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6회 고전 무료강좌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216회 고전(사마천의 사기) 무료강좌
1. 일시 : 2018년 11월 23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교수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중국어 실용능력시험(CPT) /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215회 보충설명
1. 作-갑골문, 원래는 칼로 도구를 만듦 ;《說文解字》「作,起也」; 만들다,《孟子》〈梁惠王上〉「庖有肥肉,廏有肥馬,民有飢色,野有餓莩,此率獸而食人也。獸相食,且人惡之,爲民父母,行政,不免於率獸而食人,惡在其爲民父母也? 仲尼曰:‘始作俑者,其無后乎! 爲其象人而用之也。如之何其使斯民飢而死也?」; 일하다,《莊子》〈讓王〉「日出而作,日入而息, 逍遙於天地之間而心意自得」; 하다,《論語》〈子路〉「子曰:南人有言曰:人而無恒,不可以作巫醫。善夫! 不恒其德,或承之羞。子曰:不占而已矣。」; 저술하다,《史記》〈屈原列傳〉「屈平疾王聽之不聰也,讒譭之蔽明也,邪曲之害公也,方正之不容也,故憂愁幽思而作《離騷》。《離騷》者,猶離憂也。夫天者,人之始也;父母者,人之本也。人窮則反本,故勞苦倦極,未嘗不呼天也;疾痛慘怛,未嘗不呼父母也。屈平正道直行,竭忠盡智,以事其君,讒人間之,可謂窮矣。信而見疑,忠而被謗,能無怨乎? 屈平之作《離騷》,蓋自怨生也」;《史記》〈報任安書〉盖西伯拘而演《周易》;仲尼厄而作《春秋》;屈原放逐, 乃賦《離騷》;左丘失明, 厥有《國語》;孫子臏脚,《兵法》修列;不韋遷蜀, 世傳《呂覽》;韓非囚秦,《說難》、《孤憤》;《詩》三百篇, 大底聖賢發憤之所爲作也」; 王勃《滕王閣序》「臨別贈言,幸承恩於偉餞;登高作賦,是所望於群公。」; 제조하다,《後漢書》〈張衡傳〉「遂乃硏核陰陽,妙盡璇機之正,作渾天儀」; 생기다,《孟子》〈公孫丑下〉「由湯至於武丁,賢聖之君六七作」;《孟子》〈告子下〉「人恒過, 然后能改。困於心, 衡於慮, 而后作。征於色, 發於聲, 而后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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