楚國之社稷; 賈誼《過秦論》商君佐之,内立法度
11. 南-갑골문, 원래는 북 등 악기를 끈으로 묶은 것 or 악기 ; 남쪽,《易經》〈說卦〉聖人南面而聽天下;《莊子》〈盜跖〉凡人有此一德者,足以南面稱孤矣
12. 卒-갑골문, 죽은 사람의 옷을 묶어 고정시킴 ; 끝나다,《韩非子》〈解老〉人 始於生而卒於死; 병졸,《吕氏春秋》〈簡選〉在車曰士,步曰卒; 마침내,《史 記》〈廉頗藺相如列傳〉卒廷見相如, 畢禮而歸之; 끝나다,《論語》〈子張〉有 始有卒者,其惟聖人乎!
13. 從-갑골문, 원래는 두 사람이 같이 걸어가는 모양 ; 따르다,《淮南子》〈泛論〉禽獸可羈(勒)而從也
제99강, 2015, 9월, 18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1. 毛-금문, 원래는 땅위에서 풀이 자라는 것 ; 《說文解字》:毛,眉髮之屬及獸毛也; 자라다, 《公羊傳》宣公十二年,錫之不毛之地; 식물의 통칭,《列子》〈湯問〉曾不能毁山之一毛; 터럭,《左傳》僖公十四年,皮之不存,毛將焉附; 미세한, 원시적 ; 고사성어 九牛一毛
2. 奉-금문, 원래는 두 손으로 무성한 식물을 들고 토지 신에게 제사지내다 or 옥을 바치다 ;《左傳》昭公三十二年,社稷無常奉,君臣無常位,自古以然;《韓非子》〈和氏〉楚人和氏得玉璞楚山中,奉而獻之勵王;《莊子》〈說劍〉太子乃使人以千金奉莊子,莊子弗受;《史記》〈項羽本紀〉項伯即入見沛公,沛公奉卮酒爲壽,約爲婚姻, 曰:吾入關,秋豪不敢有所近,籍吏民,封府庫,而待將軍
3. 水-갑골문, 원래는 산의 암벽이나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양 ; 《資治通鑑》劉豫州王室之胄,英才盖世,衆士慕仰,若水之歸海;《荀子》〈勸學〉“青, 取之於藍, 而青于藍.,冰,水爲之, 而寒於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