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사기 강의 제225회 보충설명
*새는 곤경에 처하면 부리로 아무거나 쪼고, 짐승은 곤경에 처하면 발톱으로 닥치는 대로 할퀴고, 사람은 곤경에 처하면 교활하고 간사하게 변한다(반란 일으킨다).
(출처1)《荀子》〈哀公〉「顔淵對(魯定公)曰..臣聞之,鳥窮則啄,獸窮則攫(抓),人窮則詐(새로운 해석-반란)」
(출처2)《孔子家語》〈顔回〉「顔回(對魯定公)曰..臣聞之鳥窮則啄,獸窮則攫,人窮則詐(반란),馬窮則佚(도망),自古及今,未有窮其下而能無危者也」
(새로운 해석)옛날부터 지금까지, 군주의 백성(臣民)이 궁지에 몰렸는데도 국가가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는 것은 들어보지 못했다.
1. 宋-甲骨文, 원래는 실내 중앙에 심은 신비로운 나무 ;《說文解字》「宋,居也」; 나라 이름,《墨子》〈公輸〉「吾在北方聞子爲梯, 將以攻宋, 宋何罪之有?」; 성씨,《姓氏源流》「宋姓出自子姓(商),以國名爲氏。周成王時,周公旦平定殷侯武庚和三監叛亂之後,封微子啓於商朝發源地商丘,建立宋國,封爲公爵,尊爲三恪之一,以奉商祀」
2. 頗-篆書, 원래는 산채로 머리 껍데기를 벗기는 형벌 ; 《說文解字》「頗,頭偏也」; 不平正,《史記》〈匈奴列傳〉「朕聞天不頗覆,地不偏載」; 불공정,《左傳》昭公二年「君刑已頗,何以爲盟主」; 대략(자못)《史記》〈賈生列傳〉「頗通諸子百家之書」; 매우, 宋·文天祥《指南錄》〈後序〉「初至北營,抗辭慷慨,上下頗惊動,北亦未敢遽輕吾國」; 불가
3. 收-篆書, 원래는 죄인을 손으로 잡고 때리는 것 ;《說文解字》「收,捕也」;《漢書》〈李廣蘇建傳〉「單于壯其節,朝夕遣人候問武(蘇建次子),而收系張勝」; 거두다,《詩經》〈周頌〉「維天之命,於穆不已。於乎不顯,文王之德之純。假以溢我,我其收之。駿惠我文王,曾孫篤之」;《史記》〈太史公自序〉「春生夏長,秋收冬藏」; 賈誼《過秦論》「收天下之兵,聚之咸陽,銷鋒鏑,鑄以爲金人十二」;《荀子》〈王制〉「收孤寡,補貧窮」;《戰國策》〈燕策〉「乃遂收盛樊於期之首,函封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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