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양(한국,중국,일본,인도) 고전을 집중적으로 학습합니다. 2.2013년에는 司馬遷의《史記》를 〈本紀〉부터 原文, 音譯, 註釋, 國譯, 參考 등의 형식으로 게재하여 학습합니다. 3. 겸하여 중국과 일본, 인도의 관련 소식을 알리는 블로그입니다.
2019년 5월 4일 토요일
사기강의 제229회 보충설명
1. 武-갑골문, 원래는 무기를 들고 작전하러 나감 ; 《說文解字》「武,楚莊王曰..夫武,定功戢兵。故止戈爲武(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 인의와 평화를 보호하는 실력)」; 止戈와 動戈 ; 무력,《左傳》宣公十二年「夫武,禁暴、戢兵、保大、定功、安民、和衆、豊財者也......臣聞克敵,必示子孫,以無忘武功。楚莊王回答..非爾所知也,夫文,止戈爲武(夫文止戈爲武)」;《韓非子》〈五蠹〉「古者文王處豊、鎬之間,地方百里,行仁義而懷西戎,遂王天下。徐偃王處漢東,地方五百里,行仁義,割地而朝者三十有六國。荊文王恐其害己也,擧兵伐徐,遂滅之。故文王行仁義而王天下,偃王行仁義而喪其國,是仁義用於古不用于今也。故曰:世異則事異。當舜之時,有苗不服,禹將伐之。舜曰:不可。上德不厚而行武,非道也。乃修敎三年,執干戚舞,有苗乃服」; 반보(상호간 안전거리),《國語》〈周語下〉「夫目之察度也, 不過步武尺寸之間(古以六尺爲步, 半步爲武)」; 3尺-六尺爲步,半步爲武
*文化와 武化
文,精神文明, 文化,精神文明의 追求 ; 武,物質文明, 武化,物質文明의 追求
* 武經七書-1.周나라 呂望의《六韜》; 2.齊나라 孫武의《孫子》; 3.齊나라 司馬穰苴(사마양저)의《司馬法》; 4.楚나라 吳起의《吳子》; 5.秦나라 尉繚(위료,울요)의 《尉繚子》; 6.漢나라 黃石公의《三略》; 7.唐나라 李靖의《李衛公問對》를 아울러 일컫는 말로, 나중에 宋나라 元豊 연간에 이들 兵書를 武學으로 지정하면서 ‘七書’라고 호칭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武術과 功夫 ; 武術--武,止戈爲武;術,行爲 ; 上武得道,平天下;中武入哲,安身心;下武精技,防侵害 ; 무술종류-長拳、太極拳、南拳、劍術、刀術、槍術、棍術...... ; 功夫-청나라 말기 출현, 무술의 별칭, 개인의 무술 造詣 및 응용을 말함 ; 北宗少林,南崇武當 ; 北拳(少林...), 南拳(太極...), 현대(詠春...) ; 內功과 外功... ; 5大門派(武當,少林,蛾眉,華山,崆峒+崑崙)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