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 아카데미 제110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10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6년 1월 8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9회 보충 설명

10. 相-갑골문, 원래는 나무위에 올라가 먼 곳을 정찰함 ;《說文解字》󰡒相,省視也󰡓; 관찰하다,《史記》〈平原君虞卿列傳〉󰡒勝(平原君趙勝)不敢復相士󰡓; 용모《史記》〈李將軍列傳〉󰡒豈吾相不當侯邪?󰡓; 보조하다,《論語》〈衛靈公〉󰡒固相師之道也󰡓; 재상,《史記》〈項羽本紀〉󰡒趙歇爲王,陳餘爲將,張耳爲相󰡓;《史記》〈陳涉世家〉󰡒王侯將相寧有種乎?󰡓; 서로,《禮記》〈學記〉󰡒故曰教學相長也󰡓;《史記》〈平原君虞卿列传〉󰡒平原君竟與毛遂偕。十九人相與目笑之而未發也󰡓
11. 治-원래는 흙과 돌로 쌓은 웅덩이 ; 다스리다,《韓非子》〈五蠹〉󰡒是以厚賞不行,重罰不用,而民自治󰡓;《荀子》〈天論〉󰡒禹以治,桀以亂,治亂非天也󰡓;《孟子》〈滕文公上〉󰡒或勞心,或勞力。勞心者治人,勞力者治於人。治於人者食人,治人者食於人󰡓;《莊子》〈馬蹄〉󰡒伯樂善治馬󰡓; 경영하다,《史記》〈越王句踐世家〉󰡒父子治産, 居無幾何, 致産數十万󰡓
12. 召-갑골문, 원래는 술과 음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것 ;《淮南子》〈脩務〉󰡒楚人有烹猴而召其鄰人, 以爲狗羹而甘之。後聞其猴也,據地而吐之,盡瀉其食。此未始知味者也󰡓; 부르다,《說文解字》󰡒召,呼也......以言曰召,以手曰招󰡓;《史記》〈李將軍列傳〉󰡒於是天子乃召拜廣爲右北平太守󰡓;《荀子》〈勸學〉󰡒故言有召祸也,行有招辱也󰡓; 兎死狗烹
13. 公-갑골문(분배+음식물), 원래는 음식물을 균등하게 나눠줌 ; 金文, 개인 소유를 모두에게 나눠줌 ; 篆書, 《說文解字》󰡒公,平分也󰡓; 八(반대)+厶(개인 私)=公 ;《韓非子》〈五蠹〉󰡒背厶謂之公,或說,分其厶以與人謂公󰡓; 정의로운,《史記》〈屈原賈生列傳〉󰡒讒諂之蔽明也,邪曲之害公也,方正之不容也󰡓; 국가의 업무,《論語》〈雍也〉󰡒有澹台滅明者. 行不由徑,非公事未嘗至於偃(子游名,武城宰)之室也󰡓; 제후국 군주,《左傳》襄公十一年󰡒三分公室,而各有其一󰡓;《公羊傳》󰡒公,爵名,五等之首曰公; 其余大國稱侯; 小國稱伯、子、男󰡓;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자의 존칭,《史記》〈項羽本紀〉󰡒公其怒,不敢獻󰡓; 남편, 老公
 
* 잠이 보약-臥(탁자에 엎드려), 宿(밖에서 자는 것), 寐(침대에 똑바로), 寢(寑,침대에 옆으로), 睡(앉아서 조는), 眠(瞑,잘 면, 눈만 감고 있는 것)
* 人文化成-《易經》“觀乎人文以化成天下󰡓

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9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9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2월 18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8회 보충설명

12. 民-갑골문, 원래는 전쟁포로의 눈을 칼로 찌름 ; 《說文解字》󰡒民,衆萌(氓)也󰡓; 평민,《孟子》〈盡心下〉󰡒民爲貴, 社稷次之,君爲輕󰡓; 사람,《淮南子》󰡒食者,民之本也󰡓
* 스티브 잡스-󰡒소크라테스와 반나절만 같이 있을 수 있다면 애플의 모든 기술을 내놓겠다.󰡓
고전-변하지 않는 진리를 말한 지혜의 보고이고 지역, 종교, 사상을 떠나서 누구나 읽어야 하는,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책
1. 初-갑골문, 원래는 사람이 옷을 만들어 입으면서 몸을 가림 or 칼을 사용하여 옷감을 잘라서 옷을 만드는 처음 ;《說文解字》󰡒初,始也󰡓; 처음에, 陶淵明《桃花源記》󰡒初極狹,才通人。復行數十步,豁(활)然開朗󰡓; 성씨 ; 첫 번째(the first) ; 근원,韩愈《符读书城南》󰡒欲知學之力, 賢愚同一初󰡓 ; 初夜(저녁의 시작, 신혼 첫날밤)
2. 定-갑골문, 원래는 전쟁이 끝나고 편안히 보냄 ; 《說文解字》󰡒定,安也󰡓; 편안히 거주 or 이불 깔개 or 주무시는 보고 가서 자신이 자는 것,《禮記》〈曲禮〉󰡒凡爲人子之禮,冬温而夏凊,昏定而晨省󰡓; 안정,《史記》〈留侯世家〉󰡒天下屬安定,何故反乎?󰡓; 毛澤東.󰡒革命無罪,造反有理󰡓
3. 未-갑골문, 원래는 잎은 무성하고 열매는 아직 없음,《說文解字》󰡒未,味也󰡓; 없다, 아니다 등 부정, 《論語》〈子罕〉󰡒顔淵喟然嘆曰..仰之彌高,鉆之彌堅,瞻之在前,忽焉在後!夫子循循然善誘人:搏我以文,約我以禮。欲罷不能,旣竭吾才,如有所立,卓爾;雖欲從之,未由也已!󰡓(주석)喟-탄식 ; 彌-더욱 ; 鉆-연구 ; 瞻-보다 ; 循循然-차례대로 ; 誘-인도하다 ; 卓爾-뛰어난 모양 ; 未(末)-無、没有 ; 由-방법 ; 也已-긍정, 감탄 ; 부정의미,《史記》〈項羽本紀〉󰡒未有封侯之償󰡓; 諸葛亮《出師表》󰡒未嘗不嘆息󰡓
4. 集-갑골문, 원래는 새가 나무위에 모여 있는 것 ; 《說文解字》󰡒雧,群鳥在木上也󰡓; 모이다,《爾雅》󰡒集,會也󰡓; 范仲淹《岳陽樓記》󰡒沙鷗翔集,錦鱗游泳󰡓; 점유하다,《孟子》〈梁惠王上〉󰡒海内之地, 方千里者九, 齊集有其一󰡓
5. 管-원래는 관리가 붓이나 도장을 사용함 ; 악기,《說文解字》󰡒管,如箎,六孔󰡓; 처리하다,《史記》〈范雎列傳〉󰡒李兌管趙,囚主父於沙丘󰡓; 대나무로 만든 악기,《孟子》〈梁惠王下〉󰡒今王鼓樂於此,百姓聞王鍾鼓之聲,管籥之音󰡓; 가운데가 빈 원통형 물체,《三國志》〈蜀書〉󰡒夫人心不同,實若其面,子雖光麗,既美且艶,管窺筐擧,守厥所見,未可以言八肱之形埒(랄),信萬事之精練也󰡓
* 管 ; 箎 ; 籥 ; 笛 ; 簫 ; 號(號角, 號筒)
6. 叔-금문, 손으로 제사 도구를 잡고 신을 부름 ;《說文解字》󰡒叔,拾也󰡓; 아재비,《爾雅》󰡒父之兄弟後生爲叔父,父之弟妻爲叔母。又夫之弟爲叔󰡓; 아저씨, 叔叔, 伯伯
7. 鮮-갑골문, 죽었지만 상태가 좋은 물고기 ;《說文解字》󰡒鮮,魚名。出貉國󰡓; 물고기,《老子》󰡒治大國若烹小鮮󰡓; 새로 시장에 나온 물건, 唐 玄宗《幸鳳泉湯》󰡒薦鮮知路近,省儉覺年豊󰡓; 드물다,司馬光《訓儉示康》󰡒以約失之者鮮矣󰡓(儉約而犯過失)
8. 蔡-갑골문, 원래는 들풀(잡초) ;《說文解字》󰡒蔡,草也󰡓; 주나라 시기 제후국 ; 점 칠 때 사용하는 큰 거북 ; 유배보내다,《左傳》昭公元年󰡒周公殺管叔而蔡蔡叔󰡓
9. 度-원래는 석공이 재료를 살피다, 庶석공+又살피다=度 ;《說文解字》󰡒度, 法制也󰡓; 추측하다,《史記》〈項羽本紀〉󰡒度我至軍中,公乃入󰡓; 도량,《戰國策》〈燕策〉󰡒群臣驚愕,卒起不意,盡失其度󰡓; 측량,《孟子》〈梁惠王上〉󰡒權,然後知輕重;度, 然後知長短, 物皆然,心爲甚󰡓(蘇軾,《石鍾山記》“事不目見耳聞而臆斷其有無,可乎?”) ; 계산하다,《韓非子》〈外儲說左上〉󰡒鄭人有欲買履者, 先自度其足而置之其坐󰡓; 한차례, 一度 ; 古者五度:分、寸、尺、丈、引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8회 고전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8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2월 11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7회 보충설명

6. 革-금문, 원래는 털을 제거한 동물가죽 ;《說文解字》󰡒革,兽皮治去其毛󰡓; 갑옷,《孟子》〈公孫丑下〉󰡒固國不以山溪之險,威天下不以兵革之利󰡓; 바꾸다,《漢書》〈任敖傳〉󰡒故因秦時,本十月爲歲首,不革󰡓; 없애다, 《魏書》〈食貨志〉“革舊從新(革故鼎新 ; 送舊迎新)󰡓; 위급하다,《禮記》〈檀弓上〉“夫子之病革矣󰡓
7. 受-갑골문, 원래는 배에 물건을 싣고 가서 건네줌 ; 《説文解字》:受,相付也 ; 받다,《後漢書》〈列女傳〉󰡒志士不飮盗泉之水,廉者不受嗟來之食󰡓;《史記》〈魏公子列傳〉󰡒臣修身潔行數十年,終不以監門困故而受公子財󰡓; (은혜, 혜택)입다(당하다),《論語》〈憲問〉󰡒管仲相桓公,霸諸侯,一匡天下,民到於今受其賜󰡓; 賈誼《論織貯疏》󰡒一夫不耕,或受之飢,一女不織,或受之寒󰡓; 얻다,《戰國策》〈齊策〉󰡒群臣吏民能面刺寡人之過者,受上償󰡓
* 春秋5覇(晉文公, 秦穆公, 齊桓公, 楚莊王, 宋襄公 ; 晉, 秦, 楚, 吳夫差, 越句踐)-覇-伯-自稱諸侯-尊王攘夷 ; 戰國7雄(秦, 韓, 魏, 趙, 齊, 楚, 燕)-王-各自爲王-天下統一(制覇中原)
8. 出-갑골문, 원래는 성을 떠나서 먼 곳을 정벌하기 위하여 행군함 ;《說文解字》󰡒出,進也󰡓; 나가다,《史記》〈項羽本紀〉󰡒故遣將守關者,備他盗之出入與非常也󰡓; 발동하다,《孫子》〈計篇〉󰡒孫子曰:兵者,國之大事,死生之地,存亡之道,不可不察也。兵者,詭道也。故能而示之不能, 用而示之不用, 近而示之遠, 遠而示之近。利而誘之, 亂而取之, 實而備之, 强而避之, 怒而撓之, 卑而驕之, 佚而勞之, 親而離之, 攻其無備, 出其不意。此兵家之勝, 不可先傳也󰡓; 제공하다, 陶淵明《桃花源記》󰡒餘人各復延至其家,皆出酒食󰡓; 초월하다, 韓愈《師說》󰡒古之聖人,其出人也遠矣󰡓
9. 紂-《說文解字》󰡒紂, 馬緧也󰡓
10. 祿-갑골문, 원래는 마르지 않는 우물 ; 복,《說文解字》󰡒祿,福也󰡓; 관리의 봉급,《荀子》󰡒故,上賢,祿天下.,次賢,祿一國.,下賢,祿田邑󰡓; 福祿, 明, 洪 緶《花燈轎蓮女成佛記》“壽比南山,福如東海󰡓
11. 餘-갑골문, 원래는 기둥 하나에 벽이 없는 뾰족한 초가집 ;《說文解字》󰡒餘,饒也󰡓; 남음,《論語》〈學而〉󰡒弟子入則孝,出則悌,謹而信,泛愛衆而親仁, 行有餘力,則以學文󰡓
* 文-문화, 인문지식-정치,《左傳》󰡒經緯天地曰文󰡓《荀子》위대한 사업 즉 정치를 가리킴-도덕과 인격이 완성되어야 정치할 수 있다.
기타,《史記》〈平原君虞卿列傳〉󰡒得十九人,餘無可取者,無以滿二十人󰡓; 한가,《莊子》〈天道〉󰡒無爲也,則用天下而有餘󰡓; 고대 천자의 자칭, 余(餘), 󰡒余一人󰡓(古代天子自稱) , 󰡒余小子󰡓(喪을 치를 때)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7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7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2월 4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6회 보충설명


* 중국고전의 3대 문장-《離騷》-戰國時代 屈原의 문학작품 ;《史記》-漢代 司馬遷의 역사저작 ;《莊子》-전국시대 莊子와 제자의 철학저서--김갑수, 안동림, 오강남

1. 稽-원래는 멈추다 ;《說文解字》󰡒稽, 留止也󰡓; 살피다 ; 인사하다, 稽首-무릎을 꿇고 두 손을 맞잡아서 땅에 대고, 머리도 땅에 대고 절하는 최상의 의례이다. 즉 중국 고대에 상대방에게 공경을 나타내기 위하여 행하는 의례로 《周禮》에 나타나는 9배(九拜) 중의 하나이다.《周禮》〈春官〉“一曰稽首,二曰頓首,三曰空首,四曰振動,五曰吉拜,六曰凶拜,七曰奇拜,八曰褒拜,九曰肅拜。” 계수에 대해서 鄭玄注“稽首,拜頭至地也。” ; 賈公彦疏“稽首,其稽,稽留之字。頭至地多時則爲稽首也。……稽首,拜中最重,臣拜君之拜。古時諸侯對天子、大夫對諸侯,均行稽首之禮󰡓신분과 등급이 다른 사회 구성원에게, 각기 다른 상황에서 사용되도록 규정된 의례이다.
* 고전의 보충설명-傳(설명)、注(주석)、箋(주해)、正義(疏, 注疏, 義疏-注와 釋이 같이 있는 것)、詮(詮注, 詮釋-상세 해석)、義訓-글자의 뜻 위주로 풀어 해석하는 것
2. 首-갑골문, 원래는 동물의 머리 부분 ;《戰國策》〈燕策〉󰡒願得將軍之首以獻秦󰡓; 처음,《史記》〈項羽本紀〉󰡒陳涉首難,豪杰蜂起󰡓;《韓非子》〈心度〉󰡒故治民者,刑勝,治之首也󰡓
3. 膺-갑골문, 원래는 가슴 ;《說文解字》󰡒膺,胸也󰡓; 가슴(심장),《禮記》〈中庸〉󰡒回之爲人也,擇乎中庸,得一善,則拳拳服膺而弗失之矣。子曰..天下國家可均也,爵祿可辭也,白刃可蹈也,中庸不可能也。” ; 접수하다,《後漢書》󰡒天子受四海之圖籍,膺萬國之貢珍󰡓; 담당하다, 膺天明命(承受天命)
4. 更-갑골문, 원래는 손으로 나무를 잡고 악기를 두드려 시간을 알려줌 ;《說文解字》󰡒更,改也󰡓; 바꿀 경,《論語》〈子張〉󰡒子貢曰“君子之過也, 如日月之食焉:過也, 人皆見之.,更也,人皆仰之󰡓; 고치다,《新唐書》〈孫伏伽傳〉󰡒既云常赦,不免皆赦除之,此非直赦其有罪,亦是與天下斷,當許其更新(改過自新)󰡓; 교체하다,《莊子》〈養生主〉󰡒良庖歲更刀,割也.,族庖月更刀,折也󰡓; 更衣(고대에는 대소변 보러 가다) ; 更衣室(更換) ; 更張(甲午更張)-정치 사회적으로 부패한 제도를 고쳐서 새롭게 함 ; 야간의 시간, 1경~5경 ; 다시 갱, 更生, 更新
5. 命-갑골문, 원래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시를 내림 ; 口+令=命 ;《說文解字》󰡒命,使也󰡓;《文選》󰡒凡尊者之言曰命󰡓; 大曰命,小曰令 ;《禮記》〈中庸〉󰡒天命之謂性;率性之謂道;修道之謂敎󰡓; 蔡邕《獨斷》󰡒出君下臣名曰命󰡓; 명령,《孟子》〈離樓上〉󰡒既不能令,又不受命󰡓

2015년 11월 21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6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6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1월 27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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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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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5회 보충설명


3. 顯-금문, 원래는 실로 보석 등 빛을 내는 물건을 묶어서 머리에 걸음 ; 《說文解字》󰡒顯,頭明飾也󰡓; 드러내다,《韓非子》〈難三〉󰡒故法莫如顯,而術不欲見󰡓;나타나다, 柳宗元《永州八記》󰡒嘉木立,美竹露,奇石顯󰡓; 모두 아는,《史记》〈孫子吳起列傳〉󰡒孫臏以此名顯天下󰡓
4. 聞-갑골문, 원래는 집중해서 듣다 ;듣다,《禮記》〈大學〉󰡒心不在焉,視而不見,聽而不聞󰡓;《史記》〈項羽本紀〉󰡒夜聞漢軍四面皆楚歌󰡓;《後漢書》〈列女傳〉󰡒(樂)羊子嘗行路,得遺金一餠,還以與妻,妻曰..妾聞志士不飮盗泉之水, 廉者不受嗟來之食,況拾遺求利以污其行乎! 羊子大慙,乃捐金於野,而遠尋師學。”
󰡓(《尸子》“孔子過於盗泉,渴矣而不飮,惡其名也󰡓) ; 냄새 맡다,《孔子家語》〈六本〉󰡒與善人居,如入芝蘭之室,久而不聞其香,即與之化矣󰡓; 견문,《莊子》〈秋水〉󰡒且夫我嘗聞少仲尼之聞而輕伯夷之義者,始吾弗信󰡓; 소식,《史記》〈報任安書〉󰡒網羅天下放失舊聞󰡓
5. 天-갑골문, 원래는 사람 머리위의 하늘 ;《說文解字》󰡒天,至高無上󰡓; 하늘, 王勃《送杜少府之任蜀州》󰡒海内存知己,天涯(海角)若比鄰󰡓; 白居易《長恨歌》󰡒天長地久有時盡,此恨綿綿無絶期󰡓; 절대자,《孟子》〈告子下〉󰡒天將降大任󰡓;《史記》〈項羽本紀〉󰡒此天之亡我,非戰之罪也󰡓;《史記》〈酈生陸賈列傳〉󰡒王者以民人爲天,而民人以食爲天󰡓; 날씨, 王羲之《蘭亭集序》󰡒是日也,天朗氣淸,惠風和暢󰡓
* 天長地久-감정, 우의 등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음(《老子》7장 “天長地久,天地所以能長且久者,以其不自生,故能長生󰡓; 天地長久-嵇康《四言赠兄秀才入軍詩》“人生壽促,天地長久󰡓
6. 皇-금문, 원래는 머리에 빛나는 관을 쓴 임금 ; 이전에 없던 제왕 ; 《說文解字》󰡒皇,大也󰡓;天神,《詩經》〈周頌〉󰡒上帝是皇󰡓; 봉황 凰의 古字, 암컷 봉황
7. 帝-갑골문, 원래는 나무 손잡이가 달린 날카로운 무기를 말함 ; 만물을 주재하는 최고신 ;《說文解字》󰡒帝,諦(체)也。王天下之號也󰡓;《坤靈圖》󰡒德合天地曰帝󰡓;《爾雅》󰡒帝,君也󰡓;《字滙》󰡒帝,上帝,天之神也󰡓
* 秦始皇 稱號-王-大王-西帝-皇帝(三皇五帝를 초월)
8. 再-갑골문, 원래는 바구니로 여러 번 물고기를 잡음 ;《說文解字》󰡒再,一擧而二也󰡓;《史記》〈平原君虞卿列傳〉󰡒再戰而燒夷陵󰡓;《後漢書》〈張衡傳〉󰡒再遷爲太史令󰡓;《史記》〈項羽本紀〉󰡒謹使良奉白璧一雙再拜獻大王足下󰡓;樂毅《報燕惠王書》󰡒恐傷先王之明,有害足下之義󰡓
* 足下-고대에는 윗사람을 일컬을 때 사용 ; 군주를 일컬음 ; 동급간에 상호 일컬음 ; 蔡邕《獨斷》卷上“陛下者,陛階也……羣臣與天子言,不敢指斥,故呼在陛下者而告之,因卑達尊之意也,上書亦如之,及羣臣庶士相與言殿下、閣下、足下、侍者、執事之屬,皆此類也。”
* 高足(다른 사람의 학생), 足下(상대방에 대한 존칭-자칭으로 변함)-士(己, 我-足下) 大夫, 卿-(臣-閣下-원래 일반인 지칭) 諸侯-(予一人, 孤-殿下) 天子-(朕, 寡人, 不穀-陛下)) ; 陛下, 殿下, 閣下, 閤下(존귀자-친구, 조선 흥선대원군), 麾下, 足下, 在下(자칭), 膝下, 貴下(きか, 貴君, 貴兄)-남자가 편지에서 동년배 또는 그 아래 남성을 일컫는 말 ; 어른-鈞啓, 道啓, 鈞覽, 臺覽 ; 일반-緘, 臺啓, 大啓, 敬啓, 親啓, 惠覽, 賜覽 ; 手相, 面相, 痣相, 骨相, 心相, 足相-점(痣)과 人字 최고
9. 拜-갑골문, 원래는 절하다 ; 임명하다,《史記》〈廉頗藺相如列傳〉󰡒拜相如爲上大夫󰡓; 절하다,《論語》〈陽貨〉󰡒孔子時其亡也,而往拜之󰡓; 9拜《周禮》“一曰稽首,二曰頓首,三曰空首,四曰振動,五曰吉拜,六曰凶拜,七曰奇拜,八曰褒拜,九曰肅拜”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5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5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1월 2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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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4회 보충설명

10. 蔑-갑골문, 원래는 눈이 뒤집혀 적을 살해함 ; 눈이 충혈되어 잘 안보임 ;《說文解字》󰡒蔑,目眵(치)也󰡓; 매우 작다,《法言》〈學行〉󰡒視日月而知衆星之蔑也󰡓; 경시하다,《國語》〈周語〉󰡒鄭未失周典,王而蔑之,是不明賢也󰡓; 소멸하다,《國語》〈周語〉󰡒而蔑殺其民人󰡓; 없다, 蔑有(没有), 蔑須有(莫須有,没有)
*《大學》10傳〈治國平天下〉󰡒孟献子曰..畜馬乘,不察於鷄豚。伐冰之家不畜牛羊。百乘之家不畜聚斂之臣,與其有聚斂之臣。寧有盗臣。此謂國不以利爲利,以義爲利也。󰡓
孟献子-鲁나라 大夫,성은 仲孫, 이름은 蔑 ; 畜-養 ; 乘-4필 말이 끄는 수레 畜馬乘은 士가 大夫의 대우를 받음 ; 察-관심을 두다 ; 伐-매개 ; 伐冰之家-장례지낼 때 시체를 얼음으로 보존하는 재력 있는 집, 고위직의 대우 ; 百乘之家-封地가 있는 제후 아래의 卿으로 실력자의 대우 ; 聚斂之臣-재물을 착취하는 가신 ; 利-재물
11. 神-갑골문, 원래는 천둥번개, 많은 것을 번식시키는 조상 ;《說文解字》󰡒神,天神,引出萬物者也󰡓;《易經》〈系辭傳上〉󰡒一陰一陽之謂道,陰陽不測之謂神󰡓;《孟子》〈盡心下〉󰡒浩生不害問曰:“樂正子(春),何人也?”孟子曰:“善人也,信人也。”“何謂善?何謂信?” 曰:“可欲之謂善,有諸(之於)己之謂信。充實之謂美,充實而有光輝之謂大,大而化之之謂聖,聖而不可知之之謂神。樂正子,二之中,四之下也󰡓
12. 祇-원래는 토지 신, 示조상+氏밑바닥=祇 ;《尸子》󰡒天神曰靈, 地神曰祇󰡓 ; 正 바로, 恰 마치, 只 다만
13. 祀-갑골문, 원래는 어린아이를 산채로 제사지냄, 천신에게 제사지냄, 《周禮》 “天神稱祀,地祇稱祭,宗廟稱享” ;《左傳》成公十三年󰡒國之大事,在祀與戎󰡓; 唐, 玄 應《一切經音義》󰡒祠,祭也,天祭也。祀,地祭也󰡓
*祭-갑골문, 원래는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 덩어리를 손으로 잡다 ; 肉제물+手 +示탁자=祭 ;《說文解字》󰡒祭,祀也󰡓;《公羊傳》桓公八年 注..󰡒無牲而祭曰薦, 薦而加牲曰祭󰡓;《禮記》〈祭統〉󰡒祭者,所以追養繼孝也󰡓;《論語》〈鄕黨〉󰡒祭 於公,不宿肉。祭肉不出三日󰡓
14. 商-갑골문, 원래는 둘 이상이 함께 형량을 상의하다 ; 《説文解字》󰡒商,從外知内也󰡓; 坐商은 賈(고), 行商은 商 ; 장사《史記》〈貨殖列傳〉󰡒商不出則三寶(糧食, 器物, 財貨)絶󰡓
15. 國-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일정지역을 지킴 ; 夏-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자연촌락 ; 商-제후가 분봉한 지역 ; 西周-囗통치범위(封邑), 戈군주의 아들 과 친척이 창을 들고 지킴, 口궁전의 성벽, 一군주가 칼을 들고 통치 ; 東周-囗 영토,口 인구, 戈 병기,一 토지,; 後漢-간략화해서 囯, 囗은 영토, 王은 󰡒普天之下莫非王土” ; 邦,《論語》〈微子〉󰡒丘也聞有國有邦者󰡓;《說文解字》“邑,國也。”
 
제102강, 2015, 10월, 23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산동성- 여인(황후)과 장군(인민해방군)
과거-三國(糜-卞-王) ; 晉.태조 司馬召-王 ; 모택동-江靑 ; 현재-習近平(彭麗媛),李克强(程虹),張德江(辛樹森)의 부인 , 林靑霞, 鞏利, 范氷氷 ; 현모양처, 이혼율 최저, 성공하려면 산동성 여인과 결혼 ; 인민해방군 장군의 25%-山東幇
1. 邑-갑골문, 원래는 약간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성곽 ; 《說文解字》󰡒邑,國也󰡓;《爾雅》〈釋地〉󰡒邑外謂之郊󰡓;《六國論》󰡒小則獲邑,大則獲城󰡓
*《爾雅》〈釋地〉“邑外謂之郊,郊外謂之牧,牧外謂之野,野外謂之林”;《周禮》〈秋官〉“郊,距國(王城)百里爲郊󰡓; 〉王畿〉〉城〉邑〉(100리)〉牧(州)(200리)〉(300리)〉林〉
2. 章-금문, 원래는 칼로 물건에 표시를 새김 ; 음악의 끝나는 곳,《說文解字》󰡒章,樂竟爲一章󰡓; 음악장절,《史記》〈呂太后本紀〉󰡒王乃爲歌詩四章, 令樂人歌之󰡓; 드러나다,《淮南子》󰡒鍾之與磬也,近之則鍾音充,遠之則磬音章󰡓; 무늬, 柳宗元《捕蛇者說》󰡒永州之野産異蛇,黑質而白章󰡓(한국-黑質黃章) ; 적백무늬,《周禮》〈考工記〉󰡒青與赤謂之文,赤與白謂之章󰡓; 법칙,《史記》〈高祖本紀〉󰡒與父老約, 法三章耳;殺人者死,傷人及盗抵罪󰡓; 그림(문자)로 신분을 나타내는 도장,《核舟記》󰡒又用篆章一󰡓; 작품,《三國志》〈陳思王植傳〉󰡒言出爲論,下筆成章 ; 마디(편,장),《後漢書》󰡒復習五經,皆訓詁大義,不爲章句󰡓
* 章, 印(모두 신하, 구리), 璽(천자, 옥, 國璽, 寶璽, 御寶), 印信, 圖章, 藏書章, 印鑑, 印章, 下款, 落款, 款 ; 秦始皇의 傳國璽(受命於天旣壽永昌-唐末 없어짐) ; 淸, 마지막 황제의 制誥之寶(25개중 14번째 御寶)-국가에 헌납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4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4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1월 6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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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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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강의 제103회 보충설명


* 나이 들수록 해야 되는 7가지
clean up ; dress up ; shut up ; show up ; cheer up ; pay up ; give up

* 나이 들수록 갖춰야 되는 것
인품과 실력-존경받음 ; 인품이 없으면 추하고 실력이 없으면 비웃음

* 司馬遷(기원전145-기원전90 ; 西漢, 武帝)의 《史記》와 許愼(58-147 ; 東漢 和帝, 100-121 완성)의《說文解字》

1. 尹-갑골문, 원래는 손으로 지팡이를 집고 업무를 봄 ; 君의 본래 글자 ;《説文解字》󰡒尹,治也󰡓; 고급관리,《論語》〈公冶長〉󰡒令尹子文(鬪穀於菟, 字는 子文),三仕爲令尹,無喜色.,三已之,無愠色󰡓
2. 祝-갑골문, 원래는 제사지낼 때 입으로 기도하며 복을 구하는 모습 ; 《說文解字》󰡒祝,祭主贊詞者󰡓; 기도하다,《戰國策》〈趙策〉󰡒祭祀必祝󰡓; 詛呪(咒),《史記》〈孝文帝紀〉󰡒民或祝詛上󰡓; 단절하다,《公羊傳》哀公十四年󰡒子路死, 子曰..噫(희), 天祝予󰡓; 머리를 자르다(祝髮),《列子》󰡒南國之人, 祝髮而裸󰡓
3. 殷-갑골문, 원래는 귀족이 임신한 부인을 위해서 음악을 연주하게 하여 태아를 즐겁게 함 ; 부유, 간절, 검 붉은색 ; 풍성,《說文解字》󰡒殷,作樂之盛稱殷󰡓按..󰡒 殷者, 舞之容, 殳(수)者, 舞之器󰡓; 크다,《廣雅》󰡒殷,大也,衆也󰡓; 많다,《三國志》〈諸葛亮傳〉󰡒民殷國富󰡓; 제사 종류, 殷際(풍성한 제사)
* 胎敎-《史記》〈周本紀〉“(太妊-周文王母)及其妊娠,目不視惡色,耳不聽淫聲,口不出傲言󰡓
4. 末-금문, 원래는 나무의 윗부분 ; 《說文解字》󰡒末,木上曰末󰡓; 끝부분,《孟子》〈梁惠王上〉󰡒明足以察秋毫之末, 而不見輿薪,則王許之乎?󰡓; 뾰족한,《史記》〈平原君虞卿列傳〉󰡒夫賢士之處世也, 譬若(比如)錐之處囊中,其末立見(立刻出現)󰡓; 錐處囊中(囊中之錐), 毛遂自薦 ; 말기,《禮記》〈中庸〉󰡒武王末受命󰡓
5. 孫-갑골문, 원래는 사람과 사람간의 혈연관계 ; 포승줄로 묶은 소년 ; 아들의 아들,《說文解字》󰡒孫,子之子曰孫󰡓;《禮記》〈雜記〉󰡒孫謂祖後者󰡓
6. 季-갑골문, 원래는 어린 벼이삭 ; 곡물을 파종부터 수확 할 때까지의 기간 ; 서열에서 末과 동일󰡒孟(伯), 仲, 叔, 季󰡓; 冠軍(first place, champion), 亞軍(second place), 季軍(third place) ; 3개월
7. 殄-원래는 단절 ;《說文解字》󰡒殄,盡也󰡓; 다하다,《左傳》宣公二年󰡒敗國盡民󰡓; 소멸,《史記》〈秦始皇本紀〉󰡒武殄暴逆󰡓
8. 廢-원래는 집이 무너지다 ; 《說文解字》󰡒廢,屋頓也󰡓; 폐기하다, 賈誼《過秦論》󰡒於是廢先王之道,焚百家之言󰡓; 중지하다,《論語》〈雍也〉󰡒冉求(子有, 冉有, 冉子)曰:非不說(悅)子之道,力不足也。子曰:「力不足者,中道而廢。」󰡓;《禮記》〈中庸〉󰡒君子遵道而行,半途而廢, 吾弗能已矣󰡓(고사성어, 東漢, 樂羊子와 현명한 부인)
9. 侮-원래는 어리석은 사람 ; 무시하다,《左傳》昭公元年󰡒不侮鰥寡󰡓; 노비를 욕하다,《方言》󰡒秦晋之間罵奴婢曰侮󰡓
* 鰥(矜)寡孤獨廢疾
《禮記》〈禮運〉󰡒大道之行也,天下爲公。先賢與(擧)能,講信修睦。故人不獨親其親,不獨子其子。使老有所終,壯有所用,幼有所長。矜(鰥)寡孤獨廢疾者,皆有所養。男有分,女有歸󰡓
《孟子》〈梁惠王〉󰡒老而無妻曰鰥,老而無夫曰寡,老而無子曰獨,幼而無父曰孤.,此四者,天下之窮民而無告(依)者。󰡓

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3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3회 古典 無料講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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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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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康-갑골문, 원래는 곡식을 키질해서 날리는 것 ; 부유한,《史記》〈孟子荀卿列傳〉󰡒皆命曰列大夫,爲開第康壯之衢(路-四通八達大路, 比喩美好光明的前途), 高門大屋󰡓; 편안한,《商君書》〈開塞〉󰡒夫利天下之民者莫大於治,而治莫康於立君󰡓
5. 封-갑골문, 원래는 하사받은 토지 주위에 초목을 심어서 토지의 경계를 나타냄 or 흙을 모으다 ; 《説文解字》:封,爵諸矦之土也...... 公侯,百里;伯,七十里;子男,五十里 ; 밀봉,《史记》〈项羽本纪〉󰡒籍吏民,封府库,而待将军󰡓; 제후에게 땅을 분배, 《史記》〈貨殖列傳序〉󰡒故太公望封於營丘󰡓; 상을 내리다,《史記》〈魏公子列傳〉󰡒安縕王即位,封公子爲信陵君󰡓; 하늘에 제사지내다,󰡒祭天爲封, 祭地爲禪󰡓-봉선을 행한 황제는 秦 始皇, 漢 武帝, 後漢 光武帝, 唐 高宗과 玄宗, 宋 眞宗 ; 5仙-天地神人鬼 ; 편지 한통, 一封信
* 勸學文-眞宗, 朱子, 王安石
a.眞宗〈勸學文〉-󰡒富家不用買良田,書中自有千鍾粟。安居不用架高堂,書中自有黄金屋。取妻莫愁無良媒,書中有女颜如玉。出門莫愁無人随,書中車馬多如簇。男兒欲遂平生志,五經勤向窗前讀。
b.朱子〈勸學文〉-󰡒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日月逝矣,歲不我延。嗚呼老矣,是誰之愆?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未覺池塘春草夢,階前梧葉已秋聲󰡓:[明]范立本-《明心寶鑑》 정리자는 아래내용 삽입
c.王安石〈勸學文〉-󰡒讀書不破費,讀書利萬倍。窗前讀古書,燈下尋書義。貧者因書富,富者因書貴。
6. 布-금문, 원래는 도끼를 들고 일하는 남자가 몸도 가리지 못하는 옷을 걸치고 있음
7. 召-갑골문, 원래는 술과 음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것 ;《淮南子》〈脩務〉󰡒楚人有烹猴而召其鄰人󰡓; 부르다,《說文解字》󰡒召,呼也......以言曰召,以手曰招󰡓;《史記》〈李將軍列傳〉󰡒於是天子乃召拜廣爲右北平太守󰡓;《荀子》〈勸學〉󰡒故言有召祸也,行有招辱也󰡓; 兎死狗烹
8. 奭-《說文解字》󰡒奭,盛也󰡓
9. 贊-원래는 사람들이 재물을 들고 만나러 오는 것 ;《說文解字》󰡒贊,見也󰡓; 안내하다,《國語》󰡒太史贊王, 王敬從之󰡓; 보좌하다,《國語》〈晉語〉󰡒子若能以忠信贊君󰡓; 칭찬하다,《史记》〈平原君虞卿列傳〉󰡒自贊於平原君󰡓; 소개하다,《史記》〈魏公子列傳〉󰡒公子引侯生坐上坐, 遍贊賓客󰡓; 선발하다,《礼记》〈月令〉󰡒命太尉贊桀俊󰡓
10. 采-갑골문, 원래는 손으로 과일을 따다 ; 《說文解字》󰡒采,採取也󰡓; 줍다,《孟子》󰡒有采薪之憂,不能造朝(朝觐)󰡓; 수집하다,《史记》〈秦始皇本纪〉󰡒采上古帝位號,曰皇帝󰡓
11. 牽-갑골문, 원래는 소에 고삐를 끼고 끌고 감 ;《說文解字》󰡒牽,引前也󰡓; 끌다,《孟子》〈梁惠王上〉󰡒牽牛而過堂下者󰡓; 견제하다,《管子》〈法法〉󰡒令出不行謂之牽󰡓
12. 牲-갑골문, 원래는 제사에 사용하는 살아있는 동물 ;《周禮》〈庖人〉󰡒始養之曰畜,將用之曰牲,是牲者,祭祀之牛也󰡓;《穀梁傳》哀公元年󰡒全曰牲,傷曰牛󰡓

2015년 10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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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1회 보충 설명


3. 生-갑골문, 원래는 초목이 땅위로 자라남 ;《易義》󰡒自無出有曰生󰡓 ;《孫子兵法》〈九地〉󰡒陷之死地而後生󰡓;《論語》〈顔淵〉󰡒愛之欲其生, 惡之欲其死󰡓;《孟子》〈告子下〉󰡒然後知生于憂患, 而死于安樂也󰡓
4. 太-금문, 원래는 가장 큰 정도 or 초과하다 ; 大, 泰와 통용《史記》󰡒漢有天下太半,而諸侯皆附之󰡓
5. 顚-원래는 머리 위 ;《玉篇》󰡒山頂曰顚󰡓;󰡒本末曰顚末󰡓, 本末顚倒
6. 閎-원래는 골목의 공용문 ; 부락, 촌락의 공공 의사를 논의하는 곳 ; 門+公=閎 ; 屋의 깊숙한 곳 ; 宏과 통용, 大 ;
7. 夭-갑골문, 원래는 요염하게 일어나서 춤을 추는 모양 or 초목이 무성하고 아름다움 ; 막 출생한 동물 ; 단명,《釋名》󰡒少壯而死曰夭(夭折, 夭亡)󰡓;《孟子》〈盡心上〉󰡒夭壽不貳,修身以俟之󰡓;《莊子》〈齊物論〉󰡒天下莫大于秋毫之末,而泰山爲小 ; 莫壽于殤子,而彭祖爲夭󰡓
8. 執-갑골문, 범인의 두 손을 수갑으로 채움 ;《說文解字》󰡒執,捕罪人也󰡓; 꽉 쥐다,《史记》〈管晏列传赞〉󰡒太史公曰:晏子諫說,犯君之颜,此所謂 “進思盡忠,退思補過” 者哉!假令晏子而在,余雖爲之執鞭,所忻慕焉󰡓;《史記》〈魏公子列傳〉󰡒公子執轡(비)愈恭󰡓; 장악, 견지. 실행, 증명서, 붕우(執友-志同道合의 朋友,简稱“執”), 성씨, 불교용어(허망 분별지심)
9. 衛-갑골문, 원래는 성을 순찰하며 지킴 ; 지키다,《說文解字》󰡒衛,宿衛也󰡓;《國語》〈鲁語下〉󰡒有貨,以衛身也󰡓; 성씨, 漢 武帝 황후 衛子夫(舞姬에서 皇后로), 衛靑
10. 立-갑골문, 원래는 앞을 보고 서있음 ; 즉위,《史記》󰡒三十日不還,則請立太子爲王󰡓; 세우다,《戰國策》󰡒乃立宗廟于薛󰡓; 제정(창건)하다,《史記》〈陳涉世家〉󰡒復立楚國之社稷󰡓; 賈誼《過秦論》󰡒商君佐之,内立法度󰡓
11. 南-갑골문, 원래는 북 등 악기를 끈으로 묶은 것 or 악기 ; 남쪽,《易經》〈說卦〉󰡒聖人南面而聽天下󰡓;《莊子》〈盜跖〉󰡒凡人有此一德者,足以南面稱孤矣󰡓
12. 卒-갑골문, 죽은 사람의 옷을 묶어 고정시킴 ; 끝나다,《韩非子》〈解老〉󰡒人 始於生而卒於死󰡓; 병졸,《吕氏春秋》〈簡選〉󰡒在車曰士,步曰卒󰡓; 마침내,《史 記》〈廉頗藺相如列傳〉󰡒卒廷見相如, 畢禮而歸之󰡓; 끝나다,《論語》〈子張〉󰡒有 始有卒者,其惟聖人乎!󰡓
13. 從-갑골문, 원래는 두 사람이 같이 걸어가는 모양 ; 따르다,《淮南子》〈泛論〉󰡒禽獸可羈(勒)而從也󰡓

제99강, 2015, 9월, 18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1. 毛-금문, 원래는 땅위에서 풀이 자라는 것 ; 《說文解字》:󰡒毛,眉髮之屬及獸毛也󰡓; 자라다, 《公羊傳》宣公十二年,󰡒錫之不毛之地󰡓; 식물의 통칭,《列子》〈湯問〉󰡒曾不能毁山之一毛󰡓; 터럭,《左傳》僖公十四年,󰡒皮之不存,毛將焉附󰡓; 미세한, 원시적 ; 고사성어 九牛一毛
2. 奉-금문, 원래는 두 손으로 무성한 식물을 들고 토지 신에게 제사지내다 or 옥을 바치다 ;《左傳》昭公三十二年,󰡒社稷無常奉,君臣無常位,自古以然󰡓;《韓非子》〈和氏〉󰡒楚人和氏得玉璞楚山中,奉而獻之勵王󰡓;《莊子》〈說劍〉󰡒太子乃使人以千金奉莊子,莊子弗受󰡓;《史記》〈項羽本紀〉󰡒項伯即入見沛公,沛公奉卮酒爲壽,約爲婚姻, 曰:吾入關,秋豪不敢有所近,籍吏民,封府庫,而待將軍󰡓
3. 水-갑골문, 원래는 산의 암벽이나 절벽에서 물이 떨어지는 모양 ; 《資治通鑑》󰡒劉豫州王室之胄,英才盖世,衆士慕仰,若水之歸海󰡓;《荀子》〈勸學〉“青, 取之於藍, 而青于藍.,冰,水爲之, 而寒於水󰡓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1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0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0월 16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00회 보충설명

김영환교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0회 고전 무료교육 특강
2015년 오후 7시-오후 9시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
차 례
Ⅰ. 緖 言
1) 인사말
2) 동양고전아카데미 소개
Ⅱ. 回 顧
1) 求學過程(家學 +中國歷史學 +國學)
2) 司馬遷의 《史記》位序(書院-皇室敎育)
3)《史記》요약
4)《史記》학습과정
(1) 甲骨文에서《說文解字》(2천년의 변화)
(2) 여러 가지 意味와 用例
(3) 故事成語의 유래와 내용
(4) 다양한 고전을 함께 학습
(5) 博古通今의 장기간 학습
(6) 治癒를 넘어 平安을 추구
Ⅲ. 展 望
1) 20년 학습 유지
2) 무료 강좌 원칙
3) 고전교육 실천
Ⅳ. 結 論
1. 緖 言
1) 인사말
고전-모든 사람이 다 아는 척 하지만 사실은 거의 모르는 것
포르노-모든 사람이 다 모르는 척 하지만 사실은 거의 다 아는 것
* 春 , 洗(紙, 筆, 墨, 硯)......
제1강, 2013, 4, 19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1. 고전 공부의 필요성
고전은 원전을 그대로 읽는 것이 최선--첫째는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구축(驅逐)하는󰡓상황 ; 둘째는 인간성 파괴현상이 시급한 현실--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는 고전을 읽고 고전의 정신(사랑, 정의, 평화)을 생활화하는 것. ; 셋째는 무수한 시간과 공간속에서 검증된 온갖 지혜의 창고--당신에게 필요한 열쇠를 제공해서 삶이 행복해지게 하는 것.
2. 강좌 개설이유
누구나 이 강좌를 통해서(또는 이 책을 읽고) 고전의 바다에서 마음껏 소요(逍遙)하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치유(heal)되고 평온(calmness) 해 질 수 있도록 돕는 것
3. 司馬遷의 《史記》 저술동기
〈報任安書〉에󰡒구천인지제, 통고금지변, 성일가지언(究天人之際, 通古今之變, 成一家之言)󰡓 즉 󰡒우주만물의 자연적 현상과 인류사회의 규율적 질서 사이의 모든 관계를 탐구하고, 과거와 현재 및 미래의 무수한 변화과정을 깨우치고 통달해서, 자신의 독립적이고 완벽한 이론과 저술체계를 이룩한다.
4. 향후 학습방법
* 敎學
《禮記》〈學記〉“玉不琢,不成器;人不學,不知道。是故,古之王者,建國君民,教學爲先。”
* 敎學相長
《禮記》〈學記〉󰡒雖有佳肴,弗食,不知其旨也;雖有至道,弗學,不知其善也。是故學然後知不足,教然後知困。知不足,然後能自反也。知困,然後自强也。故曰:教學相長也󰡓
* 學不厭 誨不倦
1.《論語》〈述而〉“學而不厭, 誨人不倦”
2.《孟子》〈公孫丑上〉“孔子曰:聖則吾不能, 我學不厭而教不倦也”
3.《呂氏春秋》“孔子曰:吾何足以稱哉! 勿已者, 則好學而不厭, 好教而不倦”
2) 동양고전아카데미 소개
* 고전을 통하여 현재의 제문제 인식과 해결에 도움
* 삶의 숙명적인 문제로부터 모두가 치유되고 평안해져서
* 그 즐거움을 같이 누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사회로 나아감
중국 고전의 종합판 《史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하여 옛사람의 응축된 지혜를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고전과 주변학문 및 사례를 인용하여 현세를 살아가는 지혜를 터득하기 쉽게 공부합니다.
* 아인슈타인-뭔가에 대해서 단순하고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것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If you can׳t explain it simply, you don׳t understand it well enough.
* 공부하는 목적
學智〈 修道(平安)〈 積德--行善
--踐遜《道德經》제7장󰡒後其身而身先,外其身而身存󰡓
(後身身先, 外身身存)
不爭, 不先, 不露(韜光養晦)
2. 回 顧
1) 求學過程(家學 +歷史學 +中國 國學)
* 家學-松汀......靑山-蘭谷
* 歷史學-國立臺灣大學
* 中國 國學......康有爲-梁啓超-藍文徵-鄭欽仁
2) 司馬遷의 《史記》位序(書院-皇室敎育)
* 중국 書院에서 배우는 科擧 준비 과목(明淸 시대) 기준
1단계-發蒙
《蒙求》,《三字經》,《百家姓》,《神童詩》,《千家詩》,《幼學琼林》,《弟子 規》
2단계-童生
《大學》,《中庸》,《論語》,《孟子》,《文心雕龍》,《字貫》,《古文觀止》
3단계-秀才(府,州,縣의 학생)
《詩經》,《書經》,《易經》,《禮記》,《春秋》,《孝经》,《老子》,《莊子》,《墨子》, 《孫子兵法》등 諸子百家
4단계-擧人(鄕試 합격자)
《心經》,《金剛經》,《壇經》,《資治通鑑》, 二十四史-《史記》
* 중국 역대 皇室의 皇太子 교육과정
초급-《急就篇》《千字文》《千家詩》《百家姓》
중급-《孝經》《論語》《中庸》《大學》《孟子》
고급-《詩經》《書經》《易經》《春秋》
실전-《資治通鑑》《史記》
3)《史記》요약
*《史記》죽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3천년 역사를 다루고, 52만 6500자와 130권의 분량 과 난해한 글자, 고사성어 600개와 명언 600개의 원천, 1000개 직업인의 등장, 가치있는 삶, 절대긍정, 출신성분을 따지지 않는 개혁 강조, 好學深思의 태도.
기전체 서술의 효시-역대 제왕의 중요 사적을 기록한 〈本紀〉 12편, 왕후장상(王侯將相) 및 걸출한 인물의 전기를 기록한 〈世家〉 30편, 각계각층 인물의 전기를 기록한 〈列傳〉 70편, 천문 역법 등 방면의 제도를 기록한 〈書〉 8편, 시간 순서에 따라 배열한 대사건 연표를 기록한 〈表〉 10편으로 되어있다. 한국과 관련된 내용도 중요(고조선열전) ......
* 通古今之變
* 變(無常)
4)《史記》학습방법
(1) 甲骨文에서《說文解字》(2천년의 변화)
* 야생에서 가축으로 변화(한자의 탄생)
豕 → 彘 → 逐 → 家
야생돼지 화살 맞은 돼지 거세된 돼지 우리에 갇힌 돼지
* 毛-원래는 땅위에서 풀이 자라는 것 ; 《說文解字》󰡒毛,眉髮之屬及獸毛也󰡓
(2) 여러 가지 意味와 用例
* 封-갑골문, 원래는 하사받은 토지 주위에 초목을 심어서 토지의 경계를 나타냄 or 흙을 모으다 ; 《説文解字》:封,爵諸矦之土也...... 公侯,百里;伯,七十里;子男,五十里 ; 밀봉,《史记》〈项羽本纪〉󰡒籍吏民,封府库,而待将军󰡓; 제후에게 땅을 분배, 《史記》〈貨殖列傳序〉󰡒故太公望封於營丘󰡓; 상을 내리다,《史記》〈魏公子列傳〉󰡒安縕王即位,封公子爲信陵君󰡓; 하늘에 제사지내다,󰡒祭天爲封, 祭地爲禪󰡓-봉선을 행한 황제는 秦 始皇, 漢 武帝, 後漢 光武帝, 唐 高宗과 玄宗, 宋 眞宗 ; 5仙-天地神人鬼 ; 편지 한통, 一封信
* 勸學文-眞宗, 朱子, 王安石
a. 眞宗〈勸學文〉-󰡒富家不用買良田,書中自有千鍾粟。安居不用架高堂,書中自有黄金屋。取妻莫愁無良媒,書中有女颜如玉。出門莫愁無人随,書中車馬多如簇。男兒欲遂平生志,五經勤向窗前讀。
b. 朱子〈勸學文〉-󰡒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日月逝矣,歲不我延。嗚呼老矣,是誰之愆? ......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未覺池塘春草夢,階前梧葉已秋聲󰡓:[明]范立本-《明心寶鑑》 정리자는 아래내용 삽입
c. 王安石〈勸學文〉-󰡒讀書不破費,讀書利萬倍。窗前讀古書,燈下尋書義。貧者因書富,富者因書貴。
(3) 故事成語의 유래와 내용
*《孟子》〈梁惠王上〉󰡒棄甲曳兵而走,或百步而後止,或五十步而後止, 以五十步笑百步,則何如?󰡓
(4) 다양한 고전을 함께 학습
* 小富由勤, 中富由儉, 大富由天-《道德經》; 朱子《治家格言》; 淸末《鄭觀應文集》; 민간 전래 ; 참고로 부자되는 법一命, 二運, 三風水, 四積德, 五讀書, 六名子, 七容相, 八敬神, 九交貴人, 十養生
(5) 博古通今의 능력 배양
* 秋夕-《禮記》󰡒天子春朝日,秋夕月,朝日以朝,夕月以夕󰡓《國語》〈周語〉󰡒春分朝日, 秋分夕月, 拜日於東門之外,然則夕月在西門之外也󰡓; 唐 시인 杜牧의 시 제목-가을 저녁
* 天高馬肥(일본의 영향)-天靑馬肥(현재)-원래는 秋高馬肥-宋, 李綱《靖康傳信錄》3권󰡒臣恐秋高馬肥,虜必再至󰡓- 어떤 사람이 추고마비의 근원이 唐, 杜審言(杜甫의 조부)의 시《贈蘇味道》󰡒秋深塞馬肥󰡓에서 深을 高로 기록한 것이 있다며 주장.
(6) 중국 관련 지식 습득
* 최다 획수-중국은 128획-우렛소리 병--田回田(세로 배열)×8 ; 비앙(뱡)면 비앙(뱡)-넓적하고 길쭉한 면-山西省--중국집에 크게 써 붙인 것 있다. ; 비슷한 것으로 오인하는 招財進寶도 있다. 순서-寶進財招가 아니고, 招財進寶 ; 항아리 입구-금두꺼비(개구리) ; 양쪽 가운데 동물-豼貅-催財辟邪 ; 康熙御製 ; 풍수상 북쪽에 놓거나 큰 것은 실제 재물을 담기도 한다.
*《爾雅》〈釋親〉“生己者爲父母,父之父爲(即祖父),祖父之父爲曾祖,曾祖之父爲高祖,高祖之父爲天祖,天祖之父爲烈祖,烈祖之父爲太祖,太祖之父爲遠祖,遠祖之父爲鼻祖。”
한국-9雲祖-8仍祖-7昆祖-6來祖-5玄(顯)祖-4高祖-3曾祖-2(祖父)-1(考,禰)-我
* 習近平과 오바마의 만찬주-紹興酒(加飯, 香雪, 元紅, 善釀), 춘추전국 越王 句踐.....
(7) 理論과 實踐 兼備 추구
《管子》, 第47篇〈正世〉󰡒不慕古, 不留今, 與時變, 與俗化󰡓
《論語》〈爲政〉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明나라, 董其昌《畵旨》“讀萬卷書,行萬里路󰡓
《孟子》〈離樓下〉“原(源)泉混混,不舍晝夜,盈科而後進,放乎四海。”
3. 展 望
1) 20년 학습 유지
2) 무료 강좌 원칙
3) 고전 교육 실천
4. 結 論
문학 사학 철학
(상상, 사랑) (관찰, 비판) (사고, 가치)
꿈꾸고 깨우치고 묻고
|——————————————|
|
고전(천재들의 저서, 평범한 사람들의 극기로 응결된 보물창고)
|
고전-과거를 통해서 현실과 역사에 대한 성찰과 비판의식을 함양, 미래 행복추구
1) 자신에게는-修己-개인의 욕망을 넘어서는 행위적 실천
2) 세상에게는-治人-우리를 넘어서 평화로운 공동체 건설
3) 방법-공부-텍스트를 파고드는 방법으로 스스로 힘들게 읽고 비판하고 성찰해야
(예1)독일어를 배워서 괴테의 작품을 읽고 깨우치는 희열을 느껴야
(예2)1929,시키고대학(노벨상수상자 80명) 총장, 로버트 허친스,「시카고플랜」
󰡒인문학 고전 100권을 외울 정도로 읽지 않은 학생은 졸업시키지 않는다󰡓
4) 지양
(1)타자가 쉽게 요약해서 엔터테이너식으로 즐겁게 전달하는 방식
(2)고전의 외피를 쓴 힐링, 자기계발 등등
(3)《논어》를 직접 읽지 않고 영화 「공자」를 즐기는 방식
5) 결론-스스로 힘들게 깨우쳐서(지적 고통을 수반해서) 모두가 평화롭고 정신적인 행복감을 누리는 사회 (정신적으로는 최상류층으로 살아야) , All for All.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00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00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10월 2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인생이모작센터(종로3가역 3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99회 보충설명

20. 公-갑골문(분배+음식물), 원래는 음식물을 균등하게 나눠줌 ; 金文, 개인 소유를 모두에게 나눠줌 ; 篆書, 《說文解字》󰡒公,平分也󰡓; 八(반대)+厶(개인 私)=公 ;《韓非子》〈五蠹〉󰡒背厶謂之公,或說,分其厶以與人謂公󰡓; 정의로운,《史記》〈屈原賈生列傳〉󰡒
讒諂之蔽明也,邪曲之害公也,方正之不容也󰡓; 국가의 업무,《論語》〈雍也〉󰡒行不由徑,非公事未嘗至于偃(子游名,武城宰)之室也󰡓; 제후국군주,《左傳》襄公十一年󰡒三分公室,而各有其一󰡓;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자의 존칭,《史記》〈項羽本紀〉󰡒公其怒,不敢獻󰡓
21. 旦-갑골문, 원래는 해가 떠오르는 것 ; 반대는 昏 ;《詩經》〈鄭風〉󰡒女曰鷄鳴,士曰昧旦󰡓; 중국 전통 희극에서 여성의 역할을 맡은 배우를 일컬음, 四大花旦(趙薇, 徐靜蕾, 周迅, 章子怡) ; 四小花旦(안젤라 베이비, 楊冪, 劉詩詩, 倪妮) ; 고대의 4대 傾國之色-西施(沈魚), 王昭君(落雁), 貂蟬(閉月), 楊貴妃(羞花) ; 4大影后(연기)-張曼玉, 鞏俐, 梅艶芳, 劉若英
22. 把-고문에서 쥐다, 들다
23. 畢-갑골문, 원래는 그물을 쥐고 새로 잡음 ; 끝나다,《史記》〈項羽本紀〉󰡒入前爲壽, 壽畢,請以舞劍, 因擊沛公於坐, 殺之󰡓; 󰡒壽比南山, 福如東海󰡓,《詩經》〈小雅〉“如日之恒,如月之升,如南山之壽,不騫不崩”
24. 小-갑골문, 원래는 작은 모래 ;《論語》〈衛靈公〉󰡒小不忍則亂大謀󰡓; 《孟子》〈萬章下〉󰡒柳下惠不羞污君,不辭小官。進不隱賢,必以其道󰡓; 小人--a.스스로 낮춰 부름 b.인격이 천박한 사람 c.자녀를 가리킴 d.어린 아이를 가리킴 ; 小房-첩을 가리킴 ; 矮小 ; 倭
25. 夾-갑골문, 원래는 두 사람이 어깨를 잡고 있는 모습 ;《說文解字》󰡒夹,持也󰡓;《禮記》〈檀弓〉󰡒使吾二婢子夹我󰡓; 보좌하다,《左傳》󰡒五侯九伯,女實征之, 以夹輔周室󰡓; 夹辅(共同辅佐) ; 夹介(輔佐) ; 夹助(輔助) ; 夹持(夹輔, 匡助) ; 양면, 夹擊, 夹攻 ; 鋏장검 협과 통함,《莊子》〈說劍〉󰡒天子之劍, ......周、宋爲鐔(심), 韓、魏爲夹󰡓
 
제95강, 2015, 7월, 24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공부하는 목적
學智〈 修道〈 積德 --行善
--踐遜《道德經》제7장󰡒後其身而身先,外其身而身存󰡓
(後身身先, 外身身存)
* 放學- 宋, 陸游 《蔬圃絶句》四 “貪看忘却還家飯,恰似兒童放學時󰡓
* 한국 영토차지
일본-殖民史觀-독도문제-한반도를 차지하려고
(日鮮同祖, 他律性, 停滯性, 黨派性)
중국-覇權史觀-고조선문제-유사시 북한을 차지하려고
(동북,서남,서북공정-현재 중국영토 안에서 발생한 모든 역사는 중국사)
 
* 그동안 배운 내용 여러 번 반복 학습하세요.
* 방학 잘 보내시고 8월 28일에 만나요 ^*^
제96강, 2015, 8월, 28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1. 盈科後進(학습할 때 한발자국씩 착실하게 실력을 쌓고 나아감)
《孟子》〈離樓下〉“原(源)泉混混,不舍晝夜,盈科而後進,放乎四海。”
2. 숙명여대 입시 광고문-兼人之勇(매우 용감함을 나타냄)
《漢書》〈韓信傳〉“受辱于胯下,無兼人之勇,不足畏也󰡓
3. 讀萬卷書 行萬里路-이론과 실제(실천)를 겸비
杜甫《奉贈韋左丞丈二十二韵》의 詩에 “讀書破萬卷,下筆如有神。”
明나라, 董其昌《畵旨》“讀萬卷書,行萬里路󰡓
* 종교
기독교-사랑의 실천
불교-깨달음을 추구하는 종교가 아니고 깨달음을 실천하는 종교
話頭-死話頭(이론), 生話頭(실천)
부처 없는 大衆은 있어도, 大衆 없는 부처는 필요 없다
* 요즘 사회, 너무 利를 추구
고전(사랑, 정의, 평화를 체득)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나아가 공무원시험과 입사시험에 필수과목으로 넣기 범국민운동
 
* 추석연후 직전 날(9월 25일) 휴강합니다.
* 100강 기념(10월 2일) 특강 행사
 
제97강, 2015, 9월, 4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鳶-시조는 춘추전국시대 魯班-《墨子》〈魯班篇〉-또 四面楚歌-피리와 노래 소리는 연을 타고 공중에서-산동성 濰坊市-국제 연날리기 대회(현재 32회)
* 한국의 변호사-免飢難富
* 참여정부 인사들의 책 제목 經國濟民-? 󰡒經世濟民󰡓이 맞는 표현
經濟(economics)-“經邦”, “經國”, “濟世”, “濟民”,“經世濟民󰡓의 약칭
《晉書》〈殷浩傳〉:“足下......思綜(재기와 관념)通練,起而明之,足以經濟。”
* 聖人의 5가지
元나라 文宗 順二年(公元1331年)-聖人 孔子-復聖 顔淵-宗聖 曾子-述聖 子思-亞聖 孟子
* 五經-六經
《詩經》-思想感情을 표출,《書經》政事를 기술,《易經》陰陽變化를 천명 (《樂經》조화로움을 전달),《禮記》行爲規範을 정리, 《春秋》尊卑貴賤을 구분
* 중국 書院에서 배우는 科擧 준비 과목(明淸 시대) 기준
1단계-發蒙-《蒙求》,《三字經》,《百家姓》,《神童詩》,《千家詩》,《幼學琼林》,《弟子規》
2단계-童生-《大學》,《中庸》,《論語》,《孟子》,《文心雕龍》,《字貫》,《古文觀止》
3단계-秀才(府,州,縣의 학생)-五經, 《孝经》,《老子》,《莊子》,《墨子》,《孫子兵法》등 諸子百家
4단계-擧人(鄕試 합격자)-《心經》,《金剛經》,《壇經》,《資治通鑑》, 二十四史-《史記》
 
제98강, 2015, 9월, 11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咸和-화목, 화합-고대 신화 중에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는 두 명의 神의 이름
연꽃-蓮花、水芙蓉、藕(우)花、芙蕖(거)、水芝、水華、澤芝、中國蓮
* 鄒魯之鄕-문화창성한 지역을 가리킴. 산동성 鄒城 ; 추나라와 노나라 ; 유가의 발원지 ; 공맹의 탄생지 ; 臨淄와 稷下 ; 稷下學宮, 稷下學派
* 韜光養晦-《舊唐書》〈宣宗記〉“韜晦󰡓 ; 韜光養晦⇒和平崛起⇒世界制覇(?)
* 유엔이 정한 연령구분
0-17 미성년 ; 18-65 청년 ; 66-79 장년 ; 80-99 노인 ; 100- 장수 노인
1. 散-원래는 모였다가 흩어짐 ; 가루, 痲痺散 ; 한의약 관련-劑(湯), 散(末), 丸(丹), 膏, 液(汁) ; 一心, 二針, 三灸, 四藥, 五剖 ; 望, 聞, 問, 切(脈)
2. 宜-갑골문, 원래는 제사지내고 고기를 균등하게 나눔 ; 宀장소+且힘쓰다=宜적당하다 ; 편안히 거처하다 ; 당연하다,《呂氏春秋》〈察今〉󰡒世易时移,變法宜矣󰡓;옳다,《史記》〈魏公子列傳〉󰡒不宜有所過󰡓; 마땅히, 諸葛亮《出師表》󰡒宜付有司論其刑賞󰡓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99회 고전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99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9월 18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시청앞 덕제빌딩 501호(시청역 7번출구, 직진 파리바게트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98회 보충설명


19. 周-갑골문, 원래는 밭의 구역을 나누고 그 가운데에 식물을 심은 모양 ; 둘러싸다(담장),《管子》〈八觀〉󰡒大城不可以不完,郭周不可以外通󰡓; 완비(틈새가 없다),《荀子》〈解蔽〉󰡒周而成,泄而敗 ; 돌다,《禮記》〈月令〉󰡒周天下󰡓 ; 보편적 ; 주다
20. 公-갑골문(분배+음식물), 원래는 음식물을 균등하게 나눠줌 ; 金文, 개인 소유를 모두에게 나눠줌 ; 篆書, 《說文解字》󰡒公,平分也󰡓; 八(반대)+厶(개인 私)=公 ;《韓非子》〈五蠹〉󰡒背厶謂之公,或說,分其厶以與人謂公󰡓; 정의로운,《史記》〈屈原賈生列傳〉󰡒
讒諂之蔽明也,邪曲之害公也,方正之不容也󰡓; 국가의 업무,《論語》〈雍也〉󰡒行不由徑,非公事未嘗至于偃(子游名,武城宰)之室也󰡓; 제후국군주,《左傳》襄公十一年󰡒三分公室,而各有其一󰡓;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자의 존칭,《史記》〈項羽本紀〉󰡒公其怒,不敢獻󰡓
21. 旦-갑골문, 원래는 해가 떠오르는 것 ; 반대는 昏 ;《詩經》〈鄭風〉󰡒女曰鷄鳴,士曰昧旦󰡓; 중국 전통 희극에서 여성의 역할을 맡은 배우를 일컬음, 四大花旦(趙薇, 徐靜蕾, 周迅, 章子怡) ; 四小花旦(안젤라 베이비, 楊冪, 劉詩詩, 倪妮) ; 고대의 4대 傾國之色-西施(沈魚), 王昭君(落雁), 貂蟬(閉月), 楊貴妃(羞花) ; 4大影后(연기)-張曼玉, 鞏俐, 梅艶芳, 劉若英
22. 把-고문에서 쥐다, 들다
23. 畢-갑골문, 원래는 그물을 쥐고 새로 잡음 ; 끝나다,《史記》〈項羽本紀〉󰡒入前爲壽, 壽畢,請以舞劍, 因擊沛公於坐, 殺之󰡓; 󰡒壽比南山, 福如東海󰡓,《詩經》〈小雅〉“如日之恒,如月之升,如南山之壽,不騫不崩”
24. 小-갑골문, 원래는 작은 모래 ;《論語》〈衛靈公〉󰡒小不忍則亂大謀󰡓; 《孟子》〈萬章下〉󰡒柳下惠不羞污君,不辭小官。進不隱賢,必以其道󰡓; 小人--a.스스로 낮춰 부름 b.인격이 천박한 사람 c.자녀를 가리킴 d.어린 아이를 가리킴 ; 小房-첩을 가리킴 ; 矮小 ; 倭
25. 夾-갑골문, 원래는 두 사람이 어깨를 잡고 있는 모습 ;《說文解字》󰡒夹,持也󰡓;《禮記》〈檀弓〉󰡒使吾二婢子夹我󰡓; 보좌하다,《左傳》󰡒五侯九伯,女實征之, 以夹輔周室󰡓; 夹辅(共同辅佐) ; 夹介(輔佐) ; 夹助(輔助) ; 夹持(夹輔, 匡助) ; 양면, 夹擊, 夹攻 ; 鋏장검 협과 통함,《莊子》〈說劍〉󰡒天子之劍, ......周、宋爲鐔(심), 韓、魏爲夹󰡓


* 공부하는 목적
學智〈 修道〈 積德 --行善
--踐遜《道德經》제7장󰡒後其身而身先,外其身而身存󰡓
(後身身先, 外身身存)
* 放學- 宋, 陸游 《蔬圃絶句》四 “貪看忘却還家飯,恰似兒童放學時󰡓
* 한국 영토차지
일본-殖民史觀-독도문제-한반도를 차지하려고
(日鮮同祖, 他律性, 停滯性, 黨派性)
중국-覇權史觀-고조선문제-유사시 북한을 차지하려고
(동북,서남,서북공정-현재 중국영토 안에서 발생한 모든 역사는 중국사)

2015년 9월 5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98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98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9월 11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시청앞 덕제빌딩 501호(시청역 7번출구, 직진 파리바게트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97회 보충설명

6. 宮-갑골문, 원래는 창문이 많은 대형건축물 ; 宮室-집,《爾雅》〈釋宮〉󰡒宮謂之室, 室謂之宮󰡓;《戰國策》〈齊策〉󰡒君宮中積珍寶,狗馬實外廐󰡓;《史記》〈留侯世家〉󰡒沛公入秦宮󰡓;《史記》〈秦始皇本紀〉󰡒作宮阿旁,故天下謂之阿房宮󰡓;《史記》〈報任安書〉󰡒詬莫大於宮刑󰡓; 諸葛亮〈出師表〉󰡒宮中府中,俱爲一体󰡓; 宮은 담장이 둘러쳐진 집 전체, 府는 귀족 고관의 집, 家는 일반 백성의 집, 室은 집 전체 중의 일부분
7. 夫-갑골문, 원래는 성년 남자가 머리를 묶어 고정시킴 ; 남편,《說文解字》󰡒夫,丈夫也󰡓; 그(이것),《論語》〈先進〉󰡒夫人不言,言必有中󰡓; 무릇,《史記》〈項羽本紀〉󰡒夫秦有虎狼之心󰡓
8. 荷-책임지다(도덕상,정신상,법률상의 책임) ; 《左傳》昭公七年“子産曰:古人有言曰,其父析薪,其子弗克負荷󰡓; 꽃(荷花, 蓮花, 芙蓉)
9. 罕-흔히 볼 수 없는 이상한 사냥물을 포획하다 ; 《說文解字》󰡒罕,網也󰡓
10. 先-갑골문, 원래는 다른 사람 앞에 걸어감 ;《漢書》〈項藉傳〉󰡒先發制人,後發制于人󰡓;《禮記》〈月令〉󰡒(季春之月)天子乃薦鞠衣於先帝󰡓;《莊子》〈刻意〉󰡒不爲福先,不爲祸始󰡓;《戰國策》〈齊策〉󰡒願君顧先王之宗廟󰡓;《史記》〈廉頗藺相如列傳〉󰡒以先國家之急而後私仇也󰡓
11. 驅-원래는 빠르게 가다 ;《說文解字》󰡒驅, 馬馳也󰡓 ; 쫒아내다, 惡貨가 良貨를 驅逐하다 ; 독촉하다,《孟子》〈梁惠王上〉󰡒然後驅而之善󰡓
12. 弟-갑골문, 끈으로 창의 나무 막대기 부분을 묶은 것 ; 동생,《爾雅》〈釋親〉󰡒男子先生爲兄, 後生爲弟󰡓;《儀禮》〈喪服〉󰡒稱小功以下爲兄弟,大功以上爲昆弟󰡓; 순서,《呂氏春秋》〈原亂〉󰡒亂必有弟󰡓; 어린남자
13. 叔-원래는 손으로 神物을 쥐고 신을 부르는 것 ; 줍다,《說文解字》󰡒叔,拾也󰡓; 서열, 伯(孟)-仲-叔-季-末 ;《爾雅》󰡒父之兄弟後生爲叔父,父之弟妻爲叔母。又夫之弟爲叔󰡓
14. 振-갑골문, 원래는 두 손으로 호미(농기구)를 잡고 노동하는 모습 ;《史記》〈禮書〉󰡒擧若振槁󰡓
15. 鐸-원래는 큰 방울 ;《說文解字》󰡒鐸,大鈴也。軍法五人爲伍,五伍爲两,两司馬執鐸󰡓
16. 奉-원래는 두 손으로 무성한 식물을 들고 토지 신에게 제사지내다 or 옥을 바치다 ;《左傳》昭公三十二年,󰡒社稷無常奉,君臣無常位,自古以然󰡓;《韩非子》〈和氏〉󰡒楚人和氏得玉璞楚山中,奉而獻之勵王󰡓;《莊子》〈說劍〉󰡒太子乃使人以千金奉莊子,莊子弗受󰡓;《史記》〈項羽本紀〉󰡒項伯即入見沛公,沛公奉卮酒爲壽,約爲婚姻󰡓
17. 陳-원래는 산림과 광야에서 행군하는 모양 ; 배열하다,《正字通》〈阜部〉󰡒陳,軍伍行列也󰡓; 성씨로는 중국 5위, 남방과 해외 최대 성씨, 8천만 명, 李王張劉陳楊趙黃周吳 ; 말하다,《孟子》〈公孫丑下〉󰡒吾非堯舜之道,不敢以陳於王前󰡓; 오래된, 󰡒陳年(醬茶酒)󰡓鹽石
18. 常-巾수건 건+尙높을 상=常원래는 깃발 ; 오랫동안,《墨子》〈尚賢〉󰡒故官無常貴,而民無終賤󰡓; 때때로,《史記》〈留侯世家〉󰡒良因異之,常習誦讀之󰡓; 보통의, 司馬光《訓儉示康》󰡒顧人之常情, 由儉入奢易, 由奢入儉難󰡓; 규율,《荀子》〈天論〉󰡒天行有常,不爲堯存,不爲桀亡󰡓; 길이 단위,《儀禮》〈公食禮〉“丈六尺曰常,半常曰尋” ; 尋常찮다-異常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97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97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9월 4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시청앞 덕제빌딩 501호(시청역 7번출구, 직진 파리바게트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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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96회 보충설명


 
13. 已而-오래지 않아서,《史記》〈廉頗藺相如列傳〉“相如每朝時,常稱病,不欲與廉頗爭列。已而相如出,望見廉頗,相如引車避匿” ; 됐다(let it be),《論語》〈微子〉󰡒往者不可諫,來者猶可追。已而,已而!󰡓; 가끔(sometimes), 宋 · 陳亮《甲辰答朱元晦書》󰡒旁觀皆爲之嘻笑, 已而嘆駭, 已而怒罵󰡓
14. 妾-갑골문, 원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서비스하는 여자 노예 ;《禮記》〈内則〉󰡒聘則爲妻,奔則爲妾󰡓 ;《穀梁傳》󰡒毋以妾爲妻󰡓
15. 經-본래는 베틀의 종선을 가리킴 ; 南北之道謂之經,東西之道謂之緯 ; 經書-a.사상、도덕、행위 등의 표준이 되는 책, b. 종교의 교리를 설명하는 책, c. 어느 한 방면의 전문적인 책 ; 緯書-참위(讖緯)、위후(緯候)、도위(圖緯)、도참(圖讖)” ; 이런 종류의 학문을 “内学”. 참위는 민간의 神學 預言,참서와 위서의 합칭. 참은 巫師、方士가 만들어낸 길흉을 예언하는 은어로 점차 범위가 확대 됨. 위는 儒家經典(外學)에 빌붙어서 만든 일종의 책. 참위학은 미래에 대한 일종의 정치예언 ;《史記》〈孟子荀卿列傳〉“其語閎大不經 ;《白虎通》〈五经〉󰡒五經何謂?謂易、尙書、詩、禮、春秋也
16. 玄-원래는 적흑색 ; 《說文解字》󰡒黑而有赤色者爲玄󰡓; 《周易》〈坤〉󰡒天玄地黄󰡓; 《爾雅》󰡒曾孫之子爲玄孫󰡓
17. 復-갑골문, 원래는 성문을 나갔다가 다시 돌아옴 ;《管子》〈牧民〉󰡒不行不可復者 ;《史記》〈司馬相如傳〉󰡒王辭而不復󰡓;《史記》〈項羽本紀〉󰡒得復見將軍於此󰡓;《史記》〈田單列傳〉󰡒燕日敗亡, 卒至河上,而齊七十餘城皆復爲齊󰡓; 중첩되다,《史記》〈秦始皇本紀〉󰡒五帝不相復,三代不相襲󰡓
 
* 공자의 인간분류
君子-中庸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
狂子-뜻은 높으나 실천이 못 미치는 사람
狷子-진취적이지 않지만 원칙을 지키는 사람
鄕原-별다른 허물을 드러내지 않지만 세상에 빌붙고 타협하는 사람 ; 言行不一, 僞善欺世 ;《論語》〈陽貨〉󰡒德之賊󰡓
1. 明-갑골문, 원래는 해 혹은 달이 공중에서 밝히다(亮) ; 日태양, 陽+月달, 陰=明 ; 左丘明《左傳》󰡒照臨四方曰明󰡓;《荀子》〈天論〉󰡒在天者莫明于日月󰡓; 이해하다《史記》〈屈原賈生列傳〉󰡒明於治亂󰡓; 시력, 눈《孟子》〈梁惠王上〉󰡒明足以察秋毫之末, 而不見輿薪,則王許之乎!󰡓;《史記》〈太史公自序》󰡒左丘失明,厥有國語󰡓
2. 除-皐+余=除, 원래는 土石 공사의 나머지 부분 or 집 문 앞쪽의 계단,《說文解字》󰡒除,殿階也󰡓; 제거하다,《史記》〈秦始皇本紀〉󰡒誅亂除害󰡓; 임명하다,《漢書》〈景帝紀〉󰡒初除之官󰡓; 수학계산, 加減乘除
3. 脩-원래는 말린 고기 ; 肉+攸=乾肉,《論語》〈述而〉󰡒自行束脩以上,吾未嘗 無誨焉󰡓; 高 ; 長 ; 학생이 선생님의 노고(교육)에 감사하는 비용을 드리는 것을 말함, 束脩-寸志(작은 바램, 南朝 梁, 简文帝《奉請上開講啓》“慺慺寸志), 紅包(寸意, 小意思), 꾹돈, すんし, さばさば, わいろ ; 다스리다, 修와 동일
4. 社-갑골문, 촌락의 흙더미, 여성생식기 모양-共工의 아들 句龍-홍수-흙 언덕-백성거주-구룡을 토지신-제사-社神-천자와 제후는 社 건립-각종활동 거행-社會 글자 생김-토지를 대표. 稷-五穀神-주나라 시조 后稷-제왕의 혈연관계 대표하는 용어 ;《周禮》〈考工記〉󰡒左(동쪽)祖右(서쪽)社󰡓王宮之右社稷壇, 王宮之左宗廟 ;《史記》〈陳涉世家〉󰡒伐無道,誅暴秦,復立楚國之社稷,功宜爲王󰡓; 단체, 00社
5. 及-갑골문, 뒤쪽에 있던 사람이 따라와서 손으로 잡는 것 ;《說文解字》󰡒及,逮也󰡓; 이르다,《左傳》隱公元年󰡒不及黄泉,無相見也󰡓 ; 때맞춰서, 及時

2015년 7월 25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96회 고전 무료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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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시 : 2015년 8월 28일(금) 오후 7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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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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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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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강, 2015, 7월, 24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공부하는 목적
學智〈 修道〈 積德 --行善
--踐遜《道德經》제7장󰡒後其身而身先,外其身而身存󰡓
(後身身先, 外身身存)

* 放學- 宋, 陸游 《蔬圃絶句》四 “貪看忘却還家飯,恰似兒童放學時󰡓

* 한국 영토차지
일본-殖民史觀-독도문제-한반도를 차지하려고
(日鮮同祖, 他律性, 停滯性, 黨派性)
중국-覇權史觀-고조선문제-유사시 북한을 차지하려고
(동북,서남,서북공정-현재 중국영토 안에서 발생한 모든 역사는 중국사)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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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94회 보충설명


2. 入-갑골문, 원래는 물건을 저장하고 뚜껑을 덮어 보관하다 ; 內, 納, 得과 동일 ;《史記》〈魏世家〉󰡒商君亡秦歸魏,魏怒不入󰡓;《史記》〈項羽本紀〉󰡒項伯即入見沛公󰡓;《論語》〈先進〉󰡒由也升堂矣,未入於室也󰡓; 賈誼《過秦論上》󰡒强國請服,弱國入朝󰡓; 蘇軾《密州謝上表》󰡒入境問俗,又復過於所期󰡓;《晉書》〈楊軻傳〉󰡒雖受業門徒,非入室弟子,莫得親言󰡓
3. 所-원래는 나무를 톱질해서 문을 만드는 것 ; 장소,《荀子》〈王霸〉󰡒不可不爲擇所而後錯之󰡓; 건물의 棟, 班固《西都賦》󰡒離宮别館三十六所󰡓; ~하는 바,《孟子》〈告子上〉󰡒生,亦我所欲也,義,亦我所欲也󰡓
4. 射-원래는 먼 곳의 목표물을 쏘다 ;《說文解字》󰡒射,弓弩發於身而中於遠也󰡓 ;《禮記》〈射義〉󰡒射者,男子之事也󰡓;《漢書》〈李廣蘇建傳〉󰡒常能爲漢伏弩射殺之󰡓; 관리선발 시험의 일종,《漢書》〈蕭望之傳〉󰡒望之以射策甲科爲郎󰡓; 관직의 일종,《後漢書》〈光武帝紀〉󰡒射聲(善射)校尉󰡓
5. 發-갑골문, 원래는 손으로 표창을 들고 야수나 적을 향하여 던짐 or 사람 혹은 동물 머리위의 긴 털 ; 髮이 본래 글자 ; 쏘다,《史記》〈李將軍列傳〉󰡒其射,見敵急,非在數十步之内,度不中不發,發即應弦而倒󰡓; 歐陽修《歸田錄》󰡒見其發矢十中八九󰡓; 출발,《史記》〈孫子吳起列傳〉󰡒暮見火而俱發󰡓; 선포하다,《孟子》〈梁惠王上〉󰡒今王發政施仁, 使天下仕者皆立於王之朝󰡓; 두발,《蘇武古詩》󰡒結髮成夫妻󰡓(注)“結髮始成人也。謂男年二十, 女年十五, 時取笄冠爲義也” ; 전하다,《史記》〈廉頗藺相如列傳〉󰡒使人發書於趙王󰡓
6. 車-갑골문, 원래는 바퀴가 있고 소나 말에 의지하여 움직이는 전투공구 ;《說 文解字》󰡒車,輿輪之總名。夏后時奚仲所造󰡓;《史記》〈陳涉世家〉󰡒比至陳,車 六七百乘,騎千餘,卒數萬人󰡓;《史記》〈秦始皇本紀〉󰡒車同軌,書同文字󰡓; 장 기, 사람이 동력이면 거, 그 나머지는 차 ; 수레넓이(중국,로마-말 두 마리가 끄는 전차넓이가 궤도) ; 협궤-70센티(이탈리아), 표준궤-143.5센티, 광궤-167.6센티
7. 輕-원래는 전차에 짐을 적게 실어서 운전이 자유로움 ; 가볍다,《孟子》〈梁惠王上〉󰡒權,然後知輕重;度,然後知長短 ; 경박하다, 《左傳》󰡒秦師輕而無禮,必敗󰡓; 손쉽게, 韓愈《原毁》󰡒古之君子,其責己也重以周,其待人也輕以約󰡓; 중시하지 않다,《史記》〈魏公子列傳〉󰡒公子縱輕勝󰡓
8. 劍-원래는 양면 날이 있는 칼 ; 출현시기-《史記》〈黄帝本紀〉󰡒帝采首山之銅鑄劍,以天文古字銘之󰡓; 4대명검-《荀子》〈性恶〉“恒公闔閭之干將、莫邪、鋸厥、辟閭,此皆古之良剑也󰡓 ; 干將(춘추, 오, 장인, 오왕에게 바침),莫邪(간장의 부인),鋸闕(춘추, 歐冶子),辟閭( ? )
9. 擊-원래는 두드리다(beat, hit, strike) ; 공격하다,《史記》〈魏公子列傳〉󰡒諸侯敢救者,已拔趙,必移兵擊之󰡓; 때려죽이다,《世說新語》〈自新〉󰡒入水擊蛟󰡓
10. 黃-갑골문, 활 쏘는 과녁의 중심부 색 ;《禮記》〈郊特牲〉󰡒黄者中也󰡓;《論衡》〈驗符〉󰡒黄爲土色,位在中央󰡓
11. 鉞-大曰鉞, 小曰斧 ; 종류-玄鉞(鐵鉞), 黄鉞(黄金으로 장식한 것), 雙鉞, 戚揚(斧鉞)-《毛傳》“戚,斧也;揚,鉞也”

2015년 7월 10일 금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94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94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7월 17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시청앞 덕제빌딩 303호(시청역 7번출구, 직진 파리바게트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93회 보충설명


제93강, 2015, 7월, 10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터키 국민은 왜 한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그럴까?
(柔然-突厥語국가(초생달, 별, 늑대 신화-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터키, 사이프러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터키)-이슬람의 매장풍습(화장, 이장)과 관련
* 이슬람사원의 尖塔(이슬람청, 부호, 장군급 이상, 술탄(황제)

1. 遂-원래는 산에 올라가서 채집하다 ; 도망가다, 따라가다, 이르다, 성취하다 ; 성공하다,《史記》〈報任安書〉󰡒四者無一遂󰡓; 마침내,《史記》〈廉頗藺相如列傳〉󰡒趙王於是遂遣相如奉璧西入秦󰡓;《三國志》〈諸葛亮傳〉󰡒曹操比於袁紹,則名微而衆寡,然操遂能克紹,以弱爲强者󰡓; 半身不隨(따르다)와 半身不遂(如意)

2015년 6월 21일 일요일

우중명절


우중명절

오늘같이 비가 오는 날이면 00선배가 생각난다.
그 선배는 비 오는 날은 우중명절(雨中名節) 이라고 그랬다.
그리고 나와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다.
거리불문(距離不問), 청탁불문(淸濁不問)하고,
우중명절(雨中名節)에 쐬주 한 잔 걸치자고.

대학시절 학교에 가다가도 비만 오면 그 선배의 연락을 기다렸다.
귀신에 홀린 듯이 흑석동 중대 앞 어느 허름한 한옥 집 마루에 모여서,
두꺼비 몇 마리와 전구지 지지미에 진한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비를 감상했다.
그 선배는 매혹의 바리톤 목소리로 명태를 열창하고,
나는 꼴갑지 않게 이백(李白)의 장진주(將進酒)를 중국어로 읽었지.

어느 날 그 선배는 세상 더럽다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셨다.
자기 흔적은 다 태워서 한강에 뿌려달라는 유언만 남기고......
그날도 비가 오는 우중명절(雨中名節)이었는데,
오늘은 우연히도 비가 오는 단오절(端午節) 이구나.
선배님 잘 계시지요! 거기도 비가 오나요?

                                                            (2015,6,20, 비 내리는 단오날, 김영환)

2015년 6월 20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93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93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5년 7월 10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시청앞 덕제빌딩 303호(시청역 7번출구, 직진 파리바게트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 김영환교수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2주간 휴강하고 7월 10일에 강의합니다.

사기 강의 제 92회 보충설명


7. 拜-갑골문, 원래는 절하다 ; 임명하다,《史記》〈廉頗藺相如列傳〉󰡒拜相如爲上大夫󰡓; 절하다,《論語》〈陽貨〉󰡒孔子時其亡也,而往拜之󰡓; 9拜《周禮》“一曰稽首,二曰頓首,三曰空首,四曰振動,五曰吉拜,六曰凶拜,七曰奇拜,八曰褒拜,九曰肅拜”
8. 乃-갑골문, 원래는 여성의 가슴 ; 厥, 其, 是, 於是, 才, 就, 竟然
9. 揖-원래는 손을 모아 절하다 ;《水滸全傳》󰡒自家拜揖,願求恩官高姓大名󰡓; 한마음으로, 오로지,《史記》〈秦始皇本紀〉󰡒普天之下,搏心揖志󰡓
10. 從-갑골문, 원래는 두 사람이 같이 걸어가는 모양 ; 따르다,《淮南子》〈泛論〉󰡒禽獸可羈(勒)而從也󰡓
11. 至-갑골문, 원래는 집으로 돌아와 누워 휴식하는 ; 到의 본래 자, 交의 거꾸로 된 모양 ;《說文解字》󰡒至,鳥飛從高下至地也󰡓;《荀子》〈勸學〉󰡒故不積跬步, 無以至千里󰡓:《老子》〈小國寡民〉󰡒民至老死不相往来󰡓
12. 商-갑골문, 원래는 둘 이상이 함께 형량을 상의하다 ; 坐商은 賈(고), 行商은 商 ; 장사《史記》〈貨殖列傳〉󰡒商不出則三寶(糧食, 器物, 財貨)絶󰡓
13. 國-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일정지역을 지킴 ; 夏-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모여사는 자연촌락 ; 商-제후가 분봉한 지역 ; 西周-囗통치범위(封邑), 戈군주의 아들 과 친척이 창을 들고 지킴, 口궁전의 성벽, 一군주가 칼을 들고 통치 ; 東周-囗 영토,口 인구, 戈 병기,一 토지,; 後漢-간략화해서 囯, 囗은 영토, 王은 󰡒普天之下莫非王土” ; 邦,《論語》〈微子〉󰡒丘也聞有國有邦者󰡓;《說文解字》“邑,國也。”
14. 百-갑골문, 원래는 말을 다하지 못했음
15. 姓-氏, 姓氏《玉篇》󰡒秦漢以前, 姓和氏不同, 姓爲氏之本, 氏自姓出。夏、商、周三代, 氏是姓的支系, 用以區别子孫之所由出生󰡓;《通志》〈氏族略〉󰡒三代之前, 姓氏分而爲二。男子稱氏, 婦人稱姓。氏所以别貴賤, 貴者有氏。賤者有名無氏。姓所以别婚姻,故有同姓異姓庶姓之别。氏同姓不同者,婚姻可通;姓同氏不同者,婚姻不可通(天下同姓是一家,故而同姓不婚)。三代之後,姓氏合而爲一󰡓;《史記》〈劉敬叔孫通列傳〉󰡒賜姓劉氏, 拜爲郎中󰡓; 顧炎武《日知錄》󰡒姓、氏之稱, 自太史公始混而爲一, 本紀於秦始皇則曰姓趙氏, 於漢高祖則曰姓劉氏󰡓; 씨를 새로 정하는 경우-邑、官職、祖父의 諡號 또는 字를 사용함 ; 秦漢-姓氏合一
16. 咸-갑골문, 원래는 부락민 모두가 창을 들고 적을 방어함 ; 陶淵明《桃花源記》󰡒村中聞有此人,咸來問訊󰡓
17. 待-원래는 기다리다 ; 彳(조금 걸을 척)+寺=待 ;《左傳》〈隱公元年〉󰡒多行不義, 必自斃, 子姑待之󰡓;《史記》〈項羽本纪〉󰡒吾入關, 秋毫不敢有所近, 籍吏民, 封府庫, 而待將軍󰡓
18. 郊-원래는 도시와 시골의 경계지역 ; 《說文解字》󰡒郊,距國百里爲郊, 從邑,從交󰡓; 邑指城邑。交指相交 ;《爾雅》〈釋地〉“邑外謂之郊,郊外謂之牧,牧外謂之野,野外謂之林。”;《周禮》“郊,距國百里爲郊。; 〉王畿〉〉城〉邑〉〉牧〉〉林〉
19. 使-갑골문, 원래는 중요한 임무를 띠고 특별히 파견된 사람(吏와 갑골문 동일);《戰國策》〈齊策〉󰡒梁使三反,孟嘗君固辭不往也󰡓;《論語》〈學而〉󰡒道千乘之 國, 敬事而信, 節用而愛人,使民以時󰡓;《史記》〈魏公子列傳〉󰡒魏王使將軍晋鄙將十萬衆救趙󰡓
20. 群-갑골문, 원래는 목동이 손에 채찍을 들고 소리쳐 모으는 것 ; 《說文解字》󰡒群,輩也󰡓;《論語》〈衛靈公〉󰡒君子矜而不爭,群而不黨󰡓
21. 臣-갑골문, 원래는 머리를 숙일 때 눈의 모양(눈 깔아라) ; 《說文解字》󰡒臣,牽也。事君也。象屈服之形󰡓;《國語》〈晉語〉󰡒事君不貳是謂臣󰡓; 남성노예(男曰臣, 女曰妾-臣妾) ; 굴복
22. 告-갑골문, 원래는 소를 바치고 기도하는 것 ;《呂氏春秋》〈贊能〉󰡒敢以告于先君󰡓;《列子》〈楊朱〉󰡒不告而娶󰡓; 諸葛亮《出師表》󰡒不效則治臣之罪,以告先帝之靈󰡓;《史記》〈項羽本紀〉󰡒項伯乃夜馳之沛公軍,私見張良,具告以事󰡓;《禮記》󰡒夫爲人子者,出必告,反必面󰡓
23. 語-원래는 연설하다 ; 《說文解字》󰡒語,論也󰡓;《論語》〈鄕黨〉󰡒食不語,寢不言󰡓;《論語》〈述而〉󰡒子不語:怪、力、亂、神󰡓;《史記》〈陳涉世家〉󰡒旦日,卒中往往語,皆指目陳胜󰡓;《穀梁傳》僖公二年󰡒語曰:唇亡則齒寒󰡓
24. 天-갑골문, 원래는 사람 머리위의 하늘 ;《說文解字》󰡒天,至高無上󰡓; 王勃《送杜少府之任蜀州》󰡒海内存知己,天涯(海角)若比鄰󰡓; 白居易《長恨歌》󰡒天長地久有時盡,此恨綿綿無絶期󰡓; 절대자,《孟子》〈告子下〉󰡒天將降大任󰡓;《史記》〈項羽本紀〉󰡒此天之亡我,非戰之罪也󰡓;《史記》〈酈生陸賈列傳〉󰡒王者以民人爲天,而民人以食爲天󰡓; 天長地久-감정, 우의 등이 오랫동안 변하지 않음
25. 降-갑골문, 원래는 산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다, 오를 陟과 반대 ;《荀子》〈議兵〉󰡒若時雨之降,莫不說喜󰡓
26. 休-갑골문, 원래는 나무 아래서 쉬고 있는 모양 ;《說文解字》󰡒休,息止也, 從人依木󰡓;《史記》〈曹相國世家〉󰡒然百姓離秦之酷后,參與休息無爲, 故天下俱稱其美矣󰡓;《詩經》〈大雅〉󰡒婦無公事,休其蠶織󰡓
27. 再-갑골문, 원래는 바구니로 여러 번 물고기를 잡음 ;《說文解字》󰡒再,一擧而二也󰡓;《史記》〈平原君虞卿列傳〉󰡒再戰而燒夷陵󰡓
28. 稽-원래는 멈추다 ;《說文解字》󰡒稽, 留止也󰡓; 살피다 ; 인사하다, 稽首-무릎을 꿇고 두 손을 맞잡아서 땅에 대고, 머리도 땅에 대고 절하는 최상의 의례이다. 즉 중국 고대에 상대방에게 공경을 나타내기 위하여 행하는 의례로 《周禮》에 나타나는 9배(九拜) 중의 하나이다.《周禮》“一曰稽首,二曰頓首,三曰空首,四曰振動,五曰吉拜,六曰凶拜,七曰奇拜,八曰褒拜,九曰肅拜。” 신분과 등급이 다른 사회 구성원에게, 각기 다른 상황에서 사용되도록 규정된 의례이다
29. 首-갑골문, 원래는 동물의 머리 부분 ;《戰國策》〈燕策〉󰡒願得將軍之首以獻秦󰡓; 처음,《史記》〈項羽本紀〉󰡒陳涉首難,豪杰蜂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