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9년 3월 17일 일요일
사기 강의 제226회 보충설명
4. 餘-甲骨文, 원래는 기둥 하나에 벽이 없는 초가집 ;《說文解字》「餘,語之舒也」(말을 천천히 하는 어조사) ; 남은, 陶淵明《歸園田居》「虛室有餘閑」; 杜甫《杜鵑》「有竹一頃餘, 喬木上參天」;《論語》「弟子,入則孝,出則弟,謹而信,泛愛衆而親仁。行有餘力,則以學文(문헌지식)」; 그 외에,《後漢書》〈祢衡傳〉「大兒孔文擧(孔融),小兒楊德祖(楊修),餘子碌碌,莫足數也」; 자신을 가리키는 1인칭,《文選》〈北征賦〉「餘遭世之顚覆兮,罹填塞之阨災」; 이후,《載敬堂集》「他虛心反省之餘,決心改過」; 한가,《莊子》〈天道〉「無爲也,則用天下而有餘」; 고대 천자의 자칭, 「餘一人」(予一人);「餘小子」(居喪, 予小子); 음력4월의 별칭,《爾雅》〈釋天〉「四月爲餘」; 또, 淸·薛福成《觀巴黎油畵記》「餘亟嘆其技」; 안온한 모양,「餘餘」(불교의 如如 ? )
*生薑--秋史 글씨--「大烹豆腐瓜(茄)薑菜, 高會夫妻兒女孫」(此爲村夫子第一樂上樂. 雖腰間斗大黃金印, 食前方丈侍妾數百, 能享有此味者幾人. 爲 古農書 / 七十一果)
《論語》〈鄕黨〉「不撤薑食,不多食」; 민간--「冬吃羅蔔夏吃薑,不勞醫生開藥方」; 「早吃三片薑」;「早上吃薑,勝過吃蔘湯;晚上吃薑,等於吃砒霜」;「一年之內,秋不食薑」;「一日之內,夜不食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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