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8일 금요일

사기 강의 제169회 보충설명

* 한국開天節-檀君 ; 중국開天壁地-盤古
三国·吳·徐整《三五歷紀》“天地混沌如鷄子,盤古生在其中,萬八千歲,天地開壁,陽清爲天,陰濁爲地,盤古在其中󰡓
* 安邦俊(1573~1654)의 口箴(입을 경계함)
󰡒言而言, 不言而不言. 言而不言不可, 不言而言亦不可. 口乎口乎 如是而已!󰡓
* 子曰:“可与言而不与之言,失人。不可与言而与之言,失言。知者不失人,亦不失言
* 《論語》〈八佾〉󰡒繪事後素󰡓
子夏問曰: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爲絢兮。何謂也?” 子曰:繪事後素。曰:禮後乎? 子曰:起予者,商也!始可與言《詩》已矣。”
《考工記》曰:繪畵之事後素功’
【주석】
(1)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爲絢兮
《詩經》〈衛風〉에 있음. 倩,웃는 모습이 보기 좋음 ; 兮,어조사, 啊와 동일 ; 盼,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한 모양 ; 絢,문채가 있음.
(2)繪事後素:繪, 그리다 ; 繪事, 그림 그리는 일 ; 後素, 後於素也,하얀 밑바탕을 준비한 이후의 ; 素, 본색, 질박
(3)起予者商也:起,계발 ; 予,공자 스스로를 가리킴 ; 商,子夏의 이름이 商이다.
【의미】
仁先禮後의 도리를 설명
仁은 天地(無私)를 본받는 것이 목표, 殺身(成仁)이 과정, 孝悌가 기초, 상호간 親愛의 의미
인간 본 바탕이 먼저, 예는 그 다음이다.
아름다운 여인의 화장보다 중요한 것은 心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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