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 금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70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70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7년 9월 15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69회 보충설명

* 한국開天節-檀君 ; 중국開天壁地-盤古
三国·吳·徐整《三五歷紀》“天地混沌如鷄子,盤古生在其中,萬八千歲,天地開壁,陽清爲天,陰濁爲地,盤古在其中󰡓
* 安邦俊(1573~1654)의 口箴(입을 경계함)
󰡒言而言, 不言而不言. 言而不言不可, 不言而言亦不可. 口乎口乎 如是而已!󰡓
* 子曰:“可与言而不与之言,失人。不可与言而与之言,失言。知者不失人,亦不失言
* 《論語》〈八佾〉󰡒繪事後素󰡓
子夏問曰: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爲絢兮。何謂也?” 子曰:繪事後素。曰:禮後乎? 子曰:起予者,商也!始可與言《詩》已矣。”
《考工記》曰:繪畵之事後素功’
【주석】
(1)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爲絢兮
《詩經》〈衛風〉에 있음. 倩,웃는 모습이 보기 좋음 ; 兮,어조사, 啊와 동일 ; 盼,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한 모양 ; 絢,문채가 있음.
(2)繪事後素:繪, 그리다 ; 繪事, 그림 그리는 일 ; 後素, 後於素也,하얀 밑바탕을 준비한 이후의 ; 素, 본색, 질박
(3)起予者商也:起,계발 ; 予,공자 스스로를 가리킴 ; 商,子夏의 이름이 商이다.
【의미】
仁先禮後의 도리를 설명
仁은 天地(無私)를 본받는 것이 목표, 殺身(成仁)이 과정, 孝悌가 기초, 상호간 親愛의 의미
인간 본 바탕이 먼저, 예는 그 다음이다.
아름다운 여인의 화장보다 중요한 것은 心性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69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69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7년 9월 8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68회 보충설명


* 4고
일하고, 배우고, 운동하고, 베풀고
* 忠孝廉節
湖南省, 長沙, 嶽(岳)麓書院, 강당 좌측에 忠孝, 우측에 廉節-朱子의 글씨
廉-廉潔奉公, 爲官不淸不廉, 卽爲不忠不孝
節-操守節氣(浩然之氣-光明正大, 剛直)
* 國之四維
《管子》〈牧民〉“國有四維,一維絶則傾,二維絶則危,三維絶則覆,四維絶則亡。傾可正也,危可安也,覆可起也,滅不可復錯(방법)也。何謂四維,一曰禮,二曰義,三曰廉,四曰耻。”
破廉恥-일본어, はれんち ; 정당하지 않은 행동을 하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모양 ; 중국어는 厚顔無恥 ; 鐵面皮 ?
* 秋夕
《禮記》󰡒天子春朝日, 秋夕月。朝日以朝, 夕月以夕󰡓
唐, 杜牧,〈秋夕〉
추석에 茶禮-酒禮 ? 추석은 노는 날
조상 제사-청명과 7월15일 中元節
《詩經》-動物(6畜-牛羊豕는 常用) ; 植物(과일, 소채, 곡식종자) ; 衣物(玉, 帛) ; 酒 ; 血
朱子《家禮》〈祭禮〉󰡒厥明夙興, 設蔬果、酒饌󰡓
제사상 차림을 통일해주는 나라-한국 ?
* apollo문화권(남반구, 해-달 숭배)과 diana문화권(북반구, 달-해 숭배)의 중간지대(양쪽 포함)-중국문화권

* 駐蹕-황제나 황후가 외출할 때 도중에 잠시 머무르거나, 또는 제왕이 행차할 때 길을 청소하고 통행을 금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 李滉(退溪)-一切敬之
* 李儁 烈士(韓國六品法官, 최초의 검사?)의 글씨
1)求學切於春望雨, 持心恒若夜聞雷
2)願買湖山到別天, 松間築室石間田, 道書數券白雲裡, 鶴一眠時吾一眠
* 學習-엄마(學)와 갓난애기(習) ; 여물과 송아지
왜 공부하지?(두 가지 기쁨을 만끽) 《論語》〈學而〉󰡒學而時習之, 不亦悅乎?󰡓
선생의 역할은?(스스로 깨우치게 함)《論語》〈述而〉󰡒不憤不啓, 不悱(알지만 표현못할)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부)也󰡓
《論語》〈述而〉󰡒學而不厭,誨(敎)人不倦󰡓
《佛果圓悟禪師碧巖錄》(碧巖集 ; 雪竇 重顯禪師의 100則颂古와 圓悟禪師의 評唱으로 구성 ; 禪門第一書 )16則 󰡒啐啄同時(機)󰡓
(朱子註)憤者,心求通而未得之狀也;悱者,口欲言而未能之貌也。啓, 開其意;發, 達其辭 ; 物之有四隅者 (隅, 事物之 一部分) ; 反者, 還以相證之義 (隅反, 類推也) ; 復, 再告也
결론적으로?( 지식이 명확해짐)《論語》〈爲政〉󰡒知之爲知之,不知爲不知󰡓
* 君子-日日新
小人-日日舊
《大学》第二章󰡒苟日新,日日新,又日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