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사기 강의 제202회 보충설명

3. 成-갑골문, 원래는 무력으로 정복하다 ; 《說文解字》「成,就也」; 화해,《戰國策》〈趙策〉「皆欲割諸侯之地以與秦成」; 이루다,《史記》〈平原君虞卿列傳〉「公等錄錄,所謂因人成事者也」; 결과를 이루다, 諸葛亮《后出師表》「至于成敗利鈍,非臣之明所能逆睹也」

*󰡐너 때문이야󰡑라고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
《孟子》〈離樓上〉「孟子曰:“愛人不親,反其仁;治人不治,反其智;禮人不答,反其敬, 行有不得者皆反求諸己,其身正而天下歸之。」
* 인생 1, 2, 3, 4, 5
1路-자신의 길을 걸어감(방향OK, 속도와 위치는 중요하지 않음) ; 2寶-신체건강과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지식(기술) ; 3友-돈 빌려주고, 결혼식에 참여하고, 장례식에 참여하는 ; 4苦-깨닫지 못하고, 아까워하고, 지지 않으려하고, 놓지 못하고 ; 5話-상황이 어려워도 정신 차리고, 너무 잘 나가도 담담하고, 재산이 없고 지위가 낮아도 자신을 갖고, 재물과 지식이 많으면 절약하고 나누고, 아무리 늙어도 열정을 갖고 산다.
1. 侯-갑골문, 원래는 화살을 쏴서 나간 거리만큼의 토지를 하사함(현재 몽고 풍습과 유사) or 활을 가지고 절벽에 매복하여 사냥물을 기다리다 ; 人+厂기슭 엄(한)+矢=侯, 정찰하다 ; 제후,《史記》〈陳涉世家〉󰡒王侯將相寧有種乎󰡓;《後漢書》〈張衡傳〉󰡒自王侯以下莫不逾侈󰡓;《史記》〈項羽本紀〉󰡒未有封侯之賞󰡓;《禮記》〈王制〉󰡒内諸侯祿也,外諸侯嗣也󰡓
2. 畔-갑골문, 원래는 밭 경계 ; 江、河、湖、渠、道의 부근 ; 疆-境 , 畔-界(疆畔, 境界);《說文解字》󰡒畔,田界也󰡓; 反 , 叛과 같이 사용,《孟子》〈公孫丑下〉󰡒寡助之至,親戚畔之󰡓
3. 周-갑골문, 원래는 밭의 구역을 나누고 그 가운데에 식물을 심은 모양 ;《說文解字》󰡒周,密也󰡓; 둘러싸다(담장),《管子》〈八觀〉󰡒大城不可以不完,郭周不可以外通󰡓; 완비(틈새가 없다),《荀子》〈解蔽〉󰡒周而成,泄而敗 ; 돌다,《禮記》〈月令〉󰡒周天下󰡓; 분포, 柳宗元《封建論》󰡒布履星羅,四周於天下󰡓; 친밀하다,《論語》〈堯曰〉󰡒雖有周親,不如仁人󰡓; 단결하다, 《論語》〈爲政〉󰡒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鞏固,《左傳》哀公十二年󰡒盟,所以周信也󰡓; 적합하다 ;《韓非子》〈難二〉󰡒宮室器械周于資用 ; 周(週)1~주일
*周(단결, 의, 충신)而不比(결탁, 이, 당파), 比而不周
《論語》〈爲政篇〉「子曰:君子周而不比,小人比而不周。」
周褒(기리는)君子, 比斥(가르킬)小人
君子喩于義(공동의 목적),小人喩于利(개인의 사리사욕)---깨달을, 좋아할, 중시할
忠信爲周 私党爲比
君子常行忠信 小人常行黨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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