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3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5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5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11월 9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14회 보충 설명

2. 武-갑골문, 원래는 무기를 들고 작전하러 나감 ; 《說文解字》󰡒武,楚莊王曰..“夫武,定功戢兵。故止戈爲武(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 인의와 평화를 보호하는 실력)” ; 止戈와 動戈 ; 무력,《左氏春秋》宣公十二年󰡒臣聞克敵,必示子孫,以無忘武功。楚莊王回答..非爾所知也,夫文,止戈爲武(夫文止戈爲武)󰡓;《韓非子》〈五蠹〉󰡒古者文王處豊、鎬之間,地方百里,行仁義而懷西戎,遂王天下。徐偃王處漢東,地方五百里,行仁義,割地而朝者三十有六國。荊文王恐其害己也,擧兵伐徐,遂滅之。故文王行仁義而王天下,偃王行仁義而喪其國,是仁義用於古不用于今也。故曰:世異則事異。當舜之時,有苗不服,禹將伐之。舜曰:“不可。上德不厚而行武,非道也。”乃修敎三年,執干戚舞,有苗乃服󰡓; 반보,《國語》〈周語下〉󰡒夫目之察度也, 不過步武尺寸之間(古以六尺爲步, 半步爲武)󰡓; 3尺-六尺爲步,半步爲武 * 武經七書-1.周나라 呂望의《六韜》; 2.齊나라 孫武의《孫子》; 3.齊나라 司馬穰苴(사마양저)의《司馬法》; 4.楚나라 吳起의《吳子》; 5.秦나라 尉繚(위료,울요)의 《尉繚子》; 6.漢나라 黃石公의《三略》; 7.唐나라 李靖의《李衛公問對》를 아울러 일컫는 말로, 나중에 宋나라 元豊 연간에 이들 兵書를 武學으로 지정하면서 ‘七書’라고 호칭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 노회찬 별세 《論語》〈泰伯〉「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 任重而道遠。 仁以爲己任, 不亦重乎? 死而后已, 不亦遠乎?」 《論語》〈學而〉「曾子曰:吾日三省吾身,爲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論語》〈衛靈公〉「志士仁人, 無求生以害仁, 有殺身以成仁」 *《孟子》〈告子上〉「生, 亦我所欲也, 義, 亦我所欲也。二者不可得兼, 捨生而取義者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