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6일 토요일

김영환교수의 동양고전아카데미 제119회 고전 무료강좌

金榮煥敎授의 『東洋古典아카데미』 제119회 古典 無料講座
 
1. 일시 : 2016년 4월 22일(금) 오후 7시~9시
2. 장소 : 서울시 종로1-4가동 주민센터 3층(탑골공원 정문 오른쪽 옆)
3. 강사 : 남서울대 중국학과 김영환 교수
  한학 수학
  중화민국 국립대만대학 역사학대학원 / 문학석사, 문학박사
  동양고전아카데미 / 원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 / 중국전문가
  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 / 이사, 한자자격검정시험 출제위원
  비영리민간단체 사회공헌 다사랑월드 / 대표이사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 이사
  대한드래곤보트협회 / 이사
4. 대상 : 제한 없음
5. 교재 : 김영환,《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기(史記) 1》,서울, 경인문화사, 2013년.
6.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司馬遷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중국여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7. 참고 : 페이스북과 구글 블로그에 매주 공지사항과 자료가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사기 강의 제118회 보충설명


2.作-갑골문, 원래는 칼로 도구를 만듦 ;《說文解字》󰡒作,起也󰡓; 만들다,《孟子》〈梁惠王上〉󰡒始作俑者,其無後乎󰡓; 일하다,《樂府詩集》󰡒日出而作,日入而息󰡓; 하다,《論語》〈子路〉󰡒人而無恒,不可以作巫醫󰡓; 저술하다,《史記》〈屈原列傳〉󰡒屈平之作《離騷》,盖自怨生也󰡓;《史記》〈報任安書〉󰡒仲尼厄而作《春秋》󰡓; 王勃《滕王閣序》󰡒登高作賦,是所望於群公󰡓; 제조하다,《後漢書》〈張衡傳〉󰡒遂乃研核陰陽,妙盡璇機之正,作渾天儀󰡓; 생기다,《孟子》〈公孫丑下〉󰡒由湯至於武丁,賢聖之君六七作󰡓;《孟子》〈告子下〉󰡒困於心,衡於慮,而後作󰡓
3. 武-갑골문, 원래는 무기를 들고 작전하러 나감 ; 《說文解字》󰡒武,楚莊王曰..“夫武,定功戢兵。故止戈爲武(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 인의와 평화를 보호하는 실력)” ; 止戈와 動戈 ; 무력,《左氏春秋》宣公十二年󰡒臣聞克敵,必示子孫,以無忘武功。楚莊王回答..非爾所知也,夫文,止戈爲武(夫文止戈为武)󰡓;《韓非子》〈五蠹〉󰡒德不厚而行武󰡓; 반보,《國語》〈周語下〉󰡒夫目之察度也, 不過步武尺寸之間(古以六尺爲步, 半步爲武)󰡓; 3尺-六尺爲步,半步爲武
4. 成-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정복하여 한 지역의 우두머리가 됨 ;《說文解字》󰡒成,就也󰡓; 화해(講和),《戰國策》〈趙策〉󰡒皆欲割諸侯之地以與秦成󰡓; 실현되다,《史記》〈平原君虞卿列傳〉󰡒公等錄錄,所謂因人成事者也󰡓; 성공, 諸葛亮《後出師表》󰡒至於成敗利鈍,非臣之明所能逆睹也󰡓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受福-造(作, 做)福-惜福(謙遜, 恭敬)
* 歲-갑골문, 원래는 도망쳤던 노예의 두 발을 도끼로 잘라서 년말에 제사지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다. ;《說文解字》󰡒歲,木星也󰡓 ; 步(발, 지나가다)+戌(긴 손잡이 도끼, 소멸하다)=歲 ; 太歲-歲星, 태양계의 木星(大) 기준 ; 달리 肉靈芝(扁鵲기념관에 있음) ; 亞歲-冬至의 별칭 ; 維歲次......
* 冊曆-달력(1950년경)-매년 중국에 冬至使 파견-귀국해서 왕에게 冊曆 바침-청일전쟁(1894-1895 ; 중국 중심의 세계질서 붕괴) 이후 없어짐-高宗-양력사용-建陽 년호-궁중과 양반은 여전히 중국식 음력사용 ; 建陽多慶(向陽門第春常在, 積善人家慶有餘)
* 丙申年-丙(天干-陽火-10干-火) 申(地支-陽金-12支-猴)-火猴(불 원숭이)-火克金의 형세
* 동물계-척추동물문-포유동물강-영장목(원숭이)-고등영장류(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할머니역할, 알코홀 분해능력)-사람과-사람속-호모사피엔스종
* 2015의 한자-昏庸無道(唐, 中宗) ; 중국은 反腐倡廉
* 讀書10訣-一勤(手不釋卷);二恒(持之以恒);三序(循序漸進);四博(博覽群書);五問(不耻下問);六志(專心致志);七習(温故知新);八思(字斟句酌);九記(勤記筆記) ; 十用(學以致用)
* 毛澤東의 4多讀法-多讀, 多寫, 多想, 多問(可以一日不吃, 可以一日不睡, 不可一日不讀)
 
1. 諸-갑골문, 원래는 부락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하면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 함. ;《說文解字》󰡒諸,辯也󰡓; 여러,《史記》〈陳涉世家〉󰡒諸郡縣苦秦吏󰡓; 之於,《論語》〈衛靈公〉󰡒君子求諸己󰡓; 之乎(그러냐?),《孟子》〈梁惠王上〉󰡒王嘗語莊子以好樂,有諸?󰡓
2. 侯-갑골문, 원래는 화살을 쏴서 나간 거리만큼의 토지를 하사함(현재 몽고 풍습과 유사) or 활을 가지고 절벽에 매복하여 사냥물을 기다리다 ; 人+厂기슭 엄(한)+矢=侯, 정찰하다 ; 제후,《史記》〈陳涉世家〉󰡒王侯將相寧有種乎󰡓;《後漢書》〈張衡傳〉󰡒自王侯以下莫不逾侈󰡓;《史記》〈項羽本紀〉󰡒未有封侯之赏󰡓;《禮記》〈王制〉󰡒内諸侯祿也,外諸侯嗣也󰡓
3. 班-금문, 원래는 칼로 옥돌을 반으로 쪼갬 ;《說文解字》󰡒班,分瑞玉󰡓; 이끌다,《左傳》襄公十年󰡒請班師󰡓;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