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사기 강의 보충설명 제45


제45강, 2014, 3, 21일 司馬遷의 《史記》강의

1. 正朔-1년의 시작 달 ; 夏-1월 ; 商-12월을 정월 ; 殷正月-12월 ; 周-11월
五行相生相剋圖
水(秦, 北, 黑, 6, 10월...壬,癸)
金(商, 西, 白, 8, 12월,...庚,辛) 木(夏, 東, 靑, 9, 1월...甲,乙)
土(漢, 中, 黃, 5, 10월-1월...戊,己) 火(周, 南, 赤, 7, 11월...丙,丁)
易-갑골문 ; 색이 변하는 도마뱀 ; 변화
上-尙
晝-갑골문 ; 旦+盡=晝 해 뜰 때부터 해 질 때까지
丙-갑골문 물고기 꼬리
訓-言+川 순종=訓 말해서 따르게 하다 ; 가르치다
肆-長+聿=肆 방자할 ; 원래는 사람을 처형한 후에 사람들에게 보여줌 ; 진열
徂-彳조금 걸을 척+且=徂 힘써서 걸어가다 ; 가다, 죽다.

《論語》〈八佾〉
季氏旅於泰山。子謂冉有曰:「女弗能救與?」對曰:「不能。」子曰:「嗚呼!曾謂泰山不如林放乎?」
季氏-季孫氏 ; 旅-山川에 지내는 제사(천자와 제후만 지낼 수 있음) ; 冉有-성은 冉 이름은 求,字는 子有. 孔子의 弟子이고 계씨의 부하, 4科(文,行,忠,信), 10哲(德行:顔淵、閔子騫、冉伯牛、仲弓;言语:宰我、子貢;政事:冉有、季路;文學:子游、子夏) , 72賢에 속함 ; 女-汝,你 ; 救-말리다, 간언하여 제지하다. ; 曾謂~乎 어찌(설마)~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 林放-노나라 사람.
어찌(설마) 계손씨의 여제를 받고 있는 태산의 신이 예의 근본을 물어보는 임방만도 못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子曰:「君子無所爭。必也射乎!揖讓而升,下而飮。其爭也君子。」
爭-다투다, 경쟁하다 ; 必-고집하다, 만약 ; 射-활쏘기, 고대의 일종의 예의 《儀禮》〈鄕射禮〉; 揖-두손을 모아 위로 들어서 절하는 것 ; 讓-겸양,양보 ; 飮-술 마심 《禮記》〈射儀〉󰡒鄕飮酒禮󰡓 ; 其-이, 이런

子夏問曰:「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爲絢兮。何謂也?」子曰:「繪事後素。」曰:「禮後乎?」子曰:「起予者商也!始可與言詩矣。」
子夏-이름은 卜商, 字는 子夏, 10哲 중 문학에 뛰어난 제자, 卜子라고도 부름. 巧笑倩兮,美目盼兮,素以爲絢兮에서 앞의 두 구절은《詩經》〈衛風〉에 나온다. 巧笑-아름다운 웃음 ; 倩-예쁠 천, 웃음을 머금고 있는 모습,보조개 ; 兮-어조사 ; 盼-눈 예쁠 반, 눈동자의 흑백이 분명함. ; 素-희다 ; 絢-무늬 현, 광채 ; 何謂-어떻게 설명합니까 ; 繪-그릴, 비단 회 ; 繪事後素 그림 그리는 것은 흰 바탕을 준비한 뒤의 행위이다.(先仁(흰바탕)後禮(그림을 그림)):起-깨우치다, 계발하다 ; 予-我,孔子 ; 商-자하의 이름
웃는 모습 예쁘고, 아름다운 눈동자는 반짝거리며 하얀 분으로 화장을 하였네!

子曰:「夏禮,吾能言之,杞不足徵也;殷禮,吾能言之,宋不足徵也。文獻不足故也。足,則吾能徵之矣。」
杞-杞国,夏나라의 封国 ; 徵-증명 ; 宋-宋国,商나라의 封国 ; 文献-문헌자료와 구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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