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사기 강의 제203회 보충설명

* 정의가 무너지다(전 대법원장 양00의 작태)
法, 解廌, 獬豸 ; 동양-형벌 ; 서양-라틴어 jus, 영어 law-정의
* 《禮記》〈曲禮〉「國君撫式, 大夫下之。大夫撫式, 士下之。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 刑人不在君側」
禮不下庶人,刑不上大夫의 여러 가지 해석?
1)옛날해석-아래로는, 위로는
2)사마천의 해석《史記》〈報任安書〉~할 필요 없다(마차를 타지 않으니) ; ~할 필요 없다(대부가 스스로 자살)
3)최근 해석-禮不卑庶人,刑不尊大夫---천하게도 존중하지도 않고 모두 평등
* 《韓非子》〈六反〉
「法之爲道(治國의 원칙), 前苦而長利, 仁之爲道,偸樂(耽溺享樂)而後窮, 聖人權(分別)其輕重,出其大利,故用法之相忍(相互强制),而棄仁人之相憐(相互憐憫)也」
*《韓非子》〈有度〉
「法不阿貴,繩不撓曲。法之所加,智者弗能辭,勇者弗敢爭。刑過不避大臣,賞善不遺匹夫。」
* 紅學
1)개념-文, 史, 哲, 心, 經, 政, 社, 中醫學 등 경계를 넘어서 紅樓夢을 연구하는 학문, 영국의 세익스피어학(W.Shakespeare)과 유사.
2)분류
(1)舊紅學-청대 학자들의 전통적인 연구
(2)新紅學-54운동 이후 王國維, 胡適 등 서양 현대 학술을 인용 홍루몽을 연구, 甲骨學, 敦煌學과 더불어 20세기 중국의 3대 학문
(3)當代紅學-1954년 이후-현재, 한편으로는 열기가 식고, 다른 한편으로는 새로운 상상공간을 제공하며 명맥 유지
3)유명인-魯迅, 胡適
1. 攝-篆書, 원래는 권세가 높은 사람이 상대방에게 가볍게 명령을 내리는 것 ;《說文解字》「攝,引持也」; 대리,《周禮》〈大宗伯〉「若王不與祭,則攝位」; 攝行(代理執行);攝相(代理宰相);攝位(代理君主行事);攝行(代人處理職務);攝祚(攝政);攝職(代理官職);攝輔(攝政輔佐);攝領(代理);攝選(兼任吏部尙書) ; 보양,《韓非子》〈解老〉「動無死地,而謂之善攝生」; 정리,《史記》〈魏公子列傳〉「侯生攝敝衣冠, 直上載公子上坐」 ; 위협,《淮南子》〈汜論〉「時屈時伸, 弱柔如薄葦, 非攝奪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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