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7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7회 고전 무료강좌
1. 일시 : 2019년 3월 29일(금) 오후 7시~8시30분
(매주 금요일 강좌가 열립니다)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 1, 서울, 경인문화사, 2013 ; 부수적으로 4서5경과 제자백가 등 원전자료 학습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26회 보충설명
4. 餘-甲骨文, 원래는 기둥 하나에 벽이 없는 초가집 ;《說文解字》「餘,語之舒也」(말을 천천히 하는 어조사) ; 남은, 陶淵明《歸園田居》「虛室有餘閑」; 杜甫《杜鵑》「有竹一頃餘, 喬木上參天」;《論語》「弟子,入則孝,出則弟,謹而信,泛愛衆而親仁。行有餘力,則以學文(문헌지식)」; 그 외에,《後漢書》〈祢衡傳〉「大兒孔文擧(孔融),小兒楊德祖(楊修),餘子碌碌,莫足數也」; 자신을 가리키는 1인칭,《文選》〈北征賦〉「餘遭世之顚覆兮,罹填塞之阨災」; 이후,《載敬堂集》「他虛心反省之餘,決心改過」; 한가,《莊子》〈天道〉「無爲也,則用天下而有餘」; 고대 천자의 자칭, 「餘一人」(予一人);「餘小子」(居喪, 予小子); 음력4월의 별칭,《爾雅》〈釋天〉「四月爲餘」; 또, 淸·薛福成《觀巴黎油畵記》「餘亟嘆其技」; 안온한 모양,「餘餘」(불교의 如如 ? )
*生薑--秋史 글씨--「大烹豆腐瓜(茄)薑菜, 高會夫妻兒女孫」(此爲村夫子第一樂上樂. 雖腰間斗大黃金印, 食前方丈侍妾數百, 能享有此味者幾人. 爲 古農書 / 七十一果)
《論語》〈鄕黨〉「不撤薑食,不多食」; 민간--「冬吃羅蔔夏吃薑,不勞醫生開藥方」; 「早吃三片薑」;「早上吃薑,勝過吃蔘湯;晚上吃薑,等於吃砒霜」;「一年之內,秋不食薑」;「一日之內,夜不食薑」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6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26회 고전 무료강좌
1. 일시 : 2019년 3월 15일(금) 오후 7시~8시30분
(매주 금요일 강좌가 열립니다)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 1, 서울, 경인문화사, 2013 ; 부수적으로 4서5경과 제자백가 등 원전자료 학습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25회 보충설명
*새는 곤경에 처하면 부리로 아무거나 쪼고, 짐승은 곤경에 처하면 발톱으로 닥치는 대로 할퀴고, 사람은 곤경에 처하면 교활하고 간사하게 변한다(반란 일으킨다).
(출처1)《荀子》〈哀公〉「顔淵對(魯定公)曰..臣聞之,鳥窮則啄,獸窮則攫(抓),人窮則詐(새로운 해석-반란)」
(출처2)《孔子家語》〈顔回〉「顔回(對魯定公)曰..臣聞之鳥窮則啄,獸窮則攫,人窮則詐(반란),馬窮則佚(도망),自古及今,未有窮其下而能無危者也」
(새로운 해석)옛날부터 지금까지, 군주의 백성(臣民)이 궁지에 몰렸는데도 국가가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
1. 宋-甲骨文, 원래는 실내 중앙에 심은 신비로운 나무 ;《說文解字》「宋,居也」; 나라 이름,《墨子》〈公輸〉「吾在北方聞子爲梯, 將以攻宋, 宋何罪之有?」; 성씨,《姓氏源流》「宋姓出自子姓(商),以國名爲氏。周成王時,周公旦平定殷侯武庚和三監叛亂之後,封微子啓於商朝發源地商丘,建立宋國,封爲公爵,尊爲三恪之一,以奉商祀」
2. 頗-篆書, 원래는 산채로 머리 껍데기를 벗기는 형벌 ; 《說文解字》「頗,頭偏也」; 不平正,《史記》〈匈奴列傳〉「朕聞天不頗覆,地不偏載」; 불공정,《左傳》昭公二年「君刑已頗,何以爲盟主」; 대략(자못)《史記》〈賈生列傳〉「頗通諸子百家之書」; 매우, 宋·文天祥《指南錄》〈後序〉「初至北營,抗辭慷慨,上下頗惊動,北亦未敢遽輕吾國」; 불가
3. 收-篆書, 원래는 죄인을 손으로 잡고 때리는 것 ;《說文解字》「收,捕也」;《漢書》〈李廣蘇建傳〉「單于壯其節,朝夕遣人候問武(蘇建次子),而收系張勝」; 거두다,《詩經》〈周頌〉「維天之命,於穆不已。於乎不顯,文王之德之純。假以溢我,我其收之。駿惠我文王,曾孫篤之」;《史記》〈太史公自序〉「春生夏長,秋收冬藏」; 賈誼《過秦論》「收天下之兵,聚之咸陽,銷鋒鏑,鑄以爲金人十二」;《荀子》〈王制〉「收孤寡,補貧窮」;《戰國策》〈燕策〉「乃遂收盛樊於期之首,函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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