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43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43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6년 12월 9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도심권 50+센터(종로3가역 3번 또는 4번 출구 직진 50미터 동의빌딩 2층 열린강의실)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문예춘추 제43회 신인문학상 수상 / 시인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42회 보충설명

* 斬草除根-규제철폐 강조할 때 사용?《左傳》隱公六年-화근을 없애서 후환을 제거하는 것을 비유할 때 사용-馮夢龍《警世通言》
* 解語花
五代(后梁、后唐、后晋、后漢、后周)王仁裕《開元天宝遺事》〈解語花〉󰡒明皇秋八月,太液池有千葉白蓮數枝盛開,帝與貴戚宴賞焉。左右皆嘆羡(부러워할 이, 羨부러워할 선),久之,帝指貴妃示於左右曰:爭如我解語花?󰡓
1. 定-갑골문, 원래는 전쟁이 끝나고 편안히 보냄 ;《說文解字》󰡒定,安也󰡓; 편안히 거주 or 이불 깔개 or 부모가 주무시는 거 보고 가서 자신이 자는 것,《禮記》〈曲禮〉󰡒凡爲人子之禮,冬温而夏凊,昏定而晨省󰡓; 안정,《史記》〈留侯世家〉󰡒天下屬安定,何故反乎?󰡓; 毛澤東.󰡒革命無罪,造反有理󰡓
2. 天-갑골문, 원래는 사람 머리 위의 하늘 ;《說文解字》󰡒天,至高無上󰡓; 하늘, 王勃《送杜少府之任蜀州》󰡒海内存知己,天涯(海角)若比鄰󰡓; 白居易《長恨歌》󰡒天長地久有時盡,此恨綿綿無絶期󰡓; 절대자,《孟子》〈告子下〉󰡒天將降大任󰡓;《史記》〈項羽本紀〉󰡒此天之亡我,非戰之罪也󰡓;《史記》〈酈生陸賈列傳〉󰡒王者以民人爲天,而民人以食爲天󰡓; 날씨, 王羲之《蘭亭集序》󰡒是日也,天朗氣淸,惠風和暢󰡓;《爾雅》〈釋天〉󰡒春爲蒼天,夏爲昊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