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금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 아카데미 제 130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30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6년 7월 15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지하1층 열린강의실)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29회 보충설명

* 홍콩의 갑부-李嘉誠(長江實業)-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누구와 경쟁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제와 경쟁하십시오. 어제보다 나아지십시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잘 해보세요. 明天會更好(looking forward to the future)
* 肉斬骨斷-알파고의 작전-자신의 살을 내주고 상대방의 뼈를 자른다 ?
* 無病短命, 一病長壽---《禪門日誦》〈寶王三昧論〉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마라...󰡒一念, 身不求無病,身無病則貪欲易生󰡓
1. 登-갑골문, 손으로 음식이 가득 담긴 그릇을 들고 신령에게 바치는 것 ; 《說文解字》󰡒登,上車也󰡓; 수확,《孟子》〈滕文公〉󰡒五穀不登,禽獸逼人󰡓; 기록,《周禮》〈司民〉󰡒 掌登萬民之數󰡓
2. 豳-고대 지명,현재 陜西省 彬縣 ; 본래 邠
3. 皐- 皋와 동일. 물가의 높은 곳, 岸(江皐) ; 沼澤,湖泊
4. 望-갑골문, 원래는 높은데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보는 것 ;《莊子》〈天運〉󰡒望之而不能見也,逐之而不能及也󰡓;《莊子》〈胠篋(거협)〉󰡒鄰邑相望,鷄狗之音相聞󰡓; 희망하다《史記》〈項羽本紀〉󰡒日夜望將軍至,豈敢反乎?󰡓
* 姜太公-姓姜, 氏呂, 名尙, 別名望, 字子牙, 別字牙, 別號飛熊, 封太公(齊나라 시조), 官太師(周나라), 尊師尙父, 俗姜太公, 강태공-한가롭게 낚시하는 사람 : 太公望 (?) ; 병법,《六韜》; 黃石公의《三略》과 구분
* 武經七書-1.周나라 呂望의《六韜》; 2.齊나라 孫武의《孫子》; 3.齊나라 司馬穰苴(사마양저)의《司馬法》; 4.楚나라 吳起의《吳子》; 5.秦나라 尉繚(위료,울요)의 《尉繚子》; 6.漢나라 黃石公의《三略》; 7.唐나라 李靖의《李衛公問對》를 아울러 일컫는 말로, 나중에 宋나라 元豊 연간에 이들 兵書를 武學으로 지정하면서 ‘七書’라고 호칭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5. 商-갑골문, 원래는 둘 이상이 함께 형량을 상의하다 ;《說文解字》󰡒商,從外知内也󰡓; 坐商은 賈(고), 行商은 商 ; 장사《史記》〈貨殖列傳〉󰡒商不出則三寶(糧食, 器物, 財貨)絶󰡓
6. 邑-갑골문, 원래는 약간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성곽 ;《說文解字》󰡒邑,國也󰡓;《爾雅》〈釋地〉󰡒邑外謂之郊󰡓;《六國論》󰡒小則獲邑,大則獲城󰡓
*《爾雅》〈釋地〉“邑外謂之郊,郊外謂之牧,牧外謂之野,野外謂之林”;《周禮》〈秋官〉“郊,距國(王城)百里爲郊󰡓; 〉王畿〉〉城〉邑〉(100리)〉牧(州)(200리)〉(300리)〉林〉
7. 至-갑골문, 원래는 집으로 돌아와 누워 휴식하는 ; 到의 본래 자, 交의 거꾸로 된 모양 ;《說文解字》󰡒至,鳥飛從高下至地也󰡓;《荀子》〈勸學〉󰡒故不積跬(반걸음 규)步, 無以至千里󰡓:《老子》〈小國寡民〉󰡒民至老死不相往来󰡓
8. 夜-금문, 원래는 사람의 겨드랑이 ;《說文解字》󰡒夜,舍也。天下休舍也󰡓; 밤,《詩經》〈衛風〉󰡒夙興夜寐, 靡有朝矣󰡓

2016년 7월 5일 화요일

문예춘추 2016년 여름 호 신인문학작품(시, 시조부문) 당선

문예춘추 2016년 여름 호 신인문학작품(시. 시조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하게 되었다는 당선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졸작은 여름 호(7월 초 출간)에 게재 예정입니다. 강호제현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