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 토요일

사기 강의 제125회 보충설명

8. 召-갑골문, 원래는 술과 음식으로 손님을 대접하는 것 ;《淮南子》〈脩務〉󰡒楚人有烹猴而召其鄰人, 以爲狗羹而甘之。後聞其猴也,據地而吐之,盡瀉其食。此未始知味者也󰡓; 부르다,《說文解字》󰡒召,呼也......以言曰召,以手曰招󰡓;《史記》〈李將軍列傳〉󰡒於是天子乃召拜廣爲右北平太守󰡓;《荀子》〈勸學〉󰡒故言有召禍也,行有招辱也󰡓;《呂氏春秋》〈分職〉󰡒今召客者,酒酣,歌舞,鼓瑟吹竽󰡓; 兎死狗烹
9. 燕-갑골문, 원래는 제비 ; 《說文解字》󰡒燕,玄鳥也󰡓;《小爾雅》󰡒白項(頸)而群飛者謂之燕鳥󰡓;《史记》〈陈涉世家〉󰡒燕雀安知鸿鹄之志哉󰡓
10. 管-원래는 관리가 사용하는 붓이나 도장 ; 악기,《說文解字》󰡒管,如箎,六孔󰡓; 처리하다,《史記》〈范雎列傳〉󰡒李兌管趙,囚主父於沙丘󰡓; 대나무로 만든 악기,《孟子》〈梁惠王下〉󰡒今王鼓樂於此,百姓聞王鍾鼓之聲,管籥之音󰡓; 가운데가 빈 원통형 물체,《三國志》〈蜀書〉󰡒夫人心不同,實若其面,子雖光麗,既美且艶,管窺筐擧,守厥所見,未可以言八肱之形埒(랄),信萬事之精練也󰡓
* 管 ; 箎 ; 籥 ; 笛 ; 簫 ; 號(號角, 號筒)
11. 餘-갑골문, 원래는 기둥 하나에 벽이 없는 뾰족한 초가집 ;《說文解字》󰡒餘,饒也󰡓; 남음,《論語》〈學而〉󰡒弟子入則孝,出則悌,謹而信,泛愛衆而親仁, 行有餘力,則以學文󰡓; 기타,《史記》〈平原君虞卿列傳〉󰡒得十九人,餘無可取者,無以滿二十人󰡓; 한가,《莊子》〈天道〉󰡒無爲也,則用天下而有餘󰡓; 고대 천자의 자칭, 余(餘), 󰡒余一人󰡓(古代天子自稱) , 󰡒余小子󰡓(喪을 치를 때)
* 文-문화, 인문지식, 문리통달, 문필, 문채, 문자-《左傳》󰡒經緯天地曰文..道德博聞曰文....勤學好問曰文󰡓;《荀子》위대한 사업 즉 정치를 가리킴-도덕과 인격이 완성되어야 정치할 수 있다. ;:《禮記》〈中庸〉“今天下,車同軌,書同文,行同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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