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일 금요일

사기 강의 제127회 보충설명

* 이대곤 질문-虫間 ?
* 조 변호사-涸澤之蛇-《韓非子》〈說林上〉(水蛇裝神):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기는 자세를 보인다고 함(×)--성실한 사람은 이용당하고 간교한 사람은 교묘한 방법으로 이익을 얻는 것을 비유함.
* 福以德招(福入德招 ×)-〈明皇祀圜丘樂章〉
그러면 德은?
唐, 太宗󰡒夫以銅爲鏡, 可以正衣冠., 以史爲鏡, 可以知興替., 以人爲鏡, 可以明得失。朕常保此之鏡, 以防己過。󰡓
* 사드와 관련 중국외교부 장관 王毅 󰡒項莊舞劒, 意在沛公󰡓--출처《史記》〈項羽本紀〉“今者項莊拔劒舞,其意常在沛公也。” ;󰡒司馬昭之心, 路人皆知󰡓--출처《漢晉春秋》; 바둑 두는 사람(미국, 중국)과 바둑판의 백돌(한국)과 흑돌(북한)
* 선거철
지렁이(蟮, 土龍)-이무기(蟒)-潛龍(《周易》󰡒隱而未顯󰡓)-顯龍-飛龍-天龍(亢龍-만인의 존경)
* 농사와 관련
《管子》〈輕重乙〉󰡒農者天下之大本󰡓
《鹽鐵論》〈水旱〉“農,天下之大業也󰡓
* 대보름-元宵節, 上元節, 小正月, 元夕, 春燈節(Lantern Festival) ; 秦나라 시작, 漢 文帝 법으로 정함, 武帝 太一神(우주의 일체 주재자)에게 제사지내는 날 ; 元은 正月, 宵는 밤을 나타냄
* 삼일 운동(×)-삼일 (抗日)抗爭 기념일-일제 附逆者들이 비하하는 말
*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하는 일이다.
《論語》〈衛靈公〉“過而不改,是謂過矣󰡓
《論語》〈學而〉󰡒過則勿憚改󰡓
《左傳》宣公二年󰡒人非聖賢, 孰能無過! 過而能改, 善莫大焉󰡓~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1. 武-갑골문, 원래는 무기를 들고 작전하러 나감 ; 《說文解字》󰡒武,楚莊王曰..“夫武,定功戢兵。故止戈爲武(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 인의와 평화를 보호하는 실력)” ; 止戈와 動戈 ; 무력,《左氏春秋》宣公十二年󰡒臣聞克敵,必示子孫,以無忘武功。楚莊王回答..非爾所知也,夫文,止戈爲武(夫文止戈爲武)󰡓;《韓非子》〈五蠹〉󰡒德不厚而行武󰡓; 반보,《國語》〈周語下〉󰡒夫目之察度也, 不過步武尺寸之間(古以六尺爲步, 半步爲武)󰡓; 3尺-六尺爲步,半步爲武
2. 王-갑골문, 전쟁에서 사용하는 가장 큰 도끼 ; 《說文解字》󰡒王,天下所歸往也󰡓(董仲舒曰..古之造文者,三畫而連其中謂之王。三者,天、地、人也,而參通之者王也。또 孔子曰..一貫三爲王);《六書故》󰡒王,有天下曰王。帝與王一也。周衰,列國皆僭號自王。秦有天下,遂自尊爲皇帝。漢有天下,因秦制稱帝,封同姓爲王,名始亂矣󰡓;《詩經》〈小雅〉󰡒溥(普)天之下,莫非王土, 率土之濱 莫非王臣󰡓; 통치하다,《商君書》󰡒周不法商,夏不法虞,三代異勢,而皆可以王󰡓
3. 徵-갑골문, 征과 통, 원래는 조정에서 불의한 지역을 토벌하는 것 ;《說文解字》󰡒徵,召也󰡓;《爾雅》󰡒以量度成賈而徵󰡓;《周禮》〈司市〉󰡒各掌其縣之政令徵比󰡓;《周禮》〈縣正〉󰡒徵唯所欲󰡓;《儀禮》〈鄕射禮〉󰡒王使來徵聘󰡓;《左传》宣公九年󰡒發徵期會󰡓;《史記》〈貨殖列傳〉󰡒徵拜郞中󰡓;《後漢書》〈張衡傳〉󰡒徵拜尙書󰡓; 조건 있게 초빙하는 것,《左傳》宣公九年󰡒王使來徵聘󰡓; 강제로 관청에서 민간의 인력과 물력을 거두는 것,《孟子》〈盡心下〉󰡒有布縷之徵,粟米之徵󰡓; 분명한 흔적,《荀子》󰡒觀國之强弱貧富有徵󰡓; 정벌(征),東征(討)西討(伐)南征北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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