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3일 토요일

사기 강의 제63회 보충설명


제63강, 2014, 9, 12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 竹山 曺奉巖-󰡒현실 변혁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소그룹을 만들어야 한다󰡓
* 차례상(1-飯(盞)西羹東 ; 2-魚東肉西, 頭東尾西 ; 3-肉湯, 鷄湯, 魚湯 ; 4-左脯右醯, 三色 蔬菜 ; 5-棗栗梨柿, 紅東白西, 韓菓, 楪東盞西, 熟東生西, 麵西餠東, 乾左濕右, 陰地陽海 음양짝홀)-중국은 초간편하게
* 學問-《易經》〈乾〉󰡒君子學以聚之,問以辯之, 寬以居之, 仁以行之󰡓

1. 公-원래는 개인 소유를 모두에게 나눠줌 ; 八(반대)+厶(개인 私)=公 ;《韓非子》〈五 蠹(좀 두)〉󰡒背厶謂之公,或說,分其厶以與人謂公󰡓
2. 長-갑골문, 원래는 사람의 머리가 긴 것 ; 李白《秋浦歌》󰡒白髮三千丈,緣愁似個長󰡓; 《老子》天長地久, 地久天長 ; 성년,《禮記》󰡒問國君之年,長,曰能從宗廟社稷之事矣; 幼,曰未能從宗廟社稷之事也󰡓; 늙다,《莊子》󰡒子之年長矣,而色若孺子,何也?󰡓
3. 子-갑골문, 원래는 강보에 쌓인 아이
4. 太-원래는 초과하다 ; 大, 泰와 통용
5. 伯-갑골문, 원래는 자기 위에 어른이 없는 남자 ; 覇와 통용 ; 五伯=五覇(齊桓公、晉文 公、宋襄公、秦穆公、楚莊王)-自稱諸侯 ; 七雄-自稱爲王
6. 次-갑골문, 원래는 임시로 주둔하다 ; 순서, 대열, 주둔,《資治通鑑》󰡒初一交戰,操軍不 利,引次江北󰡓
7. 虞-원래는 신화에 나오는 동물 ; 추측, 우려, 준비《孫子兵法》〈謀攻〉󰡒以虞待不虞者󰡓
8. 仲-갑골문, 원래는 두 번째 ;《儀禮》〈士冠禮〉󰡒伯某甫、仲、叔、季惟其所當󰡓;《逸周 書》〈周月〉󰡒凡四時成歲,有春夏秋冬,各有孟仲季,以名十有二月󰡓
9. 姜-갑골문, 원래는 순종하는 여자 ; 羊+女=姜, 순종하는 여자
10. 少-갑골문, 원래는 작다 ; 《戰國策》〈趙策〉󰡒丈夫亦愛怜其少子乎?󰡓;《孟子》〈萬章 上〉󰡒人少,則慕父母, 知好色,則慕少艾󰡓;《論語》󰡒少之时󰡓(30이전) ; 少母(첩)
11. 季-원래는 곡물을 파종부터 수확 할 때까지의 기간 ; 末과 동일
12. 歷-갑골문, 곡식 심은 밭을 한 줄 씩 걸어감 ; 《史記》〈報任安書〉󰡒深踐戎馬之地, 足歷王庭,垂餌虎口󰡓
13. 娶-원래는 남자 결혼(여성을 맞이하여 결혼) ; 《說文解字》󰡒娶, 取婦也󰡓; 《孟子》 〈萬章上〉󰡒娶妻如之何?󰡓
14. 任-갑골문, 원래는 짐을 지다 ; 공주,《漢書》〈王莽傳〉󰡒其女皆爲任󰡓
15. 賢-원래는 재물을 잘 관리하는 사람 ; 臣부릎뜬 눈+又손+貝재물=賢 ;《莊子》〈徐無 鬼〉󰡒以財分人之謂賢󰡓
16. 婦-갑골문, 원래는 남편을 위해 서비스하는 여자 ;《禮記》〈曲禮〉󰡒天子之妃曰后, 諸 侯曰夫人, 大夫曰孺人, 士曰婦人, 庶人曰妻󰡓;《論衡》〈偶会〉󰡒父殁而子嗣, 姑死而婦代 󰡓; 婦産科 ; 한국의 夫人-宗親-官吏, 府,郡-貞敬,縣-貞,愼-淑
17. 昌-갑골문, 원래는 시끌벅쩍함 ; 日대낮+曰사람들이 말하다=昌 ; 흥성《史 記》〈太史公自序〉󰡒順之者昌,逆之者不死則亡󰡓;《孟子》󰡒順天者興(昌,存), 逆天者亡 󰡓
18. 聖-갑골문, 원래는 사리에 통달한 사람 ;《史記》〈屈原賈生列傳〉󰡒然亡國破家相隨屬, 而聖君治国, 累世而不見者, 其所謂忠者不忠, 而所謂賢者不賢也󰡓
19. 瑞-갑골문, 원래는 신분증명용 옥기 ; 吉祥
20. 我-갑골문, 원래는 날카로운 이빨이 많은 무기, 손으로 전투용 도끼를 쥐고 있는, 戌의 갑골문과 동일 ;《詩經》〈小雅〉󰡒昔我往矣,楊柳依依;今我來思,雨雪霏霏󰡓
21. 世-갑골문, 원래는 시대 ; 《說文解字》󰡒三十年爲一世󰡓;《論語》〈子路〉󰡒如有王者, 必世而後仁󰡓; 100년,《史記》〈屈原賈生列傳〉󰡒而聖君治國, 累世而不見者󰡓; 지질학 시 대구분(宙-代-紀-世-期)-累代(현생누대)-代(신생대)-紀(제4기)-世(전신세)-期(제4빙하기) ; 역사이후 古代-中世-近代-最近世-現代(當代)
22. 當-원래는 두 곳의 밭 면적을 비교 ; 관리, 담당, 응당, 《史記》〈陳涉世家〉󰡒吾聞二 世少子也,不當立,當立者乃公子扶蘇󰡓; 관직,《管子》〈五行〉󰡒蚩尤明乎天道,故使爲當 時󰡓
23. 興-갑골문, 원래는 일찍 일어나다 ; 《詩經》〈衛風〉󰡒夙興夜寐󰡓;《禮記》〈大道之行 也〉󰡒是故謀閉而不興󰡓
24. 知-口+矢=知, 입으로 전해져 알다 ; 《莊子》〈外物〉󰡒心徹爲知󰡓;《論語》〈述而〉󰡒 我非生而知之者,好古,敏以求之者也” ;《論語》〈季氏〉“生而知之者,上也;學而知之 者,次也;困而學之,又其次也;困而不學,民斯爲下矣。” ;《史記》〈李將軍列傳〉󰡒百姓 聞之,知與不知,無老壯皆爲垂涕󰡓
25. 傳-갑골문, 원래는 전하다 ; 《孟子》〈萬章上〉󰡒不传于贤而传于子󰡓; 傳(설명), 注(해 석), 箋(주석), 疏(해석), 正義(주석과 해설), 詮(문장과 뜻 해석), 義疏(검증과 증명), 義訓 (훈고)
26. 亡-갑골문, 원래는 도망가다 ;《史記》〈廉頗藺相如列傳〉󰡒荊懷其璧,從徑道亡󰡓; 죽 다,《漢書》〈李廣蘇建傳〉󰡒存亡不可知󰡓
27. 蠻-흉악 ; 蠻橫, 野蠻
28. 文-갑골문, 원래는 복잡하게 엮인 것 ; 《史記》「諡法」󰡒經緯天地曰文,道德博聞曰 文,勤學好問曰文,慈惠愛民曰文,愍民惠禮曰文,錫民爵位曰文。󰡓
29. 身-원래는 사람모양 ; 王述之《經義述聞》󰡒人自頂以下, 踵以上, 總謂之身。頸以下, 股 以上, 亦謂之身󰡓; 《禮記》〈祭儀〉󰡒身也者, 父母之遺體也󰡓;《孝經》〈開宗明義〉󰡒身 體髮膚受之父母, 不敢毁傷,孝之始也󰡓;《史記》〈項羽本紀〉󰡒項伯亦拔劍起舞, 常以身翼 蔽沛公, 壯不得擊󰡓
30. 斷-원래는 자르다 ; 《韓非子》〈說林下〉󰡒公孫弘斷髮而爲越王騎󰡓
31. 髮-원래는 화살을 쏘다 ; 《戰國策》〈西周策〉“楚有養由基者,善射,去柳葉百步而射 之,百發百中。” ; 歐陽修《歸田錄》󰡒見其發矢十中八九󰡓
32. 讓-言+襄=讓, 원래는 꾸짖다 ; 《史記》〈項羽本紀〉󰡒大行不顧細謹, 大禮不辭小讓󰡓
33. 遺-辵(쉬엄쉬엄 갈 착)+貴=遺, 원래는 정수(extract)가 남다 ; 떠나다,《韩非子》〈有 度〉󰡒刑過不避大臣,賞善不遺匹夫󰡓
34. 篤-원래는 충실하다 ;《禮記》〈中庸〉󰡒慎思之,明辨之,篤行之󰡓; 심하다, 《三國 志》〈諸葛亮傳〉󰡒孫權病篤󰡓
35. 行-갑골문, 원래는 도로 ; 가다, 달리다, 跑, 逃, 去, 往, 奔 ; 蔡邕《獨斷》󰡒天子以四海 爲家,故謂所居爲行在所󰡓; 《老子》󰡒千里之行,始于足下󰡓;《論語》〈述而〉󰡒三人行, 必有我師焉。擇其善者而從之,其不善者而改之󰡓
36. 義-양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에서 무기를 든 군사의 모습-儀와 통용
管仲,《管子》〈牧民第一〉“四維不張,國乃滅亡。󰡓四維는 一曰禮,二曰義, 三曰廉(정 직),四曰恥
37. 侯-갑골문, 원래는 화살을 쏴서 나간 거리만큼의 토지를 하사함(몽고 풍습) ; 제후, 《史記》〈陳涉世家〉󰡒王侯將相寧有種乎󰡓
38. 順-원래는 같은 방향으로 따라가다 ; 순종, 《莊子》〈天運〉󰡒文王順紂而不敢逆。 武王逆紂而不肯順󰡓 ; 합리적, 《論語》〈子路〉󰡒名不正, 則言不順, 言不順, 則事不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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