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사기강의 제237회 보충설명
3. 歸-갑골문, 원래는 중앙조정에 순복하는 것 ;《說文解字》「歸,女嫁也」; 복종하다,《史記》〈張丞相列傳〉「錯恐,夜入官上謁,自歸景帝」; 여성 출가,《易經》〈漸〉「女歸,吉」孔穎達疏..「女人……以夫爲家,故謂嫁曰歸也」;《詩經》〈周南〉「之子於歸,宜其家室」또 女子出嫁亦稱適(시집가다) ; 집으로 돌아가다,《論語》〈先進〉「冠者五六人,童子六七人,浴乎沂,風乎舞雩,咏而歸」;《史记》〈高祖本紀〉劉邦, 大風歌「大風起兮雲飛揚,威加海內兮歸故鄕, 安得猛士兮守四方」; 돌려주다,《戰國策》〈齊策〉「斸知足矣,歸[真]反璞,則終身不辱也」; 종속되다,《論語》〈堯曰〉「興滅國,繼絶世,擧逸民,天下之民歸心焉」; 歸寧(回娘家看望父母)《朱熹集傳》「寧,安也。謂问安也」;《左傳》莊公二十八年,「凡諸侯之女歸寧曰來, 出曰來歸」; 歸省(回家探親, 問候); 歸京(?) : 歸適(出嫁) ; 歸女(嫁女) ; 歸妹(嫁妹) ; 歸安(舊時謂出嫁之女子回娘家省視父母) ; 歸宗(出嫁女子回歸娘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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