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2일 월요일

사기 강의 제184회 보충설명

5. 道-금문, 원래는 길을 가르쳐주고 인도함 ; 辵쉬업쉬엄 갈 착+首=道 ;《說文解字》󰡒道,所行道也󰡓;《周禮》〈地官〉󰡒百夫有洫,洫上有途,千夫有澮,澮上有道,萬夫有川,川上有路󰡓; 途는 수레1대, 道는 수레2대,路는 수레3대 ; 街,曲 또는 小는 巷(골목길, 작은길) ; 途, 道, 路 ;《史記》〈項羽本紀〉󰡒從此道至吾軍,不過二十里耳󰡓;《漢書》〈藝文志〉󰡒小說家者流, 盖出于稗官, 街談巷語, 道聽途說者之所造也󰡓
*《論語》〈衛靈公〉󰡒子曰..無爲而治者, 其舜也與? 夫何爲哉. 恭己正南面而已矣󰡓
1)서울대, 김영0교수, 하버드대 박사 ; 몸을 공손히 하고 바르게 남쪽을 바라보았을 뿐이다.
2)한문학자, 성00 ; 바르게 南面을 하였을 뿐이셨다.
(김영환 주석)也與-也歟, 의문 또는 감탄을 나타내는 語氣助詞 ; ~아니겠는가? ~이구나 ; 夫-發語詞, 이, 그, 그러면 ; 何爲哉-한 일은 무엇인가? ; 恭己-恭謹以律己-공경근신, 스스로 제어 ; 正-端正 ; 南面-제왕(제후)의 자리 ; 而已-~뿐이다
1. 病-갑골문, 원래는 침대에 누워서 땀을 흘리고 있는 모양 ;《說文解字》󰡒病,疾加也󰡓; 疾은 가벼운 상태, 身体外患, 病은 심한 것, 身体內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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