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9년 2월 22일 금요일
사기 강의 제224회 보충설명
*宋, 臨濟宗, 大慧 宗杲(종고)禪師(文字禪--看話禪)의 중추절 上堂 法語 偈頌
人有心看月사람들은 마음으로 달을 보고, 月無心照人달은 무심으로 사람을 비춘다
有無成一片유심과 무심이 하나를 이뤄야, 方始得惺惺비로소 진리를 얻을 수 있다네
**惺惺-맑은 소리, 영리함, 고요함(진리)
**法號와 法名--退翁(법호는 연륜이 되면 스스로가 대부분)性徹(법명은 사미계 받을 때 은사스님) ; 法山 京一(통도사, 鏡峰禪師, 동대 불교대학장, 大宗師-僧臘40년, 현51명)
**조계종 승려와 신도 품계
신도)발심-행도-부동-선혜 ; 승려)행자-사미-견덕-중덕-대덕-종덕-종사-대종사
1. 開-金文, 원래는 문고리를 뽑고 문을 열음 ; 《說文解字》「開,張也」; 열다,《老子》27장「善計不用籌策, 善閉無關楗而不可開, 善結無繩約而不可解」; 王符《潜夫論》「移風易俗之本,乃在開其心而正其精」; 諸葛亮《出師表》「誠宜開張聖聽,以光先帝遺德」; 시작하다,《荀子》〈議兵〉「微子開封於宋」
2. 代-篆書, 원래는 군사들이 무기를 들고 지킴 ;《說文解字》「代,更也。凡以此易彼,以后續前,皆曰代」; 破字 해석으로는「弋爲戈省,意爲巡邏之戈、游動之戈」즉 巡游、游移、遷移 ; 교대로, 屈原《離騷》「日月忽其不淹兮,春與秋其代序, 惟草木之零落,恐美人之遲暮」;《後漢書》〈竇何傳〉「代,世也。注..父子相繼爲代」 ; 世代 (generation) ; 世, 輩와 동일, 十年爲一輩 ; 姓 ; 代理, 代總理, 代00讀 ; 朝代(왕조),《後漢書》〈王符傳〉「五代。注..謂唐(堯)虞(舜)夏商周也」; 地質年代分期의 제2급(累代--代--紀--世--선캄브리아누대-신생대-4기-沖積世(인류세-猿人-遠人-古人(智人)-新人(眞人)) ; 交換、置換
3. 殷-갑골문, 원래는 귀족이 임신한 부인을 위해서 음악을 연주하게 하여 태아를 즐겁게 함 ; 풍성,《說文解字》「殷,作樂之盛稱殷。按..殷者, 舞之容, 殳(수)者, 舞之器」; 크다,《廣雅》「殷,大也,衆也」; 많다,《三國志》〈諸葛亮傳〉「民殷國富」또 漢, 桓寬《鹽鐵論》〈國疾〉「文、景之際,建元之始,民朴而歸本,吏廉而自重,殷殷屯屯,人衍而家富」; 제사 종류, 5년에 1회, 殷際(풍성한 제사),《公羊傳》文公二年「五年而殷祭」; 마음씀이 세밀함(慇懃, 殷勤)《易經》〈豫〉「先王以作樂崇德,殷薦之上帝,以配祖考」; 간절 ; 검 붉은색
*胎-《說文解字》「胎, 婦孕三月也」;《增韻》「凡孕而未生,皆曰胎」;《爾雅》〈釋詁〉「胎,始也」; 胎敎-西周三母(太姜、太妊、太姒) ;《史記》〈周本紀〉「(太妊(大任)-周文王母)及其妊娠,目不視惡色,耳不聽淫聲,口不出傲言」; 申師姙(任)堂 ; 胎毛筆 ; 김정희-鼠鬚筆와 보령 남포벼루 ; 조선후기 3대 명필, 大興寺-秋史 金正喜, 無量壽閣 ; 圓嶠 李匡師, 大雄寶殿, 冥府殿 ; 蒼巖 李三晩, 駕虛樓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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