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05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05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8월 24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04회 보충설명

*공자의 구제불능 인간형 3가지
《論語》〈泰伯〉「子曰..狂而不直, 侗而不愿, 悾而不信, 吾不知之矣」

* 李斯《諫逐客書》「臣聞地廣者粟多,國大者人衆,兵强則士勇。是以太山不讓(거절)土壤,故能成其大;河海不擇(포기)細流,故能就其深;王者不却(거절)衆庶,故能明其德。是以地無四方,民無異國,四時充美,鬼神降福。此五帝(黃帝, 顓頊, 帝嚳, 堯, 舜)三王(夏禹, 商湯, 周文王,武王)之所以無敵也。」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04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04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8월 17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03회 보충설명

* 정의가 무너지다(전 대법원장 양00의 작태)
法, 解廌, 獬豸 ; 동양-형벌 ; 서양-라틴어 jus, 영어 law-정의
* 《禮記》〈曲禮〉「國君撫式, 大夫下之。大夫撫式, 士下之。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 刑人不在君側」
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의 여러 가지 해석?
1)옛날해석-아래로는, 위로는
2)사마천의 해석《史記》〈報任安書〉~할 필요 없다(마차를 타지 않으니) ; ~할 필요 없다(대부가 스스로 자살)
3)최근 해석-禮不卑庶人,刑不尊大夫---천하게도 존중하지도 않고 모두 평등
* 《韓非子》〈六反〉
「法之爲道(治國의 원칙), 前苦而長利, 仁之爲道,偸樂(耽溺享樂)而後窮, 聖人權(分別)其輕重,出其大利,故用法之相忍(相互强制),而棄仁人之相憐(相互憐憫)也」
*《韓非子》〈有度〉
「法不阿貴,繩不撓曲。法之所加,智者弗能辭,勇者弗敢爭。刑過不避大臣,賞善不遺匹夫。」
* 紅學
1)개념-文, 史, 哲, 心, 經, 政, 社, 中醫學 등 경계를 넘어서 紅樓夢을 연구하는 학문, 영국의 세익스피어학(W.Shakespeare)과 유사.
2)분류
(1)舊紅學-청대 학자들의 전통적인 연구
(2)新紅學-54운동 이후 王國維, 胡適 등 서양 현대 학술을 인용 홍루몽을 연구, 甲骨學, 敦煌學과 더불어 20세기 중국의 3대 학문
(3)當代紅學-1954년 이후-현재, 한편으로는 열기가 식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상상공간을 제공하며 명맥 유지
3)유명인-魯迅, 胡適
1. 攝-篆書, 원래는 권세가 높은 사람이 상대방에게 가볍게 명령을 내리는 것 ;《說文解字》「攝,引持也」; 대리,《周禮》〈大宗伯〉「若王不與祭,則攝位」; 攝行(代理執行);攝相(代理宰相);攝位(代理君主行事);攝行(代人處理職務);攝祚(攝政);攝職(代理官職);攝輔(攝政輔佐);攝領(代理);攝選(兼任吏部尙書) ; 보양,《韓非子》〈解老〉「動無死地,而謂之善攝生」; 정리,《史記》〈魏公子列傳〉「侯生攝敝衣冠, 直上載公子上坐」 ; 위협,《淮南子》〈汜論〉「時屈時伸, 弱柔如薄葦, 非攝奪也」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03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03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7월 27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02회 보충설명

3. 成-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정복하다 ; 《說文解字》「成,就也」; 화해,《戰國策》〈趙策〉「皆欲割諸侯之地以與秦成」; 이루다,《史記》〈平原君虞卿列傳〉「公等錄錄,所謂因人成事者也」; 결과를 이루다, 諸葛亮《后出師表》「至于成敗利鈍,非臣之明所能逆睹也」

*󰡐너 때문이야󰡑라고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
《孟子》〈離樓上〉「孟子曰:“愛人不親,反其仁;治人不治,反其智;禮人不答,反其敬, 行有不得者皆反求諸己,其身正而天下歸之。」
* 인생 1, 2, 3, 4, 5
1路-자신의 길을 걸어감(방향OK, 속도와 위치는 중요하지 않음) ; 2寶-신체건강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지식(기술) ; 3友-돈 빌려주고, 결혼식에 참여하고, 장례식에 참여하는 ; 4苦-깨닫지 못하고, 아까워하고, 지지 않으려하고, 놓지 못하고 ; 5話-상황이 어려워도 정신 차리고, 너무 잘 나가도 담담하고, 재산이 없고 지위가 낮아도 자신을 갖고, 재물과 지식이 많으면 절약하고 나누고, 아무리 늙어도 열정을 갖고 산다.
1. 侯-갑골문, 원래는 화살을 쏴서 나간 거리만큼의 토지를 하사함(현재 몽고 풍습과 유사) or 활을 가지고 절벽에 매복하여 사냥물을 기다리다 ; 人+厂기슭 엄(한)+矢=侯, 정찰하다 ; 제후,《史記》〈陳涉世家〉󰡒王侯將相寧有種乎󰡓;《後漢書》〈張衡傳〉󰡒自王侯以下莫不逾侈󰡓;《史記》〈項羽本紀〉󰡒未有封侯之賞󰡓;《禮記》〈王制〉󰡒内諸侯祿也,外諸侯嗣也󰡓
2. 畔-갑골문, 원래는 밭 경계 ; 江、河、湖、渠、道의 부근 ; 疆-境 , 畔-界(疆畔, 境界);《說文解字》󰡒畔,田界也󰡓; 反 , 叛과 같이 사용,《孟子》〈公孫丑下〉󰡒寡助之至,親戚畔之󰡓
3. 周-갑골문, 원래는 밭의 구역을 나누고 그 가운데에 식물을 심은 모양 ;《說文解字》󰡒周,密也󰡓; 둘러싸다(담장),《管子》〈八觀〉󰡒大城不可以不完,郭周不可以外通󰡓; 완비(틈새가 없다),《荀子》〈解蔽〉󰡒周而成,泄而敗 ; 돌다,《禮記》〈月令〉󰡒周天下󰡓; 분포, 柳宗元《封建論》󰡒布履星羅,四周於天下󰡓; 친밀하다,《論語》〈堯曰〉󰡒雖有周親,不如仁人󰡓; 단결하다, 《論語》〈爲政〉󰡒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鞏固,《左傳》哀公十二年󰡒盟,所以周信也󰡓; 적합하다 ;《韓非子》〈難二〉󰡒宮室器械周于資用 ; 周(週)1~주일
*周(단결, 의, 충신)而不比(결탁, 이, 당파), 比而不周
《論語》〈爲政篇〉「子曰:君子周而不比,小人比而不周。」
周褒(기리는)君子, 比斥(가르킬)小人
君子喩于義(공동의 목적),小人喩于利(개인의 사리사욕)---깨달을, 좋아할, 중시할
忠信爲周 私党爲比
君子常行忠信 小人常行黨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