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學而〉
10.子禽問於子貢曰:夫子至於是邦也,必聞其政,求之與,抑與之與?”子貢曰:夫子溫、良、恭、儉、讓以得之。夫子之求之也,其諸異乎人之求之與?
1)子禽-姓陳, 名亢,字子元,孔子보다 40세 어림,《史記》〈仲尼弟子列傳〉에 없어서 공자의 제자가 아니라는 설이 유력 ; 2)子貢-姓端木, 名賜,字子貢, 衛나라 출신, 공자보다 31세 어림, 말을 잘하고《史記》〈仲尼弟子列傳〉에 의하면 재산 千金의 상인 ; 3)夫子-(1)大夫 관직을 했던 사람의 경칭 ; (2)선생님의 칭호 ; (3)논어에서는 공자를 가리키는 존칭 ; 4)邦-할거하던 제후국 ; 5)求-요구하다 ; 6)(之)與-가벼운 의문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의문조사, 與는 歟와 동일 ; 7)抑(억)-선택을 나타내는 連詞, 或是, 還是(아니면) ; 8)與之與-앞의 與는 동사, 주다 ; 뒤의 與는 의문조사 ; 9)溫、良、恭、儉、讓-溫和, 善良, 恭敬, 節儉, 謙讓 ; 10)其諸-긍정의 語氣詞, 或者, 大槪
1. 故-金文, 원래는 노인을 때려죽임 ;《說文解字》「故,使爲之也」; 이전의,《論語》〈爲政〉「温故而知新, 可以爲師矣」;《論語》〈秦伯〉「故舊不遺,則民不偸」 ;《孟子》〈梁惠王〉「所謂故國者,非謂有喬木之謂也,有世臣之謂也」;《史記》〈李將軍列傳〉「程不識故與李广俱以邊太守將軍屯」;《穀梁傅》文公十八年「冬,十月,子卒。子卒不日,故也」; 의외사건,《周禮》〈天官〉「國有故」; 의도적으로,《史記》〈陳涉世家〉「廣故數言欲亡」; 원인(까닭),《史記》〈留侯世家〉「夫秦無道,故沛公得至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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