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사기 강의 제208회 보충설명
* 남을 지도하는 방법《論語》〈泰伯篇〉
「子曰:“恭而無禮則勞(徒勞),愼而無禮則葸(두려워할 사),勇而無禮則亂,直而無禮則絞(말로 타인을 상처줌)。君子(사회지도층)篤於親,則民興於仁,(君子)故舊(옛친구)不遺,則民不偸(타인에게 냉담 무정하게하다)。」
1. 管-篆書, 원래는 관리가 사용하는 붓이나 도장 or 악기 ;《說文解字》「管,如箎,六孔, 十二月之音。物開地牙,故謂之管。從竹,官聲。琯,古者玉琯以玉。舜之時,西王母來獻其白琯。前零陵文學姓奚,於伶道舜祠下,得笙玉琯。夫以玉作音,故神人以和,鳳皇來儀也」; 관리인장,《詩經》〈邶風〉「靜女其淑,贈我彤管」; 처리하다,《史記》〈范雎列傳〉「李兌管趙,囚主父於沙丘」; 대나무로 만든 악기,《孟子》〈梁惠王下〉「今王鼓樂於此,百姓聞王鍾鼓之聲,管籥之音」(처음은 옥으로 제작, 나중에 대나무, 구멍은 6개, 길이 1尺) ; 가운데가 빈 원통형 물체,《三國志》〈蜀書〉「夫人心不同,實若其面,子雖光麗,旣美且艶,管窺筐擧,守厥所見,未可以言八肱之形埒(랄),信萬事之精練也」; 館舍(집),《儀禮》〈聘禮〉「管人爲客三日具沐, 五日具浴」
* 管 ; 箎 ; 籥 ; 笛 ; 簫 ; 號(號角, 號筒)
* 악기재료-金, 石, 玉, 土, 木, 瓠, 竹, 革
* 沐(머리), 浴(몸), 澡(손), 洗(발), 漱(양치), 盥(손,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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