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강, 2015, 6월, 5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人文學(고중세)-사회과학(근대)-자연과학(현대)-인간성 상실-다시 人文學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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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사학 철학
(상상, 사랑) (관찰, 비판) (사고, 가치)
꿈꾸고 깨우치고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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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천재들의 저서,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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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거를 통해서 현실과 역사에 대한 성찰과 비판의식을 함양, 미래 행복추구
1. 자신에게는-修己-개인의 욕망을 넘어서는 행위적 실천
2. 세상에게는-治人-우리를 넘어서 평화로운 공동체 건설
3. 방법-공부-텍스트를 파고드는 방법으로 스스로 힘들게 읽고 비판하고 성찰해야
(예1)독일어를 배워서 괴테의 작품을 읽고 깨우치는 희열을 느껴야
(예2)1929,시키고대학(노벨상수상자 80명) 총장, 로버트 허친스,「시카고플랜」
인문학 고전 100권을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다
4. 지양-(1)타자가 쉽게 요약해서 엔터테이너식으로 즐겁게 전달하는 방식
(2)인문학의 외피를 쓴 힐링, 자기계발 등등
(3)《논어》를 직접 읽지 않고 영화 「공자」를 즐기는 방식
5. 결론-스스로 힘들게 깨우쳐서 모두가 평화롭고 정신적인 행복감을 누리는 사회
(정신적으로는 최상류층으로 살아야)
1. 雖-원래는 사람의 부름에 대답하는 동물, 《說文解字》〈虫部〉雖,似蜥蜴(석 척,도마뱀)而大; 비록, 설사~라 해도,《孟子》〈梁惠王上〉齊國雖褊小,吾何愛 一牛!
2. 衆-갑골문, 원래는 햇볕 아래서 노동하는 사람 ; 많은,《國語》〈周語〉人三爲 衆;《論語》〈衛靈公〉衆惡之, 必察焉, 衆好之,必察焉;《莊子》〈齊物論〉 狙公賦芋,曰:“朝三而暮四。”衆狙皆怒。曰:“然則朝四而暮三。”衆狙皆悅 ;《新 語》〈術事》聖人貴寬而世人賤衆,五穀養性而棄於地,珠玉無用而寶於身; 군 대,《史記》〈平原君虞卿列傳〉率數萬之衆;《資治通鑑》今寇衆我寡, 難以持 久; 衆寡(少)不敵 ; 보통의,《史記》〈刺客列傳〉臣事範、中行氏,範,中行氏 皆衆人遇我,我故衆人報之
3. 皆-갑골문, 원래는 이구동성으로 말하다 ; 모두
4. 無-갑골문, 죽은 병사를 위해서 춤추는 모습 ; 대머리 ; 없다,《論語》〈學而〉子曰:君子食無求飽,居無求安,敏于事而愼於言;《史記》〈陳涉世家〉無相忘 (長無相忘);《漢書》〈高后紀〉無少長皆斬之
5. 戰-원래는 짧은 무기로 싸우다 ; 힘껏 싸우다 ; 從戈,從單,單意爲大力” ; 떨다,《詩 經》〈小雅〉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冰; 《論語》〈八佾〉使民戰栗
6. 心-갑골문, 원래는 심장 ;《後漢書》〈陳蕃傳〉今寇敵在外,四肢之疾;内政不理,心腹 之患 ;《左傳》昭公十九年 盡心力以事其君
7. 亟-갑골문, 원래는 천지 양 극단 ; 급하게,《史記》〈陳涉世家〉趣趙兵亟入關; 독촉 하다,《孟子》〈梁惠王上〉經始勿亟,庶民子來
8. 入-갑골문, 원래는 물건을 저장하고 뚜껑을 덮다 ; 內, 納, 得과 동일 ;《史記》〈魏世 家〉商君亡秦歸魏,魏怒不入;《史記》〈項羽本紀〉項伯即入見沛公;《論語》〈先 進〉由也升堂矣,未入於室也
9. 倒-至는 到의 본래 자, 到는 倒의 본래 자 ; 원래는 집으로 돌아가 누워 휴식하다 ; 暈과 동일 ; 在戰爭中投向對方幷反攻自己人 ; 거꾸로,《孟子》〈公孫丑上〉當今之時,萬乘之國 行仁政, 民之悅之,猶解倒懸也
10. 兵-갑골문, 원래는 두 손으로 도끼를 들고 싸우는 병졸 ; 군사,《資治通鑑》又望八公 山上草木,皆以爲晋兵; 무기,《孟子》〈梁惠王上〉兵刃既接,棄甲曳兵而走;《荀子》〈議兵》古之兵,戈、矛、弓、矢而已矣;《史記》〈項羽本紀〉乃令騎皆下馬步行,持短 兵接戰; 전쟁,《孫子兵法》〈計篇〉兵者,國之大事
11. 開-금문, 원래는 문고리를 뽑다
12. 崩-원래는 산이 연쇄적으로 무너지다 ; 《說文解字》崩,山壞也; 諸葛亮《出師表》先帝創業未半而中道崩殂
13. 畔-갑골문, 원래는 밭 경계 ; 江、河、湖、渠、道의 부근 ; 疆-境 , 畔-界(疆畔, 境界);《說文解字》畔,田界也; 反 , 叛과 같이 사용,《孟子》〈公孫丑下〉寡助之至,親戚畔 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