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5일 토요일

사기 강의 제67회 보충설명


제67강, 2014, 10, 24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보충설명

* 361˚-조금더, 多一度熱愛, 超越自己, 2003년 福建 泉州 성립, 체육용품과 아이 의복, 공 익사회사업, one cares one

〈公冶長〉
子張問曰:「令尹子文三仕爲令尹,無喜色;三已之,無慍色。舊令尹之政,必以告新令尹。何如?」子曰:「忠矣。」曰:「仁矣乎?」曰:「未知;焉得仁!」「崔子弑齊君,陳文子有馬十乘,棄而違之。至於他邦,則曰,『猶吾大夫崔子也。』違之;之一邦,則又曰:『猶吾大夫崔子也。』違之。何如?」子曰:「淸矣。」曰:「仁矣乎?」子曰:「未知;焉得仁?」
子張-顓孫師(前503-?),자는 子張 ; 令尹-楚나라의 관직 명칭, 다른 나라의 재상과 같다 ; 子文-성은 鬪 이름은 누오도(豰-젖을 먹이다 於菟-호랑이) 자는 子文 ; 仕-벼슬하다 ; 已-그만두다 ; 慍-원망하다, 서운해 하다 ; 舊-이전 ; 新-신임 ; 何如-어떠하냐 ; 崔子-崔杼(저),齊나라 大夫 ; 弑-下殺上 ; 陳文子-이름은 陳須無 陳나라 대부 시호는 文子 ; 乘-말 4마리가 끄는 수레 ; 違-떠나다 ; 猶-마치~와 같다 ; 淸-청렴하다

季文子三思而後行。子聞之,曰:「再,斯可矣。」
季文子-魯나라 대부 성은 季孫 이름은 行父(행보) 시호는 文子 ; 再-두 번 ; 斯-이것
子曰:「寧武子,邦有道則知,邦無道則愚。其知可及也,其愚不可及也。」
寧武子-衛나라 大夫,성은 寧 이름은 兪 시호는 武 ; 知-지혜롭고(권력을 사양하고) ; 愚-우직하다(자신을 희생하는 용기) ; 及-따라잡다

子在陳曰:「歸與!歸與!吾黨之小子狂簡,斐然成章,不知所以裁之。」
陳-나라 ; 與-~하자,~하고 싶구나! ; 黨-500家를 黨이라 함. 여기서는 고향 노나라를 가리킴. ; 小子-노나라의 제자(학생) ; 狂簡-뜻은 원대하나 행동은 아직 투박함 ; 斐然-찬란한 모습 ; 章-문화, 문명 ; 裁-다듬다, 吾不知所以裁之, 돌아가서 내가 그들을 어떻게 다듬어야할지를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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